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7 12:38
유한새 기자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광주와 대구 등 내륙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기상청은 17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 광주, 홍천, 춘천, 담양, 완주, 구미, 영천, 군위, 칠곡, 김천, 상주, 의성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일부 강원영서와 전라권, 경북권 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낮 기온은 26~3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특히 햇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