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텀블벅이 24일 ‘일 벌이는 사람들의 끝내주는 한 해’ 페이지를 개설, 지난 2018년 크라우드펀딩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일 벌이는 사람들의 끝내주는 한 해’ 속 프로젝트는 변화한 시대상과 크라우드펀딩 특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북 펀딩의 확장·출판계 새로운 기회로, 팬과 함께라면 뭐든지, 재고 걱정 없고 단골 생기는 패션 펀딩 붐, 내가 나를 돌보는 셀프케어, 자나 깨나 지구 생각, 우리 집 막내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모두 말하지 않던 것을 말하는 밀레니얼 저널리즘, 존재만으로도 힘을 주는 이 시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8일 오후 광화문역 7번 출구 앞. 박원순 서울시장이 빨간 조끼를 입고 등장했다. 홈리스에게만 판매권한이 주어지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의 새해 첫 커버 모델로 발탁된 박 시장이 신년호 인터뷰 당시 “시간을 내서 직접 판매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빅이슈 판매원 판매 도우미인 ‘빅돔’으로 나선 것이다.박 시장은 이날 광화문역 7번 출구 앞에서 빅이슈 판매원들 옆에 서서 ‘서울 덕후 박원순’ 커버스토리가 담긴 '빅이슈' 신년호 판매를 도왔다.박 시장은 “빅이슈 잡지 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신소율이 SNS에 최근 특별 출연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의 신소율은 "네.고객님♡무엇을도와드릴까요?"라는 글과 함께 완벽한 호텔리어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신소율은 "#일단뜨겁게청소하라 #특별출연 #좋은추억감사합니다 #앞으로도응원할께요"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특별출연이었지만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신소율은 2019년 2월 방영 예정인 SBS수목드라마 '빅이슈'에 취재기자 팀장 장혜정 역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신소율이 수목드라마 ‘빅이슈’ (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에 장혜정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소율의 소속사 모먼트엔터인먼트 측은 21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발굴의 연기력을 선보였던 신소율이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 장혜정 역으로 캐스팅되어 또 한번 색다른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라며 드라마 합류 소식을 전했다.‘빅이슈’는 매주 한 건의 스캔들을 쫓는 기자들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린 성공 스토리의 드라마다. 또한, ‘보스를 지켜라’ ‘신의 선물 – 14일’ 등을 연출한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최근 정치권 빅이슈로 이어지고 있는 양승태 사법부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해 “조속히 특별재판부를 설치해야 한다”면서 “연루 현직 판사들에 대한 탄핵 절차도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29일 정의당 상무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지난 주말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구속됐다. 만시지탄이라지만, 다행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지난 해 2월 이탄희 판사의 증언으로 사법농단의 실체가 드러난 이후, 무려 1년 8개월이 지나서야 첫 구속자가 나왔다”며
김기영(가운데) 동국제강 지원실장이 2일 김수열(오른쪽) 빅이슈코리아 본부장과 잡지 판매용 카트 100대 후원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빅이슈코리아는 주거취약계층이 ‘빅이슈’ 잡지 판매를 통해 합법적 수익을 올리고 이를 바탕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현재 서울,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약 70여명의 판매원이 활동 중이다. 동국제강은 판매원들이 이동 수단 겸 판매대로 사용하는 기존 카트가 자주 고장이 나고 판매대로 사용시 고정이 되지 않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 카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이번에 전달한 카트가 분실되거나 고장이 발생할 경우 같은 형태의 카트를 추가 제작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이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에 홈리스 자활사업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잡지 '빅이슈' 판매원의 안전한 야간활동을 위한 조끼와 가방, 모자 등이다. 빅이슈코리아는 홈리스 판매원들에게 잡지 '빅이슈'를 판매하는 권한을 주고 수익의 50%를 월급으로 준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종합기술전시회로 탈바꿈했다.자율주행차와 사물인터넷 등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올해부터 주최측의 공식명칭도 CEA(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에서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로 바꿨다. 가전 이미지보다는 기술 이미지를 부각 시키기위한 조치인 셈이다.이를 증명하는 대표적 예는 자동차 분야 전시 확대다. 자율주행차는 기계 장치와 IT가 결합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