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유산균 전문 브랜드 셀티바가 전상품 최대 8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셀티바는 홈쇼핑 52회 매진 50만병 돌파를 기념해 자사몰에서 10월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전상품 최대 8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체중 조절 효과가 있는 셀티바 유산균은 4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 쿠폰을 증정한다.셀티바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해당 제품은 장내 유산균 증진, 유해균 감소, 배변활동 원활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이다.체지방감소 기능성을 인정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JW 메리어트 서울의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이 독일 최초의 미쉐린 3스타 셰프 토마스 뷰너를 초청해 11월 4일 월요일, 특별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갈라 디너는 독일 최초로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토마스 뷰너 셰프가 직접 더 마고 그릴을 방문해 디너를 선보이는 행사다.2011년 오스나브뤼크에 위치한 레스토랑 라 비에서 독일에서는 처음으로 미쉐린 3스타를 받은 그는 뒤셀도르프, 함부르크 등지의 미쉐린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고, 1989년 독일 요리계의 대가 하랄드 볼파르트의 슈와츠발드슈투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효성이 지난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케이페어 2019'에 참가한다. 지난 1952년 처음 시작한 케이페어는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고무 전시회다. 이번이 첫 참가인 효성은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플라스틱 시장에 PP-R 파이프용 'R200P'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냉온수관용 파이프와 투명용기용 PP소재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시아 최초의 PP-R 파이프용 제품인 R200P는 지난 1998년부터 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가 가을에 어울리는 7종의 새로운 와인과 함께 독일·노르웨이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쉬 코너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신선한 고등어, 제철을 맞은 송어를 활용한 카르파치오와 독일을 연상케 하는 프레즐 & 체다치즈 무스가 더해진 타파스를 선보인다. 10월에만 만날 수 있는 국내산 야생 다래부터 감, 밤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샐러드도 있다.리뉴얼의 핵심은 셰프가 즉석에서 카빙하여 제공하는 라이브 섹션이다.메인 요리인 독일식 족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브라운이 17일부터 브라운 핸드블렌더를 구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통큰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는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해당기간 내에 브라운 MQ7 시리즈 또는 MQ9 시리즈의 핸드블렌더를 구입한 후, 브라운 생활용품 공식사이트에 구입한 제품과 영수증 사진을 등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통큰 이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번 브라운 이벤트의 1등 상품은 현대자동차의 SUV 모델 ‘베뉴’로 총 1명에게 증정한다.2등 상품은 ‘드롱기 반자동 커피머신’으로 20명에게, 3등은 ‘브라운 텀블러’로 총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경영개입'의 인정범위 축소가 대량보유 주주와 경영자 간의 정보 대칭성과 최소한의 경영권 방어기제를 훼손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경총은 16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전면 철회를 건의하는 경영계 의견을 정부에 제출했다.지난 9월 6일 입법예고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은 현재 기업에 대한 경영개입에 해당하는 일부 주주활동을 '경영권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겠다는 것을 주요 골
[뉴스웍스=이남정 기자]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특별한 손님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독일 학생들과 콘텐츠산업 종사자 등 다양한 국내외 단체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날 방문한 독일 학생들은 2019경주엑스포 오픈 후 첫 번째 유럽 단체 관람객이다.학생들은 독일 하노버에서 대구 계성고에 교환학생으로 온 학생 20명과 한국 학생 5명 등 30여명이 경주엑스포 공원을 방문했다.이들은 세계최초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이 결합된 공연 ‘인피니티 플라잉’을 관람하고 경주타워의 ‘신라천년, 미래천년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우리은행이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와 관련해 재차 사과를 표명하고 피해보상과 재발방지를 위한 혁신을 약속했다.우리은행 16일 독일 금리 연계 DFL 문제와 관련된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 결정을 존중하고 조속한 배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품선정, 판매, 사후관리 전 과정에 걸쳐 영업체계를 혁신하겠다고 선언했다. 고객의 은행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다. 뿐만 아니라 국정감사 등에서 지적돼 온 인프라, 영업문화, KPI(핵심성과지표) 관련 문제를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SK종합화학이 16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K Show 2019’에 참가해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육성 중인 패키징(Packaging)과 오토모티브(Automotive) 사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SK종합화학은 “회사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 중인 패키징과 오토모티브 사업에 대해 글로벌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잠재 고객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K Show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K Show는 3년마다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신한은행은 5억 유로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그린본드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신한은행은 2018년 원화 그린본드, 2019년 상반기 외화 지속가능발전목표 채권에 이어 3번째로 ESG채권을 발행했으며 금리는 유로 5년물 미드스왑 금리에 0.70%포인트를 가산한 고정 0.25%다.청약 당일 미중 무역갈등 심화 등의 영향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으나 AA등급 이상의 초우량기관 발행에만 참여해온 중앙은행과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유로 표시 채권 데뷔 발행임에도 경쟁력 있는 금리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성전자 건조기가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최고의 건조기'라는 평가를 받으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삼성 건조기는 건조력은 기본이고 빠른 건조 시간, 옷감의 마모와 주름을 줄여주는 스팀 기능, 섬세한 의류 건조가 가능한 별도의 건조 공간, 높은 에너지 효율 등 다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미국 IT 전문 매체인 씨넷은 삼성전자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스마트 기능'과 '뛰어난 성능' 부문에서 '최고의 페어' 제품으로 선정했다.이 매체는 건조 공간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를 눈앞에 둔 두산중공업이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두산중공업은 울산복합화력발전소 4~6호기에 설치된 3기의 가스터빈 배기실린더 정비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배기실린더는 가스터빈 출구에 연결된 구조물로, 약 600℃에 이르는 고온 가스에 노출돼 장시간 운전시 손상이 자주 발생하는 설비다.두산중공업은 올해 초 울산복합 3호기 가스터빈 배기실린더 정비공사를 수주해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으며, 발주처인 동서발전으로부터 정비 기술력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벤처캐피털 TBT가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에 투자했다.스카이랩스는 삼성전자 DMC연구소 출신의 이병환 대표가 2015년 설립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만성질환인 심방세동을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진단할 수 있는 반지형 심방세동 탐지기 ‘카트(CART)’를 개발했다.2017년 독일 제약사 바이엘이 운영하는 그랜츠포앱스에서 최종 우승해 바이엘 본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2018년 5월부터 독일의 샤리테 병원과 협력해 공동으로 심장질환 관련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코트라가 16일부터 이틀 동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제 수송기계 부품 수출상담회(GTT, Global Transportec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한국자동차산업대전(KOAA Show)'과 연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부품 전문 수출상담회로, 해외바이어 280개사와 국내 기업 370개사가 참가했다. 코트라는 최근 5년 동안 하락세를 보인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 수출 실적을 높이고자 이번 GTT를 마련했다.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의 수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가 중국에서 사업을 따내기 위해 저질렀던 불법 로비 행위들이 미국 뉴욕타임스(NYT) 보도로 상세히 드러났다. 도이체방크의 ’관리 대상’에는 원자바오(溫家寶) 전 중국 총리 일가, 류윈산(劉雲山) 전 정치국 상무위원의 아들, 국영기업 고위 임원 등이 다수 포함됐다.NYT는 14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쥐트도이체 차이퉁을 통해 도이체방크의 중국 시장 진출 과정을 보여주는 15년 간의 자료를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내부조사 보고서와 이메일, 고위 임원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