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최근 ‘해양관광 1번지’ 포항이 각종 드라마,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등의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위드코로나 시대 실내 활동이 증가하는 가운데 TV 드라마나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은 포항의 주요 관광지, 지역 특산물 등의 자연스러운 노출을 통한 포항 마케팅으로 도시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일본인가옥거리를 비롯한 구룡포 일대는 주말이 아닌 평일에도 개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지난 16일부터 방영되는 JTBC 수목드라마 &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네이버웹툰이 자사 웹툰과 웹소설의 지적재산권(IP) 기반 영상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네이버웹툰은 자사 웹툰·웹소설 IP 기반 영상화 계획을 28일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과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의 인기를 내년에도 이어갈 계획이다.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2억뷰를 자랑하는 웹툰 스위트홈은 지난 18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한 뒤 넷플릭스 글로벌 인기 랭킹 3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인기 웹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고준이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고준은 조여정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는 성공한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대외적으로는 '국민 남편'인 '한우성'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인물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매주 극의 재미를 책임지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이 가운데, 고준이 맡아온 지난 캐릭터들 역시 함께 화제를 낳고 있다. '미스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웹툰 원작의 tvN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거친 야생마 ‘한서준’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황인엽의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황인엽은 “시청자분들에게 가장 서준이답게 보여드리기 위해 표현할 수 있는 건다 하려고 해요"라며 "서준이를 연기하기 전에는 오토바이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면허도 따고, 액션 신을 찍기 위해 따로 액션스쿨을 다녔어요"라고 말했다.이어 "그래야 웹툰 원작의 서준이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기대하는 부분을 더 충족시켜드리지 않을까 해서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을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성공적으로 한 신세경에게 이목이 쏠린다. 극 중 신세경은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으로 변신해 많은 이들에게 놓칠 수 없는 재미와 기분 좋은 떨림까지 선사하고 있다.믿고 보는 연기력을 갖춘 신세경과 매력적인 캐릭터 오미주의 만남은 방송 초반부터 폭발적인 시너지를 낳고 있다. 할 말은 다 하지만 사랑하는 번역을 지키기 위해서 고개를 숙일 줄 아는 ‘센 척하는 푸들’ 같다가도, 잘생기면 운명을 믿는다는 엉뚱함으로 미소 짓게 한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여신강림’ 문가영을 향한 박유나의 ‘찐친 우정’이 안방극장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었다.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5회에서는 베스트 프렌드 주경(문가영 분)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곁에서 든든한 아군이 되어주는 특급 의리녀 ‘강수진’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주경과 함께 귀가하던 수진은 버스 안에서 과거 주경을 괴롭히던 새미(전혜원 분) 패거리와 맞닥뜨렸다. 주경은 화장으로 환골탈태한 그에게 새미가 아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여신강림' 차은우가 눈물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차은우는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5회에서 과거의 아픔 때문에 사랑의 감정을 억누르는 ‘이수호’ 역으로 활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방송 초반 돋보인 건 수호의 서툴지만 순수한 표현 방식이었다. 수호는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이후 주경(문가영)을 마주할 때마다 감정을 키워갔고, 가까워지는 그녀와 서준(황인엽)의 관계를 질투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수호는 일전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여신강림' 박유나의 청량함 가득한 미소가 사랑스러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박유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에서 문가영의 절친이자 타고난 미모는 물론, 똑 부러지는 지성과 주관을 두루 겸비한 원조 새봄고 여신 '강수진'으로 활약 중이다.그는 매회 감탄을 부르는 비주얼과 완급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화면 가득히 채워나가고 있다.23일 공개된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과 고준이 피아노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자신의 바람을 가슴에 묻기로 결심한 고준이 과연 아내에게 연우와의 관계를 밝힐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23일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연출 김형석, 김민태/ 극본 이성민/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강여주(조여정 분)와 한우성(고준 분)의 부부싸움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6회에서 여주는 우성이 쓰레기통에 버린 만년필 상자에서 고미래(연우 분)의 향기를 맡았다. 선물의 주인공이 손진호(정상훈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는 네이버웹툰 '여신강림'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라인스튜디오는 캐주얼 게임의 콘텐츠를 다양화를 위해 네이버웹툰과 협업하게 됐다. 캐주얼 전문 게임 개발 역량을 가진 라인스튜디오와 네이버웹툰의 IP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라인스튜디오는 여신강림의 원작의 내용과 캐릭터를 바탕으로 게임 내용을 구성하고 개발할 계획이다. 웹툰의 재미 요소와 게임 요소를 결합해 원작 팬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신세경이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국내 저소득 가정 여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22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전달된 기부금은 위생용품, 멘토링 서비스, 경제적 지원 등 저소득 가정 여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도 신세경은 저소득 가정 여아 생리대 지원을 위해 유튜브 채널의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신세경은 “여러모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지만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너무나도 감사한 한 해를 보냈다”며 “지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생애 첫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차은우는 지난 19일 개최된 '2020 SBS 연예대상'에서 주말 예능 '집사부일체'를 통해 신인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예능 새싹임을 입증했다. 이는 데뷔 이래 처음 받은 예능 부문 신인상이라 더 각별하다.이날 트로피를 받은 차은우는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 초에 농구와 승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다시 일깨워준 '진짜농구, 핸섬타이거즈' 제작진분들과 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고준이 허당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한우성(고준 분)이 강여주(조여정 분)에게 자신의 외도 사실을 밝히지 못한 채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우성은 일을 마치고 손진호(정상훈 분)와 법원을 나오던 중 다짜고짜 백수정(홍수현 분)을 죽인 범인으로 자신을 지목하는 배소장(김정팔 분)의 전화에 황당해하면서도, 모든 사실을 경찰에 털어놓으면 이런 협박도 끝일 거라 생각하며 깊은 한숨을 내뱉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여신강림' 차은우가 문가영·황인엽을 질투하면서 다음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차은우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4회에서 사랑부터 우정까지 꽉 찬 서사를 지닌 ‘이수호’ 역을 열연, 극의 재미를 끌어올렸다.이날 수호와 서준(황인엽)의 날카로운 대립이 이어졌다. 그간 마주칠 때마다 날을 세우며 날카로운 눈빛을 주고받았던 둘만의 이유가 드러난 것. 수호는 체육관에서 다시 마주친 서준에게 “나한테서 원하는 게 뭔데?”라며 대화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드라마 '런 온' 신세경이 벗어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들었다.신세경이 보면 볼수록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작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돌아와 유쾌한 웃음과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연기 장인'으로 불리는 신세경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그는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