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3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현대차그룹 양진모 부사장, 노점환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손영임 국립공원공단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과 대학생 단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더 그린 수료식'을 가졌다.100명의 ‘해피무브 더 그린’ 대학생 단원들은 7월부터 두 달 간 ▲국립공원 단체 봉사 ▲팀별 환경봉사 ▲에너지, 물, 쓰레기, 식량, 로컬을 주제로 한 친환경 국내여행 기획 및 실행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우수팀으로 선정된 '열십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국내 3대 불꽃축제가 3년 만에 모두 열리게 됐다.한화는 31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10월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3대 불꽃축제가 3년 만에 모두 열리게 됐다. 포항불빛축제(9월 23~25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10월 8일), 부산불꽃축제(11월 5일)는 국내 3대 불꽃축제로 꼽힌다. 세 개 축제 모두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020년부터 개최되지 못했다. 올해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지난 2019년 행사와 동일하게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마포대교~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시회에서 수소 관련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주요 그룹과 기업들이 기술력을 과시했다.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2 MEET'는 전 세계 수소 산업 생태계와 기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수소 전문 전시회다. 한국산업연합포럼(KIAF)·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수소융합얼라이언스 등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킨텍스가 주관한다.올해 H2 MEET에는 네덜란드와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중단된 여객 노선 운항 재개 및 공급석 확대에 나섰다.31일 대한항공은 10월 3일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에는 269석 규모의 보잉 787-9 기종이 투입되며 10월 한 달간 주 1회 운항 후 같은 달 29일부터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10월 3일 첫 운항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월요일 오전 11시 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5시 5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화요일 오후 7시 15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기아가 다음 달 1일부터 18일까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이번 신입 채용은 ▲생산 ▲구매 ▲품질 ▲제조솔루션 ▲경영지원 ▲고객경험 ▲고객안전 ▲국내사업 ▲해외사업 ▲신사업∙기획 ▲전략·상품 ▲Tech ▲특수사업 ▲재경 등 총 14개 부문에서 진행된다.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 발표는 오는 12월 중이며 입사는 내년 초 예정이다.기아는 이번 대졸 신입 채용부터 하반기는 9월로 채용 시작 시점을 통일해 부문별로 일괄 채용하고, 상반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한화가 미래 방산의 핵심인 '레이저 무기' 국산화에 본격 속도를 낸다.㈜한화는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과 레이저 무기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광학, 고출력레이저 기술, 응용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MOU를 계기로 ㈜한화와 지스트는 고출력레이저 무기의 제품화, 정부 과제 수행 시 협동 연구를 진행, 개발 난이도가 높은 기술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한화는 지난 2012년부터 지스트와 레이저 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기아가 31일 서울 강남구 기아 360에서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이하 레이)의 포토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내달 1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석 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이 가능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레이의 디자인은 기존의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모습을 계승하면서 신규 디자인 요소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면부는 ‘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기아 노사는 30일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10차 본교섭에서 2년 연속 무분규로 2022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감염증 대유행에 따른 장기간 경기 침체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국가간 통상 이슈 등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고객 불편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총력생산에 나서며, 차산업 전환기에 노사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자는데 공감한 결과"라고 설명했다.기아 노사가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합의한 것은 1998년 기아가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이후 처음이다. 잠정합의안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1조8524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80억원도 구매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은 30일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 밝혔다.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협력사들은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예정된 지급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이자 약속’으로 정의하고,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추운 겨울 최전방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차(茶) 나누기’는 두산의 최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32년째 이어져 온 이 프로그램을 통해 두산은 작년 말까지 총 4천만 잔이 넘는 온기를 전달했다. ‘사랑의 차’를 인연으로 두산은 강원도 양구, 고성, 화천의 최전방 부대에 두산밥캣 장비를 기증했고, 이 장비들은 국군장병들의 제설, 제초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포스코에너지가 임직원의 나눔을 통해 건강한 세상을 만들고자,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료비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이전혁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부사장),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이은주 발전협의회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난치병 환아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전달된 난치병 환아를 위한 기부금은 4000만원으로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한 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1% 나눔기금을 활용했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한화그룹은 깨끗한 미래세대의 삶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탄소저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올해 4월 진행한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이다. 기후변화 대응과 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유독물질을 줄여 안심하고 숨쉴 수 있는 초등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10년 동안 전국 320개 사회복지시설에 2187k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한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리뉴얼해 '해피선샤인 시즌2'로 새롭게 시작한 활동이다.그룹은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후원, 호국보훈 세 가지 테마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서 생필품을 후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등,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을 돕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지원 등 다양한 호국 보훈 활동을 통해 애국지사를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으며, 문화예술후원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예술가의 창작활동을 후원하고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을 지원하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모비스는 ‘책임 있는 혁신, 청정 기술을 활용한 모빌리티 구현’이라는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조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이행하기 위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는 업(業)의 특성과 경쟁력 높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이라는 강점을 접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 초등학교 교실을 공기정화 식물로 꾸미는 ‘교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차그룹은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세대 등으로 나눠 다채로운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친환경에서는 2016년부터 5년 동안 수도권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인천 수도권 매립지에 2만3250그루의 나무를 심은 '아이오닉 포레스트 신시도', 내몽고 지역의 마른 알칼리성(소금) 호수를 초지로 복원하는 글로벌 생태 프로젝트인 '현대그린존',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런' 등이 대표적이다.이 가운데, 롱기스트 런의 올해 행사는 이달 29일부터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