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8 12:19
손진석 기자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운전석 또는 조수석 에어백 결함과 그밖에 센터콘솔, 트렁크 도어, 방향지시등 등 자동차 부품 결함으로 벤츠, 만트럭, 한국 GM 등 9개 제작 및 수입업체 리콜이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한국 G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9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총 21개 차종 20만71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 한다고 밝혔다. 한국 GM의 라세티 프리미어 등 5개 차종 18만9279대, FCA코리아의 300C 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