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9 11:13
남빛하늘 기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정부가 공공재건축에 대한 이해도,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공공재건축 지원센터'를 열어 무료 사전 컨설팅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19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3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부동산정책대책 후속조치 진행상황 및 계획, 교란행위 차단 방안 등을 논의했다.회의에는 경제부총리를 비롯, 국토부장관, 금융위원장, 경제수석, 경찰청 차장, 행안부 차관, 서울시 행정2부시장,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월세 전환율 조정 등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