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종훈 기자] 1일 삼성생명은 일상 속 위험 보장하는 '굿데이 일상생활플랜보험'을 출시했다.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 펀드는 출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농협생명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열었다.DGB생명은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해에 68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흥국화재는 암 진단 전단계 수술비를 보장하는 보험을 출시했다.◆삼성생명, 일상 속 위험 보장 '굿데이 일상생활플랜' 출시삼성생명은 일상 속 위험을 보장해주는 '삼성 굿데이 일상생활플랜보험'을 1일부터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30일 증권가에는 대신증권이 연금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가입 기업 대상으로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청소년 비전프로젝트 캠프'를 실시했다.◆대신증권 '연금으로 연말정산 벼락치기' 이벤트 진행대신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 계좌 납입 고객에게 입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하는 '연금으로 연말정산 벼락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해당 이벤트는 연금 계좌로 연말정산 세제혜택을 받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30일 증권가에는 삼성증권이 퇴직연금 DC형(확정기여형)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진투자증권은 두물머리가 협업해 챗GPT 기반 고객 자산관리 지원 플랫폼인 'AI 애널리스트 솔루션'을 선보이며, KB증권은 업라이즈투자자문의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서비스 '든든(DNDN)'과 함께 미성년자 대상 자동투자(투자일임)서비스 '든든 주니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삼성증권, 퇴직연금 DC형 신규 가입 이벤트삼성증권은 11월 30일까지 퇴직연금 DC형(확정기여형)을 신규 가입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자산관리 명가' 삼성증권이 상반기 초고액자산가를 등에 업고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퇴직연금 시장 선점에 집중할 전망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40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0.05%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24% 증가한 5421억원을 기록했다.2분기만 보면 2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호실적을 이어갔다. 삼성증권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77% 증가한 1515억원을, 영업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상반기 실적발표 결과가 나온 뒤, 우리은행은 곧바로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이날 경영전략회의를 주관한 조병규 은행장은 "우리 현 주소를 냉정하게 인식하고 타행과 격차를 빠르게 축소시키기 위해 절박함을 갖고 노력하자"고 임직원들에게 호소했다.반성의 자세를 갖자는 의미인데 현실은 더 냉혹할 것으로 보인다.사실 조병규 은행장은 기업금융을 통해 명가 부활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상반기 성적에서 예상보다 참혹한 성적표를 받았다.상반기 기업금융 성장률 선두는 하나은행이다. 하나은행은 대기업대출 32%, 중소기업대출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삼성증권이 올해 1분기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디폴트옵션 상품 3개월 수익률 1등(초저위험·저위험)에 이어 2분기 퇴직연금 원리금 비보장 기준 DC형 수익률 공시에서도 1등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7일 공개된 금융감독원 퇴직연금사업자 수익률 비교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퇴직연금 원리금 비보장 기준 최근 1년 수익률 부문에서 삼성증권은 DC형과 IRP형에서 각각 8.54%와 8.12%를 기록했다. 금융사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각각 1위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삼성증권은 이같은 성과에 대해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증권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점유율 높이기에 사활을 걸었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폴트옵션은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지난 12일 본격 시행됐다.디폴트옵션은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가 운용 방법을 따로 지시하지 않으면, 퇴연금사업자(운용사)가 가입자의 투자 성향에 맞춰 대신 운용하는 제도다. 가입자가 신경 쓰지 못한 적립금을 사전 등록한 운용방법으로 자동으로 투자해 미래의 노후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도입됐다.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1. A씨는 보험사에 연금저축보험 5천만원, DC형 퇴직연금 5천만원, 보호대상 일반보험 5천만원(사고미발생, 해약환급금 기준)에 가입한 상황에서 사고보험금 5천만원까지 발생했다. 보험사 파산으로 돈을 받지 못하게 된다면 현행 예금자보호법과 시행령에 따라 DC형 퇴직연금은 5천만원, 나머지 상품은 모두 합쳐 5천만원을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예금보험금으로 지급받는다. 2억원 중 1억원을 날리게 된다.#2. B씨는 은행에 보호대상 은행상품 5천만원, 연금저축신탁 5천만원, 중소퇴직기금 5천만원을 갖고 있다. 만약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이르면 올해부터 연금저축과 사고보험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도 일반 예금처럼 5000만원까지 예금보호한도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8월 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이후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연내 시행된다.앞서 정부는 확정기여형(DC형) 및 개인형(IRP) 퇴직연금의 예금에 대해 일반 예금과 별도로 5000만원의 보호한도를 적용했다. 이번 개정안은 연금저축(신탁·보험), 사고보험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에 대해서도 일반 예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12일 금융권은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국민은행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토스뱅크는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은행은 연말까지 비대면 신규 이벤트 '또만나요 CU Again'를 진행한다. 기업은행은 오는 7월 31일까지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를 대상으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금융권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의료경영 플랫폼 기업과 손잡고 병·의원 사업자를 위한 퇴직연금 프로세스 개선에 나섰다. 기술보증기금은 특허청과 '디지털 업무혁신과 비대면 기술거래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은행은 서류기반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한 '서류인식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광주은행은 지방은행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를 기념해 '고객과 상생하는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하나은행, 병·의원 사업자 퇴직연금 프로세스 개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중·저소득계층의 연금 수령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단순한 연금세제가 요구된다. 55세 이전 IRP(개인형 퇴직연금)를 중도해지 없이 유지하고 55세 이후 퇴직할 때 퇴직급여(IRP적립액+퇴직일시금)를 연금으로 전환하면 일정 한도(1억5000만원 또는 2억원)내 전액 비과세 검토가 필요하다. 비과세에 들어가는 재원은 퇴직일시금 7분위(2억 초과) 이상 고소득계층의 세제 혜택 축소를 통해 마련한다." (이경희 한국연금학회 수석부회장·상명대 글로벌경영학부 교수)2022년 현재 국민연금 노령연금 급여액은 월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규모가 3개월 새 1조원 늘었다.25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1분기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전년 말 대비 1조800억원 증가한 28조3000억원을 기록했다.세부적으로 개인형 IRP는 7585억원, DC형은 3575억원 증가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하나은행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퇴직연금시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퇴직연금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의 경우 퇴직연금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세무 등 재테크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함께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퇴직연금 규약 모바일 동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를 통해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에 가입한 기업에서는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게 임직원의 동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퇴직연금 기업형제도(DB·DC형)는 신규 가입하거나 변경할 경우 필수적으로 근로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특히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의 경우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도입에 따라 규약 변경이 의무화돼 있어 동의서 제출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에 가입한 기업 담당자는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자산가들의 고민도 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침체로 기대 이상의 수익을 거두기 힘들고, 국내외 주식시장마저 하락세로 돌아서 수익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그나마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 예금상품만이 돈을 불릴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뉴스웍스는 금융권 자산관리 전문가를 통해 새로운 투자전략을 제시해 본다. [편집자주][뉴스웍스=차진형 기자] 금리가 상승하면서 매월 납입하는 연금계좌도 서민 입장에선 부담이 되고 있다. 하지만 연금은 퇴직 이후 삶을 지탱하는 최후의 보루다. 정부 역시 국민들의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