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캠핑용 구조변경(튜닝) 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료 산출 체계가 5월 1일부터 개선·적용된다. 차박용으로 튜닝한 레이의 보험료가 최대 40%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감독원은 캠핑용 튜닝차량에 대한 자동차관리법상의 규제완화 내용을 반영해 자동차보험료 산출체계를 개선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캠핑카는 승합차로 분류됐으나 2019년 1월부터 10인승 이하로 튜닝시 승용차로, 2020년 2월부터는 승용차를 캠핑카로 튜닝한 경우 승합차가 아닌 승용차로 분류해 허용하고 있다.우선 20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머스트잇이 오는 1월 17일까지 올해 가장 사랑받은 명품 아이템들을 선별해 ‘2020 베스트 어워즈’ 기획전을 실시한다.기획전에서는 스톤아일랜드,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 한 해 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린 아이템들만 골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평소 인기 명품 상위권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브랜드들로 구성돼 있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머스트잇 베스트 어워즈에 선정된 7개 상품은 의류, 신발, 가방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1위는 스톤아일랜드의 와펜 코튼 맨투맨으로 심플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국내 입국 후 제주도로 간 방글라데시 국적 유학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8일 입도한 방글라데시 국적 유학생 1명이 이날 오후 10시경 추가 확진되면서 유학생 18명 가운데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제주공항을 통해 입도한 직후 공항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 판정을 받은 유학생들은 모두 제주한라대학교 재학생으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확진자 3명을 비롯한 유학생 18명은 인천에서 방역택시를 이용해 김포공항으로 이동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제주도에 방문했다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 A씨의 이동 동선이 공개된 가운데 제주 출신 유럽 유학생 B씨도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출신 유럽 유학생 B씨(26·여성)는 지난 25일 오후 11시 30분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B씨는 제주도내 7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지난 23일 유럽에서 두바이를 경유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지난 23일 오후 8시 50분쯤 김포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편(OZ8997)을 타고 오후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5번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24일 제주도에 따르면 스페인을 다녀온 20대 여성 A씨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제주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 치료 중이다.스페인 마드리드에 체류하던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시 59분 티웨이 항공 TW715편으로 제주에 입도했다. 이후 오후 2시 13분쯤 점보택시를 타고 자택에 도착했다.A씨는 20일에서 22일 오전 1시10분쯤 까지 집에만 머물다가 빨래방을 찾았다. 또 1시 54분쯤 GS25 제주월랑점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금호타이어가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파트너로 참여한다.금호타이어는 5일,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사로서 양질의 타이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GT 클래스는 차량의 구동방식과 엔진의 흡기방식에 따라 GT1과 GT2로 나뉜다. 올해 금호타이어가 공식 타이어사로 지정되면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GT1과 GT2 클래스 모두 엑스타 S700과 W700 타이어를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가 공식 타이어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조용연 가톨릭대 약대 교수 연구팀이 STAT2라는 단백질의 안정성 조절이 피부 흑색종 발병의 원인임을 규명했다. STAT2의 안정성을 조절하는 기전을 규명함으로써 향후 흑색종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햇빛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대표적인 암종인 피부 흑색종은 전이에 따른 사망률이 높아,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지만 그 발병기전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자외선이 유전자 손상과 복구에 영향을 줘 피부 흑색종을 포함한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들이 밝혀지
송종욱(뒷줄 가운데) 광주은행 은행장이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해 닥터헬기 인식 확산에 힘을 보탠 뒤 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송 행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고무풍선이 터질 때 나는 100데시벨 정도의 소음이 닥터헬기 이착륙 소리 크기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풍선을 터트려 소음 정도를 들려주고 이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내용으로 캠페인 홍보 영상을 진행했다. 캠페인 홍보 영상은 광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인 광주은행TV(https://www.youtube.co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운용체계(OS)인 ‘구름 플랫폼’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한다.협의체에는 구름 플랫폼을 개발한 국가보안기술연구소를 비롯해 행안부 지정 보안SW7종 업체인 안랩(백신), 휴네시온(망연계 솔루션), 소만사(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넷맨(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세이퍼존(보안 USB 솔루션), 지인소프트(보안수준 관리 솔루션), 아신아이(자료 저장 방지 솔루션)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구름 플랫폼 표준화 및 이슈 관리,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구름 플랫폼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제주국제공항에 윈드시어가 발효되면서 항공편 운행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26일 항공기상청에 따르면 제주공항에는 전날(25일) 밤 11시 50분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윈드시어가 발효 중이다.윈드시어는 대기 중 짧은 시간에 풍향이나 풍속이 급격하게 변하는 현상으로, 난기류를 말한다.이에 제주공항은 항공편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현재 △제주항공 7C802 △에어부산 BX8026 △이스타항공 ZE208 △티웨이항공 TW708 △대한항공 KE1952 △아시아나항공 OZ8920 등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제주국제공항에 강풍 및 윈드시어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항공편 지연과 결항이 잇따르고 있다.제주국제공항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8분 기준 현재 △티웨이항공 TW722 △티웨이항공 TW906 △진에어 LJ586 △대한항공 KE1956 △대한항공 KE879 △대한항공 KE1236 △아시아나항공 OZ8950 △아시아나항공 OZ8956 항공편이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 또 제주항공 7C510 항공편은 결항됐다.제주에 내려졌던 호우경보 및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강풍주의보는 여전히 발효 중이다. 강풍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제주공항의 일부 노선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27일 제주공항은 강한 비바람으로 윈드시어와 강풍 특보가 발효됐다. 현재 국내선은 김포, 청주, 광주, 대구 등으로 향하는 노선들이 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현재 △티웨이항공 TW708 △대한항공 KE1952 △아시아나항공 OZ8196 △아시아나항공 OZ8920 △제주항공 7C108 항공편이 지연됐다. 또 △진에어 LJ562 △에어부산 BX8300 항공편이 결항됐다.한편, 제주도에 발효 중인 호우특보는 시간당 20mm 이상 강한 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세연테크는 도시 방범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초 저조도 컬러 피티지 카메라(FW8709-FNR)과 검지용 블릿 카메라(FW7930-HSM)에 대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공공기관용 IP 카메라 보안 성능 품질 Ver. 1 인증’을 획득했다.TTA는 보안성과 상호연동 호환성 및 카메라 품질 3개 영역의 100여 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제품에만 TTA 인증을 부여 하고 있다.공공기관에 납품하는 CCTV의 경우 TTA 인증이 필요하다.IP카메라 분야는 백도어 문제로 인해 보안 강화의 필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LG전자가 현지시간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CES 2019는 글로벌 150여국가에서 4500여기업이 참가하고 약 18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LG전자는 1973년(당시 금성사) 한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CES에 참가했다.LG전자는 올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슬로건으로 2044제곱미터(㎡) 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전시관 입구에는
[뉴스웍스=김영길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새로운 플랜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올해를 더욱 멋지고 의미 있는 날들로 채우기 위해 신년 아이템을 구매하는 손길들도 분주하다. 예쁜 추억들을 담아줄 카메라부터 나의 일상을 계획적으로 관리해줄 스마트워치, 쾌적한 환경을 랜턴까지. 올해를 특별하고 알차게 만들어줄 기기를 소개한다.△ 최대 15초까지 비디오 동영상을 촬영한국후지필름의 ‘인스탁스 스퀘어 SQ20’은 최대 15초까지 비디오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동영상에서 베스트 컷을 골라 출력할 수 있는 ‘프레임 그랩(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