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하남시가 오는 31일 감일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한다.복지관은 감일스윗시티 8단지 내 연면적 1056㎡ 지하1층~지상1층 규모로 사업비 총 5억 6800만원을 투입해 지하1층에 강당, 음악기초교실, 피아노교실, 어린이 쉼터, 지상 1층에 아동발달지원센터, 키즈카페, 멀티프로그램실, 유튜브실, 카페테리아 등을 조성했다.하남시는 복지관 건립을 위해 지난해 5월 LH와 무상임대 계약을 체결,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 사회복지법인인 휴먼복지회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11월부터는 감일지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평택 군계천 등 6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신규 추진에 필요한 예산 6억원을 이번 2021년도 제2회 추경에 확보함에 따라 도내 상습수해지역 하천 정비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예산을 확보한 신규 하천정비사업 대상은 평택 군계천 4.12㎞, 하남 초이천 2.6㎞, 하남 감이천 2.15㎞, 양주 공릉천 14.9㎞, 파주 금촌천 2㎞, 포천 금현천 4.25㎞ 총 30.02㎞다.이들 하천은 지난 2018년까지 집중호우 등으로 수해 피해를 입었던 곳으로, 2019년 6월 확대간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다음달 수도권 입주 물량이 이달 대비 3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직방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2031가구로, 4월(1만96가구) 대비 19.1%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은 5467세대가 입주하면서 4월(1848세대) 대비 2.9배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은 6564세대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어 4월 8248세대에 비해 1684세대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직방은 "전국과 수도권 모두 8월까지 아파트 입주 물량이 증가할 예정"이라며 "공급 감소에 의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지난 22일 ‘2021년 주민과의 대화’ 마지막 일정을 감일동 주민들과 진행했다.김 시장은 줌을 이용해 “감일동은 한성백제도시 하남이라는 가치와 감일신도시라는 새로운 가능성이 함께 하는 곳”이라며 “역사적 대표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살려 특별하고 살만한 곳으로 만들겠다”고 대화를 시작했다.감일동 주민들은 신도시 입주 초 발생되는 교통 불편, 기반시설 문제 해결 방안 등 질문을 이어갔다. 학부형인 한 주민은 단샘초교, 감일고교 등 학생들이 등하교하는 통학로 문제를 해결해 달라 요청했다. 또 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는 감일지구와 지하철 5․9호선 올림픽공원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35번’ 노선을 다음달 4일부터 잠실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기존 5대에서 15대로 증차한다고 21일 밝혔다.시내버스 35번은 지난해 6월 감일지구 최초 입주 일정에 맞춰 올림픽공원역까지 운행을 시작해 현재 출근시간대 혼잡도 완화를 위해 전세버스 2대를 투입해 운행 중이다.시는 감일지구 입주가 계속됨에 따라 노선 연장과 증차를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논의했고 잠실역 연장 및 10대 증차 협의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감일지구 대중교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는 지난 24일 LH감일사업단 회의실에서 김상호 시장, 시의원, 감일지구 입주자 대표, LH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일지구 민·관·공 협의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감일지구 관련 현안 및 입주민 불편사항 등에 대한 논의 및 대안 모색을 위해 열렸으며 버스노선 확대, 학교 추진일정, 여가·체육시설 확충 등 47건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회의에서 입주자 대표들은 학교 개교 지연에 따른 대책 마련, 상업지역 주변 공영주차장 확보 및 입주민을 위한 기반시설 적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지난 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구미 아이파크 더샵'과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구미 아이파크 더샵 1순위 청약에는 총 982세대(특별공급 제외) 일반공급 물량에 총 1만8568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평균 청약 경쟁률은 18.9대1이며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에서 나왔다. 전용 84㎡A는 106세대 모집에 총 9493명이 몰려 89.5대1의 경쟁률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우건설이 송파구와 맞닿은 감일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이자 유일한 주상복합 아파트인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을 23일 동시 분양한다고 밝혔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감일지구 주상복합용지 1BL에 전용면적 84~114㎡, 아파트 5개 동, 총 496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84㎡A 127세대, 84㎡B 203세대, 114㎡A 115세대, 114㎡B 51세대를 선보인다.오는 1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16일 송파구와 맞닿은 감일지구의 마지막 아파트이자 유일한 주상복합 아파트인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동시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감일지구 주상복합용지 1BL에 전용면적 84~114㎡, 아파트 5개 동, 총 496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세대 수는 84㎡A 127세대, 84㎡B 203세대, 114㎡A 115세대, 114㎡B 51세대다.펫네임 '마크베르'는 랜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홈페이지 개설 한 달 여 만에 방문자가 100만명(106만1253명, 9월 17일 8시 기준)을 돌파하고 18만명이 ‘청약일정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청약일정 알리미는 신청자가 연락처, 관심지구 등을 등록하면 관심지구의 청약일정을 3~4개월 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다.청약일정 알림 신청자의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신도시 선호도는 특정지역 쏠림 현상 없이 하남교산(20%), 과천(18%), 고양창릉(17%), 남양주왕숙(15%), 부천대장(13%), 인천계양(11%) 등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우건설이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arcloud)’를 론칭한다.대우건설은 지난해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데 이어 올해는 상업시설 브랜드 론칭을 통해 대형 상업시설 분야에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31일 밝혔다.대우건설이 새롭게 론칭한 아클라우드는 호(弧)를 뜻하는 ‘arc’와 구름을 의미하는 ‘cloud’가 결합된 이름으로 ‘여유를 잇는 구름’, ‘가치를 잇는 구름’을 의미하며 연결과 조화의 가치를 담고 있다. 이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감동을 매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가 2020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2만7000건 537억원을 부과했다.재산세는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에는 주택분 2분의 1과 건축물분을 9월에는 주택분 2분의 1과 토지분을 과세한다.부과액은 과세대상별로 주택 314억원, 일반건축물 223억원으로 도세인 지역자원시설세와 지방교육세가 포함된 금액이다.이는 지난해 보다 23.2%인 101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감일지구 등의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입주물량 증가와 공시가격 상승, 시 세정부서의 자주재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우건설은 9월 송파구와 맞닿은 감일지구에 중심상업용지 1BL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3만8564㎡(약 1만1600평) 규모의 ‘아클라우드 감일’을 공동주택 496세대 ‘감일 푸르지오’와 동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으로, 아클라우드는 호(弧)를 뜻하는 ‘ARC’와 구름을 의미하는 ‘CLOUD’의 합성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아클라우드 감일은 온라인 소비에 지친 현대인들이 휴식, 문화, 여유, 힐링과 함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하나의 전용면적으로만 구성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미분양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면적을 공급하기 보다는 잘 나가는 단일면적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것이다.아파트는 보통 소형(전용면적 59㎡), 중형(84㎡), 대형(114㎡) 등 다양한 크기로 지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소형에서 대형까지 폭넓은 수요자의 구미를 맞추기 위해서다. 하지만 최근 2~3인 가구 증가로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공급 흐름이 바뀌고 있다. 대체로 건설사들은 전용면적 85㎡ 이하를 선택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송파생 활권과 인접하고 강남 진출이 용이한 하남감일 지구에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한양은 경기 하남시 감일 택지개발지구 B2BL 일원에 하남감일 한양수자인(512가구)를 5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발표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9층의 높이의 총 5개 동으로 구성했으며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일반에 공급된다.모든 세대가 남향 위주가 될 수 있도록 단지를 배치하고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비교적 여유로운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 단지 남측에는 경관녹지를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