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승리와 동료들이 나눈 카카오톡(카톡) 대화가 공개된 가운데, 배우 고준희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이 화제다.지난 2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설립 직전 승리와 동료들이 나눈 대화라며 2015년 승리와 가수 정준영·최종훈 등이 있던 카톡 대화방에서 오고 간 대화를 공개했다.해당 대화 내용에 따르면 승리는 일본인 사업가 A회장이 한국에 온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정준영은 "XXX(강남 클럽) 가야 될 것 같다"고 했으며 승리는 "(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를 몰래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함께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했던 크리에이터 강혁민이 그의 사생활에 대해 언급했다.25일 강혁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혁민이 생각하는 정준영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강혁민이 생각하는 정준영은 어떤 사람일까. 어떤 이미지일까.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용기내서 올려본다"고 운을 뗐다.공개된 영상에서 강혁민은 "저와 그 형(정준영)은 근 1년 간 '얼짱시대'라는 프로그램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성관계를 몰래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구속됐다.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다.서울중앙지방법원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오후 8시 50분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정준영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임민성 부장판사는 "범죄 사실 중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현재까지 수사 경과에 비춰보면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범행 특성과 피해자 측이 법익을 침해받을 가능성 및 그 정도 등을 종합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음주운전 단속 적발 당시 현장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21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최종훈은 단속 경찰관에게 금품 공여 의사표시를 한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 경찰관이 최종훈에게 뇌물 공여 의사를 받았다는 진술이 있어서 일단 최종훈을 입건했다"고 말했다.최종훈은 지난 2016년 2월 서울 이태원에서 음주단속에 걸렸을 당시 음주운전 사실 자체를 무마하기 위해 당시 현장 경찰관에게 200만원의 금품을 주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성관계를 몰래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구속영장 심사를 마치고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 유치장으로 옮겨졌다.21일 오전 9시 35분께 정준영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 도착해 낮 12시 17분께 법원을 빠져나왔다.정준영은 영장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종로서 유치장에 머물게 된다. 영장이 발부되면 구속돼 유치장에서 경찰 수사를 받고, 발부되지 않으면 풀려난다.앞서 정준영은 가수 승리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해외 여행지에서도 렌트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렌트카를 이용하게 되면 훨씬더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며, 이동시간을 단축시켜 여행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괌도 예외는 아니다. 괌은 앱이나 온라인 사이트가 잘되어있어, 렌트카 예약이 매우쉽다. 또한 괌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매우 어려운 나라이기 때문에, 옵션투어의 셔틀이나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괌의 많은 여행지를 가 볼 계획이라면 렌트카가 제격이다. 그리고 괌은 한달 이내라면 한국의 운전면허증 만으로도 운전할 수 있기 때문에 렌트의 장벽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가수 승리 등 유명 연예인과의 유착 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이 청와대 재직기간에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그의 아내인 배우 박한별과도 함께 골프를 친 정황이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지난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윤 총경 등 3명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윤 총경은 승리, 가수 정준영 등이 있는 카카오톡(카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거론된 인물이다.경찰에 따르면 윤 총경은 지난 2016년 초 무렵 사업가인 지인을 통해 유 대표를 소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17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경찰총장'으로 불리면서 빅뱅 승리 등 유명 연예인과의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모 총경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재직했던 지난 2017~2018년에도 이들과 골프를 치거나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18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기자간담회에서 "윤 총경이 2017~2018년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와 골프와 식사를 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지난 2015년 강남경찰서에서 근무한 윤 총경은 승진 후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일했다.경찰에 따르면 윤 총경은 지난 201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마약 투약·유통 혐의를 받고 있는 이문호 버닝썬 대표가 승리를 비호하고 나섰다.지난 17일 이 대표는 지난 10일 주간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승리의 3년 전 카톡 내용이 죄가 된다면 대한민국 남성들은 다 죄인 아니냐"며 "성매매가 이뤄진 것도 아니고 장난친 것만으로 이렇게"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2015년 일을 어떻게 알겠는가"라며 "나는 현재 언급되고 있는 승리의 단체대화방에 있지도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그는 "내가 버닝썬의 틀을 짜고 나서 승리에게 함께 하자고 제안을 했고, 나는 지분을 10%, 승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승리, 정준영의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 등장하는 '경찰총장'이 강남 경찰서를 떠난 뒤에도 계속해서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운영했던 술집 '몽키뮤지엄' 관련된 사건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5일 A총경과 함께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건을 처리한 강남경찰서 담당 수사관 B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A총경이 강남서 생활안전과장으로 근무했던 2015년 당시 부하 직원으로 일했던 경찰관 C씨도 포함됐다. 2016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이 정준영의 카톡방 멤버로 몰래카메라 영상까지 공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두 사람의 공통점에 관심이 쏠린다.1990년생인 이종현은 2010년 씨엔블루 미니 앨범 'Bluetory'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팀에서 리드기타와 리드보컬을 맞고 있다. 키 182cm에 몸무게 67kg, 혈액형은 O형이고 1남 2녀 중 셋째다.1989년생인 정준영은 2010년 미니앨범 'Rock Trip'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슈퍼스타K4'에서 3위를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해외 투자자 상대로 성접대 의혹 혐의를 받는 빅뱅 출신 승리가 상습적으로 해외 원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14일 시사저널은 승리의 카카오톡(카톡) 대화 내용을 입수해 승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라스베이거스 한 카지노에서 2억원을 땄으며 돈다발을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시사저널은 승리가 지난 2014년 사업파트너로 추정되는 A대표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카톡 내용을 살펴보면 A대표가 "난 베가스(라스베이거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해외 투자자 상대 성접대 의혹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승리가 해외 원정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14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사업파트너로 추정되는 A대표와 2014년 8월 나눈 카카오톡(카톡) 대화에서 여성들의 사진을 보내며 성격과 스타일 등을 알려줬다. 당시 승리와 A대표는 인도네시아 출장을 앞둔 상황이라고 전해진다.공개된 카톡 대화 내용을 살펴보면 승리가 A대표에게 "어떤 스타일이 괜찮냐"고 묻자 A대표는 "동남아시아 남자들은 하얀 피부 좋아한다니 피부는 하얗고 청순가련형이나 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박한별 남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연예계 뿐 아니라 아내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14일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 논란은 연예계를 넘어 경찰조직에 대한 불신까지 초래하게 만든 충격적인 사건이다"라며 "그동안 음지에 숨어있던 연예계의 그릇된 관행들이 속속 드러나며 국민적 비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사건으로 인해 유인석의 아내인 박한별의 연기 인생까지 심각한 위기에 처할 수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라며 "결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씨앤블루 이종현의 입대 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8월 이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종현은 경례를 하고 있으며 가수 지코는 그의 머리에 손을 얹어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한편, 지난 14일 SBS '8 뉴스'는 이종현은 정준영 등 지인들이 속해있는 카톡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물을 받아 보고, 여성을 물건 취급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현재 SBS의 실명이 표기된 보도 이후 FNC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이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