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설 당일인 오늘(1일)은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겠고 성묘, 친지 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되며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95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귀경길 최대 예상 혼잡시간대는 1일 10시~22시다. 고속도로 귀경방향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대전~서울 5시간, 광주~서울 8시간40분, 부산~서울 9시간50분, 목포~서울 8시간30분, 강릉~서울 6시간이다.지방 방향 경부선 판교~신갈 기흥~안성(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22 설날 연휴 특선영화와 볼만한 TV 프로그램을 소개한다.1월 31일(월)에는 OCN 4시10분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OCN 5시20분 '아담스 패밀리', OCN 8시20분 '씽', OCN무비즈 9시10분 '원더', SBS 9시50분 '사자', OCN무비즈 11시30분 '우리들', OCN무비즈 16시40분 '엽문4:더 파이널', SBS 20시20분 '싱크홀', KBS2 23시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설 전날인 오늘(31일)은 귀성 방향으로 정체가 집중되겠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3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고속도로 귀성 방향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3시간30분, 서울~광주 5시간 20분, 서울~부산 6시간50분, 서울~목포 6시간, 서울~강릉 4시간20분이다.지방 방향 경부선 서울(요)~신갈 동탄(분)~안성(분) 천안~청주 구간과 서해안선 금천~일직(분) 조남(분)~매송 서평택~송악, 영동선 하남~산곡(분) 서이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설 연휴 겸 일요일인 오늘(30일)은 전일과 비슷하게 귀성방향이 혼잡하겠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47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귀성길 최대 예상 혼잡시간대는 1월30일 7~16시이다. 고속도로 귀성 방향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3시간30분, 서울~광주 5시간 20분, 서울~부산 6시간50분, 서울~목포 6시간, 서울~강릉 4시간20분이다.지방 방향 경부선 기흥~안성(분), 천안~청주(분), 회덕(분)~비룡(분) 구간과 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설 연휴 첫날인 오늘(29일)은 귀성방향이 연휴 기간 중 가장 혼잡하겠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76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2022년 설 연휴 일평균 교통량은 462만대로 전년대비 11.6% 상승하고 귀성길 50분 증가, 귀경길은 3시간 40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귀성길 최대 예상 혼잡시간대는 1월29일 7~16시, 1월30일 7~16시이다. 고속도로 귀성 방향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3시간30분, 서울~광주 5시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SK텔레콤이 스팸 및 스미싱,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가 늘어나는 설연휴를 앞두고 고객의 주의를 당부했고 설 연휴 기간 동안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임인년 호랑이 그림전'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설연휴 스팸·스미싱 보이스피싱 주의SK텔레콤이 스팸 및 스미싱,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가 늘어나는 설연휴를 앞두고 고객의 주의를 당부했다.문자메시지를 이용한 대출 안내 또는 신청 독려 문자를 받을 경우, 문자메시지에포함된 전화번호 또는 안내된 회신번호로 연락하지 않는 것이 바람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여야 대선후보가 설연휴 직전에 대선후보 TV토론을 통해 격돌하는 모습은 사실상 무산된 양상이다. 앞서 지난 26일 서울서부지법 재판부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이 지상파 방송 3사를 상대로 낸 '대선 후보 양자 TV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임으로써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간의 양자 TV토론이 무산됐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27일 더불어민주당에 "오는 31일 국회 혹은 제3의 장소를 잡아 양자토론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민주당이 이 제안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2월 10일 오후 4시30분 ‘교통사고, 내지도 말고 당하지도 맙시다’를 주제로 제129회 수원포럼을 연다.포럼은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이자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운영하는 한문철 변호사의 강연으로 진행된다.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노하우, 교통사고 대처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한 변호사는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의 코너인 ‘한문철의 블랙박스’, SBS CN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TBN 한국교통방송 ‘한문철의 교통법률’ 등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S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연일 확진자가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2월 개학과 새 학기 대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도교육청 지역사고수습본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 200 명 수준을 유지하던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이번 주 들어 거의 2배로 증가해 지난 26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385(학생 345, 교직원 40)명에 달한다.도교육청은 설연휴 이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정점으로 치솟을 상황을 예상해 120여개 학교의 2월 개학과 3월 안정적인 2022학년도 개학을 위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법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이 지상파 방송 3사를 상대로 낸 '대선 후보 양자 TV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서울서부지법 재판부는 26일 "안철수를 제외한 채 오는 30일과 31일로 예정된 지상파 방송 3사 주관의 제20대 대통령선거후보 방송 토론회를 실시, 방송해서는 안 된다"고 판시했다.안 후보는 앞서 지난 19일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자 TV토론 결정에 대해 "기득권 양당이 담합해서 독과점 토론을 하니 국민께서 피해를 보시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안 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2022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인 가운데, 시민들의 병·의원 진료와 코로나19 검사 등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먼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수원시 4개 구 보건소의 임시선별검사소는 휴일 없이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평소 휴일 운영과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접촉자,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에 한해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방문을 위해서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운영되는 수원시내 종합병원 및 응급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통통신 3사가 설 연휴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SKT, 연휴기간 무료 영상통화 제공SKT는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전국적으로 일평균 1500여 명의 SK텔레콤 및 ICT패밀리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SKT는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 버스 터미널, 주요 관광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재명·윤석열 대선후보의 첫 양자 TV토론을 설연휴 기간에 실시하는 방안을 지상파 3사에 제안하기로 했다. 1안은 31일, 2안은 30일이다. 대선후보 TV토론을 명절 연휴 기간에 추진하는 것은 이례적이다.박주민 민주당 방송토론콘텐츠 단장과 국민의힘 측 TV토론 실무협상단인 성일종 의원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양당 협의를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성 의원은 "1안은 31일 오후 7∼10시 사이에 중계 요청하는 것"이라며 "만약 방송사들이 편성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면, 2안은 3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양자 TV토론이 27일로 정해졌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TV토론 협상단 국민의힘 대표인 성일종 의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연휴 시작 전에 토론을 하기로 한 것을 협조 요청한 공문을 공중파에 보냈고 그 의견을 달라고 한 것"이라며 "그 의견이 (27일로) 왔는데 이것을 아마 그대로 릴리즈(발표)한 것 같다"고 해명하면서다.이날 오전 민주당 방송토론콘텐츠 단장인 박주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공설 추모공원 실내 봉안시설을 1일 방문객 총량제로 운영한다.1일 방문객 총량제는 실내 봉안면적 4㎡ 당 1명(가족단위 4인 이내 방문) 기준으로, 봉안시설은 1회 200명 이내,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1회 400명 이내로 입장인원을 제한하며 1일 총 6회만 운영한다.실내 봉안시설 방문을 위한 사전예약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실외 공설묘지의 경우 사전예약 없이 방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