[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차가 뷰:티풀 코란도 출시기념 ‘봄철 황사 대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쌍용차는 전반적인 차량 상태 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한 해 동안 원활하게 차량을 주행할 수 있도록 이달 30일까지 약 2주간 전국 331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뷰:티풀 코란도 출시를 기념해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자동차 관리에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차량관리가 가장 필요한 시점으로 겨우내 한파와 눈, 미세먼지, 황사 등에 노출된 차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설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정부가 교통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년)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만1580건이다. 이로 인해 2만379명(사망 259명, 부상 2만120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특히 연휴 전날의 사고 건수는 670건(일평균)으로 연간 일평균(607건) 보다 더 많이 발생했다. 사고 현황을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연휴 전날과 첫날은 오후 6시 전후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설날에는 오후 2시가 가장 많았다.명절에는 가족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장거리 운행을 앞둔 운전자일수록 차량 점검을 꼼꼼히 하는 것이 좋다.운전자가 차량점검을 할 때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항목은 브레이크 액과 패드, 타이어, 엔진 오일 등 ‘소모품’이다. 현대차 포스트를 통해 장거리 운행 시 자가점검 팁을 소개한다.◆ 브레이크 액/브레이크 패드브레이크 액은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유지되도록 돕는 액체다. 부족하거나 불량일 경우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등 작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오랫동안 교환하지 않을 경우 제동시 발생하는 열에 의해 제동 불능에 빠질 수 있다.이를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연말연시 전국의 일몰, 일출 명소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브레이크패드 ‘하드론’ 개발기업 상신브레이크가 차량으로 드라이브 삼아 가기 좋은 해넘이, 해돋이 명소를 소개했다.상신브레이크가 추천하는 해넘이 명소는 우선 충남 태안의 안면도 ‘꽃지해변’을 꼽았다. 기본적으로 일몰하면 서해가 우선 떠오르며 그만큼 명소도 많지만 그 중 안면도 ‘꽃지해변’은 일몰 시 사진으로 모습을 담을 때 특히 아름다운 인생 컷을 담을 수 있다고 알려진 곳이다. 이 곳의 ‘할미, 할아비 바위’는 이름과 같이 마치 노인 한 쌍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헬로마켓’이 중고차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헬로마켓은 중고차 누적 등록 대수 6만대를 돌파했으며 10월말 기준 약 1만건의 직거래 가능 매물이 등록돼 국내 최대의 중고차 직거래 장터로 꼽힌다. 헬로마켓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총 3가지로 스마트직거래 서비스, 차량 사고이력 조회 무료 서비스, 원클릭 해외판매 서비스로 구성됐다.스마트직거래는 중고차를 직거래로 판매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다. 판매자가 스마트직거래를 신청하면 차량점검 전문가가 차량이 있는 곳을 직접 방문
오랜만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은 차량 운행에 앞서 꼼꼼한 차량점검이 필수다. 현대차 포스트를 통해 장거리 운행 시 자가점검 팁을 소개한다.스스로 차량을 점검하는 운전자는 어떤 것부터 우선적으로 살펴봐야 할지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항목은 브레이크 패드. 에어필터, 타이어, 냉각수 등 ‘소모품’이다.◆ 브레이크 액/브레이크 패드브레이크의 제동력이 유지되도록 돕는 액체인 브레이크 액은 부족하거나 불량일 경우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등 작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오랫동안 교환하지 않을 경우 제동시 발생하는 열에 의해 끓어오를 수 있고, 이 때 제동 불능에 빠질 수 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 통상 4만~5만Km, 혹은 2년 주기로 브레이크 액을 교
추석연휴 전후로 교통사고와 주택화재 발생이 잦은 만큼 주의가 당부된다.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년) 추석 명절 전후로 총 1만7971건의 교통사고와 3만7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 가운데 연휴 전날 교통사고는 일평균 810건 발생해 연간평균 607건 대비 1.34배 많았다. 시간대별로 보면 연휴 전날 오후 2시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6시경 가장 많이 발생했다.연휴에는 가족 단위의 차량 이동이 많기 때문에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가 171명으로 평소 153명보다 12%(18명) 증가해 특히 주의가 당부된다.교통사고 발생을 줄이려면 고향으로 출발하기 2~3일 전 엔진, 제동장치 등 차량점검을 실시하고 타이어의 마모상태와 공기압을 반드시 확인한다.운전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 등 전기차 고객 대상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서비스를 요청하면 전담 직원이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무료(연 4회)로 충전을 해주는 서비스다. 2016년 제주도에서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이 서비스는 이번 확대 개편을 통해 기존 고객의 필요에 의해 신청이 온 경우 찾아가던 서비스에서 미리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능동형 서비스로 진화했다.먼저 전기차의 운행 데이터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충전 서비스 호출 기능을 강화했으며 충전 대기 시간 동안 고객을 위한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삼성화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2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애니카 차량 무상점검 캠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무상점검 캠프에서는 약 20가지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뿐 아니라 와이퍼, 워셔액, 오일류 등 소모품 교환 및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간단한 이벤트 참여 시 음료, 생수, 우산, 부채, 휴대용 선풍기, 구급함 등도 받을 수 있다.이번 서비스는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차량 점검을 받는 동안 캠프에 설치된 보험 상담창구에서 상품 상담 및 안내도 가능하다.백승욱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애니카서비스팀장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는 정기적인 차량점검을 받기 쉽지 않다"며 "해운대를 방문한 많은 휴가객이 차량 안전점검을 받고 즐겁고 안
쌍용자동차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13일간 정비사업소와 정비센터, 서비스프라자 등 전국 70여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해당기간 입고하면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을 비롯해 안전을 위한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미터류와 경고등을 비롯한 계기반,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브레이크패드‧냉각수(부동액)‧엔진오일‧브레이크 오일 등에 대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특히 이 기간에는 쌍용차 순정용품몰에서 각종 자동차 용품을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차량용 텐트, 스마트키 가죽키홀더, 목/허리쿠
여주도시관리공단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9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한글시장주차장 1층에서 주차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여주점) 협조로 이루어지며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 중 기아자동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와이퍼, 워셔액 등 기본 소모품 교체 및 제동장치 점검 등 전반적인 차량 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단은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8월 중순에 현대자동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을 한 번 더 실시 할 예정이다. 경현 이사장은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실시한 차량점검행사를 통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용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주차장 위치 및 정보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운암공영주차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공단은 현대자동차 오산지점과 함께 이날 운암공영주차장을 방문하는 이용고객 차량에 대한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공단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외에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집수리 봉사 및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조용호 이사장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오산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 명절을 맞아 귀성·귀경으로 인한 차량 이용과 차례 준비에 따른 화기 취급이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사고·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당부된다.11일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2∼2016년)간 설 연휴 전후로 총 1만154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만284명의 사상자가 생겼다.교통사고는 설 연휴 시작 전날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연휴 전날 사고는 일평균 644건으로 연휴 기간 평균 396건보다 1.6배 많았다. 시간대별로 보면 연휴 전날 오후 6시 전후로 사고가 집중됐다.또 연휴에는 가족 단위의 차량 이동이 많고 특히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절반(52%) 정도로 낮아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 발생이 176명으로 평소 154명보다 14% 높았다.한편, 설 연휴에는 차례음식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국내 1위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는 중고차 거래 및 차량관리 전문 브랜드 ‘마이마부’와 손잡고 오는 10일까지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를 진행한다.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는 중고차 구매 시 차량 전문가가 현장에 동행해 차량점검, 시세확인부터 사고/보험이력 확인 등 행정업무까지 차량 구매에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하는 자동차 토탈 케어 서비스다. 지난 해 7월 옥션이 오픈마켓 최초로 선보인 것에 이어 G마켓에서도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서울, 경기, 인천 지역 매물에 한해 중고차 또는 신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5만5000원에 전문가 동행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지정 장소에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부터 외부 점검까지 차량 전반을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이 추석연휴를 맞아 교통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행안부는 최근 5년 간(2012~2016년) 추석연휴 기간 총 1만445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1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21일 밝혔다.5년간 추석 전후 교통사고 추이를 살펴보면, 연휴 시작 전날 평균 80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가장 많았으며, 이는 연간 일평균 611건보다 31% 높은 수치다.특히 연휴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 전체 4012건 중 1107건(27.5%)이 오후 4~8시에 일어났다.또 추석연휴에는 가족단위의 이동이 많아 교통사고 1건당 사상자 수가 평균 1.5명에서 1.8명으로 늘었으며, 12세 이하 어린이 사상자 비율도 전체 6.8%로 평균 3.6%보다 1.9배 높았다.행안부는 추석 연휴 교통사고 방지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