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교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윤석열 전 총장의 향후 행보에 대해 "당장 국민의힘에 입당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인 윤석열의 시나리오'라는 글을 올리며 "반기문을 반면교사로 삼아 당분간 잠수를 타고 머리를 굴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윤석열이 국민의 응원을 받았던 것은 검찰총장직이라는 공직에 있었기 때문"이라며 "검찰총장직을 떠나면서 대국민선동을 하는 것을 보며 그가 정치인으로서 성공하리라 예상하는 국민은 그리
[뉴스웍스=조영교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당의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를 정면 비판한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윤석열의 폭주, 그도 곧 내리막 길에 들어섰다"고 비판했다.정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순천자(順天者)는 흥(興)하고 역천자(逆天者)는 망(亡)한다"며 "이것이 세상의 이치고 자연의 순리"라고 전했다.그는 "민심을 거스른 자 민심의 심판이 있고 법을 거스린 자 형사처벌을 받는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다"도 지적했다.이어 "2년간 잠시 빌린 칼로 조자룡의 칼쓰듯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자의 뒷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축구 선수 기성용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측 박지훈 변호사(법무법인 현)가 기성용에게 소송을 제기해달라고 요청하며 법정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1일 "피해자들의 법률 대리인 자격으로 소모적인 여론전을 멈추고 하루빨리 법정에서 진실을 가릴 것을 제안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그는 "현재 당사자들 간의 감정이 격화되어 절제되지 않는 언어가 오고 가고 있으며, 일부 언론들은 이를 자극적으로 보도하며 근거 없는 추측성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위와 같은 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기성용 측이 성폭력 폭로 제보자들의 추가 주장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진실게임을 이어가고 있다.26일 기성용 매니지먼트사 씨투글로벌은 "기성용 선수는 피해자라는 C, D 측이 변호사의 보도자료를 통해 거듭 제기한 의혹이 전혀 사실무근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들이 언론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서 기 선수의 인격과 명예를 말살하려는 악의적인 행태를 지속하는 것에 대해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악의적인 음해와 협박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제보자들 법률대리인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축구 선수 기성용이 초등학생 시절 축구부 후배를 성폭행 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하자 제보자 측이 "증거는 충분하고 명확하다"며 재반박에 나섰다.26일 제보자들의 법률대리인 박지훈 변호사 (법무법인 현)는 "(기성용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충분하고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 증거들은 기성용 선수의 최소한의 인격을 보호하기 위해 선수 본인 또는 소속 클럽 이외에는 제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지만, 기성용 선수 측의 비도덕 행태가 계속된다면 부득이 공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 측이 초등생 시절 후배 성폭행 의혹을 부인하며 오명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24일 기성용 소속사인 'C2글로벌'은 "기성용 선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사람의 보도 내용에 대해서 전혀 관련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하며 "추후 이와 관련한 피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전했다.기성용 소속팀인 FC서울 역시"기성용에게 '사실이 아니다'라고 얘기를 들었다. 향후 사실 파악과 대책을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국가대표 출신 유명 축구 선수가 과거 후배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오며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박지훈 변호사(법무법인 현)는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생활을 했던 C씨와 D씨가 2000년 1월부터 6월까지 학교 축구부 선배였던 A선수와 B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박 변호사에 따르면 A선수와 B씨 모두 각각 스포츠계와 교단에서 활약을 했던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A선수는 최근 수도권 모 명문구단에 입단한 국대 출신 유명 플레이어이고 B씨는 현재 광주지역 모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일하고 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2021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강다니엘 3위 아스트로 차은우 순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1월 21일부터 2021년 2월 21일까지 1453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2억8503만4563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2021년 1월 브랜드빅데이터와 비교하면 9.70% 증가했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스포츠계의 연이은 '학폭' 논란이 불거지며 지난 해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배구선수 故 고유민의 죽음과 관련해 검찰이 재수사 방침을 내리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19일 엠스플뉴스는 고유민 선수 유족의 대리인인 박지훈 변호사가 "1월 중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인으로 출석해 검찰이 사건을 원점에서 다시 수사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고인의 사망 시점부터 시작해 사건을 면밀하게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단독 보도했다.고유민 선수는 2013년 현대건설 배구단에 입단해 7년 동안 레프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오는 28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다. 엔씨의 IT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을 한층 더 가깝게 연결한다.유니버스의 사전 예약은 이날 기준 400만을 돌파했다. 현재 188개국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했고 해외 이용자 비중은 80%다.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추후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영화배우 배진웅 측이 강제추행 혐의 피소에 대해 반박 입장을 내놓으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12일 스타뉴스는 배진웅이 지난 11일 불거진 강제추행 혐의 피소에 대해 "기사에 나온 인물은 제가 맞다. 하지만 기사 내용은 사실과 많이 다르다"라 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그는 "저도 경찰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놀랐다. 저는 이 사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 기사가 나오기 전에 미리 변호사를 선임하여 준비도 하고 있었고, 그에 대한 합당한 증거도 수집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또 배진웅은 "다른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의 사전 예약이 200만을 돌파했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올해 초 글로벌 시장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유니버스 공식 사이트 사전 예약은 이날 마감됐다.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88개국 케이팝 팬들이 사전 예약에 참여하고 있다.엔씨(NC)는 사전 예약자들에게 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박지훈이 2021년을 이끌어갈 연기돌로 이름을 올렸다.박지훈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1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 연기돌(남자) 부문에 선정됐다.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03년 제정 이래 높은 소비자 참여를 통해 브랜드 성과측정의 대표적인 지표로 인정받아온 브랜드 어워드다.소비자와 함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에서 박지훈의 이름이 올랐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박지훈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비주얼과 애교,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22일 노동조합, 기업을 비롯해 시 곳곳에서 이웃 돕기 성금과 물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장용찬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장은 22일 백군기 시장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조합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성금 349만원을 기탁했다.용인시전문건설협회도 시장실을 방문해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했다.사단법인 ‘위드인 사람과 함께’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8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3명에게 월 10만원씩 향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박지훈이 EBS 라디오 ‘경청’ 연말 기획 스페셜 DJ로 나선다.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6일 오후 7시 방송되는 EBS 라디오 청소년 소통 프로젝트 EBS FM ‘경청’ 연말 기획 ‘10대를 위한 10팀의 스페셜 DJ’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고 밝혔다.‘10대를 위한 10팀의 스페셜DJ’는 그동안 경청에서 청소년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코너를 10팀의 아티스트와 다시 만나보는 특별 기획으로, 코로나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청소년을 위해 마련됐다. 이 가운데 박지훈은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