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1 09:31
박지윤 기자
서울 강남 ‘로또 청약 단지’로 불리는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1순위 청약이 오늘(21일) 시작된 가운데 청약점수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일반분양분인 1246가구에 대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오전 8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다.전용면적별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63㎡P 16가구, 63㎡T 109가구, 76㎡P 118가구, 76㎡T 44가구, 84㎡P 301가구, 84㎡T 216가구, 103㎡P 48가구, 103㎡T 160가구, 118.68㎡ 178가구, 132.92㎡ 37가구, 173.48㎡ 4가구, 176.39㎡ 1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