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웨이브(Wavve)가 3년 연속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주요작들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웨이브는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7월 9일 자정까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온라인 상영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웨이브는 BIFAN 상영관 페이지를 개설, 총 121편(장편 23개, 단편 98개) 영화를 제공한다.상영관에서는 국제경쟁 섹션 ‘부천 초이스’, 국내경쟁 섹션 ‘코리안 판타스틱’ 외에도 총 10개 섹션의 주요작을 소개한다.정통 호러·하드코어·액션 최신작을 선보이는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부천시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붐을 조성하기 위해 무료 야외 영화상영관 '오픈시네마'를 운영한다고 27일 발표했다.오픈시네마는 30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약대초등학교에서, 7월3일~6일까지 오후 8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로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시 관계자는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는 영화제 기간 내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해 대형 천막이 설치됐다"며 "우천시에도 관람객들의 편안한 영화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마을 주민과 화합하는 축제인 '꼽사리 영화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신소율과 김보라가 ‘부천국제판타스틱(BIFAN) 영화제 현장을 찾았다. 14일 모먼트글로벌에 따르면 신소율은, 11일과 12일 각각 SF8 '하얀까마귀'와 영화 '태백권'으로, 김보라는 12일 SF8 '우주인 조안'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BIFAN)에 참여했다.신소율은 SF8 ‘하얀까마귀’, 영화 ‘태백권’, 두 작품으로 초청된 만큼 다른 느낌의 의상으로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영화제 기록을 위한 포트레이트 촬영, 관객들을 만나는 메가토크와 GV에 어울리는 의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신소율이 탄탄한 몸매와 근황을 공개했다.신소율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여름에 어울리는 바캉스룩과 비키니,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바디라인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단발 헤어스타일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신소율만의 상큼함과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한편, 신소율은 SF8 '하얀까마귀'와 영화 '태백권'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에 초청을 받았다.'하얀 까마귀'는 가상세계에 갇힌 BJ의 이야기를 다룬다. 신소율은 여주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유니티 코리아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은 실시간 렌더 엔진 기반 콘텐츠의 창작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24회째를 맞은 BIFAN은 새로운 기술과 미래지향적 아이디어를 활용한 장르 영화들을 선보여왔다. 유니티는 지난해부터 BIFAN에 참가해 공식 부스를 운영하고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유니티 활용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유니티는 오는 7월 9일 BIFAN 개막 전에 'BIFAN x 유니티 단편 필름 챌린지'를 개최할 계획이다. 실시간 렌더링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부천시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기간(6월 27일~7월 7일) 동안 시청 앞에서 ‘BIFAN과 함께하는 부천 문화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부천시는 오는 27일 개막해 부천 일대에서 개최되는 BIFAN 기간 동안 국내 영화팬들뿐만 아니라 부천을 방문하는 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부천의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열정, 즐거움, 새로움, 놀라움이 가득한 가슴 뛰는 도시 부천’이미지를 바탕으로 올해의 관광 슬로건 ‘HeartBeat 부천’을 제작해 부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부천시는 오는 19일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삶을 바꾸는 문학의 힘,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 이야기’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한다.홍보관에서는 부천이 세계 21번째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로 선정된 이유와 주요 추진 사업, 부천의 3대 국제 축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부천국제만화축제(BICOF)·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등을 소개하고 부천의 책과 일인일저 책 쓰기 프로그램 시민작가 작품을 전시한다.오는 21일부터 23일에는 만화와 문학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채수응 감독의 장편영화 ‘초능력소년사건’이 제 23 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안 판타스틱' 섹션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세계 3대 영화제인 칸국제영화제가 올해 런칭한 '판타스틱 7'에 선정 돼, 세계적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로서의 권위와 지위를 인정받은바 있다.‘초능력소년사건’은 초능력을 쓸 때마다 기억이 없어지는 대학생 청밍의 성장기에 얽힌 음모를 그린 SF판타지 스릴러 장르의 영화이다.주인공의 블로그 촬영기록을 미제 사건의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제72회 칸 영화제가 런칭한 ‘판타스틱 7’에 선정돼, 전 세계를 대표하는 판타스틱 영화제로 공식 인정 받았다.‘판타스틱 7’에는 BIFAN을 비롯해 시체스(스페인), 토론토(캐나다),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미국), 과달라하마(멕시코), 카이로(이집트), 마카오(중국) 국제영화제가 선정됐으며, ‘판타스틱 7’ 영화제가 선정한 프로젝트는 칸 필름마켓에 자동 진출하는 자격을 얻는다.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가 판타스틱 장르 영화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하면서 BIFAN이 세계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전준주(왕진진)가 횡령 및 사기 혐의로 또 피소된 가운데 그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낸시랭은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제22회 BIFAN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레드카펫 후 신랑과 함께 착석후에~앙~!^^❤️ 지난 2년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집행위원 낸시랭으로 함께해서 정말 뜻깊고 즐거웠습니다. 올해 개막식에도 저희부부를 vip초대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공적인 BIFAN 너무나 축하드리며 정말 모두 수고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낸시랭이 그의 남편 전준주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26일 SBS funE는 사업가 A씨가 "지난해 3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가 됐다.낸시랭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22회 BIFAN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레드카펫~앙~!^^#팝아티스트 #낸시랭 #제22회 #BIFAN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제영화제 #film #lover #actor #actress #director #movies #cinema #영화 #독립영화 #애니메이션 #코코샤넬 #앙 #popart #artist #nancylang #redcarpet #star #celebrity #레드카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낸시랭이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을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17년에 지원한 다양성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감독 유은정)’가 오는 12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부문에 진출했다.‘부천 초이스’는 국제 경쟁부문으로, 총 11개 국가 12편의 장편이 선정됐다. ‘밤의 문이 열린다’는 유령이 되어 스스로 죽음의 이유를 찾고자 시간을 되돌아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독특한 설정의 판타지 영화로, 부천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밤의 문이 열린다’는 13일 오후5시 CGV소풍에서 첫 상영을 시작으로 15일, 19일까지 총 3번 관객과 만난다. 상영이 끝난 후엔 유은정 감독과 한해인 등 주연 배우가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이다.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 ‘밤의 문이 열린다’를 포함한 9편의 다양성영화를 선정해 제
[뉴스웍스=김벼리기자]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오는 21일 개막한다. 특히 이번에는 20년 만에 최초로 영화인 출신 조직위원장(정지영 감독)을 선임, 영화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올해 슬로건은 ‘영화로 기억되는 영화제’다.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세계 49개국 302편(장편 201편, 단편 119편)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년보다 67편 늘어난 수준이며 한국영화는 75편이다.개막작은 은 배우 출신 감독 맷 로스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 ‘캡틴 판타스틱’이며 폐막작은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