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4일 에듀업계에서는 한의예 입시 분석, 편입 무한 패스 론칭 소식이 전해졌다.대성학원이 한의예 정시모집과 수시모집의 전형별 특징 및 주요 변화사항을 정리했고 에듀윌이 '편입 무한패스'를 선보인다. 콴다가 미국타임지가 발표한 '2024년 세계 최고의 에듀테크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대성 '한의예 입시'대성학원이 한의예 정시모집과 수시모집의 전형별 특징 및 주요 변화사항을 정리했다.정시모집을 살펴보면, 2025학년도에는 12개 대학에서 일반 229명, 지역인재 5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에 비해 동국대[WISE]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는 지금의 비상진료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른바 '진료지원(PA)' 간호사를 조속히 법제화하겠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이날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서울 중구 LW 컨벤션에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간호사 역량 혁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인력의 절반을 차지하는 필수의료 인력인 간호사의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성렬 고려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는 "필수의료 확충에 필요한 양질의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전국 40개 의과대학 가운데 16개교가 수업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3개교도 이달 안에 수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순천향대 1곳만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교육부는 지난 8일 기준으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 수업 운영현황과 계획을 파악한 결과 수업이 운영되고 있는 대학은 총 16개교라고 9일 밝혔다.이들 16개교는 가천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분교, 서울대, 연세대, 영남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림대, 한양대 등이다. 특히 가천대, 경북대, 경희대,
▲김재석씨(향년 74세) 별세, 이영희 남편상, 김성민(HMM 홍보팀 매니저)·김성현씨 부친상=8일, 경희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02) 958-9721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수원 체력단련장(공군골프장)에 약 3조 규모의 '첨단반도체 기술센터'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방 후보는 "첨단반도체 기술센터를 유치하면 삼성전자 R&D센터와 시너지를 내어 수원이 최첨단 반도체, 양자컴퓨팅 등 첨단 기술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성균관대, 아주대, 경희대, 경기대 등 수원의 유수의 대학들과 연계해 미래형 인재 개발 또한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방 후보는 "최근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으로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이 전략무기로 활용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 개소식을 2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은 신상진 성남시장, 오동근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성남시의회 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H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중원구 갈마치로 241) 2층에서 열렸다.총 507㎡ 규모로 마련된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에서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지원기업을 포함하여 15개사가 입주해 제품개발과 마케팅, 해외진출, 투자유치 등 기업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개방형 업무공간과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김경배 HMM 대표가 1년 임기 연장에 성공해 내년 3월까지 대표 자리를 맡는다.28일 서울 영등포구 HMM 본사에서 열린 제4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대표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나가자는 중장기 비전과 세부 실행전략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선사들이 적자 전환할 정도로 극심한 상고하저를 겪는 중에도 HMM은 초대형선 투입, 신규 서비스 도입, 수익성 제고 등 여러 대책을 내놨다"며 "그 결과 지난해에도 흑자를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는 기흥저수지 횡단보도교를 2025년 착공해 2026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25일 발표했다. 기흥저수지 횡단보도교는 기흥저수지 동측 조정경기장부터 서측 경희대 방향으로 길이 590m, 폭 2m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다.시는 설계 공모를 통해 횡단보도교가 안전하고 특색있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보도교가 설치되면 하갈교차로를 지나 둘러가야 했던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순환산책로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시는 기흥저수지 설치를 위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용역을 지난 21일 착수해 법적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5일 헬스케어 업계에서는 연구소장 영입, 건기식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GC셀이 세포치료연구소 연구소장에 원성용 박사를 영입했고 신풍제약이 건강기능식품 '혈당 바나바'를 출시했다.◆원성용 'GC셀 세포치료제 연구소장'GC셀이 세포치료연구소 연구소장에 원성용 박사를 영입했다.원 연구소장은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생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 의대에서 미생물학·면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어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에 있는 스크립스연구소에서 면역학·유전학 분야 연구원으로 근무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2000명 증원을 강행했다. 2000명 증원분은 수도권 중 경인지역에 361명, 비수도권에 1639명을 각각 배정했다. 반면 서울 소재 의대는 단 1명도 증원하지 않았다.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통해 "2000명 증원을 결정했다. 이는 의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최소한의 숫자"라며 "2000명은 비수도권 의대와 소규모 의대, 지역 거점 병원 역할을 하는 지역의대에 집중 배정하겠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입생은 지역인재 전형을 적극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0일 에듀업계에서는 의대전형 변화 소개 소식이 전해졌다.대성학원이 2025학년도 의예 전형의 주요 변화사항을 정리했고 클래스101이 크리에이터와 함께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101클럽'을 출시했다.◆대성학원 '의예 전형'대성학원이 2025학년도 의예 전형의 주요 변화사항을 정리했다.2025학년도 정시 의예과는 39개 대학에서 일반 868명, 지역인재 221명을 선발한다. 의대 증원이 반영되지 않은 인원이다. 올해는 인하대가 다군에서 가군으로, 조선대와 충남대는 가군에서 나군으로 모집군을 변경한다. 부산대
◆푸틴 러 대통령, 대선 87.3% 득표로 5선 확정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역대 최고 득표율로 다섯 번째 재임에 성공했습니다.19일 러시아 연방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87.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역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전까지 최고 득표율은 지난 2018년 대선에서 푸틴 대통령이 기록한 76.7% 입니다.이번 대선에서 2위는 4.28%를 득표한 니콜라이 하리토노프 공산당 후보가, 3위와 4위는 각각 3.85%와 3.15%를 득표한 블라디슬라프 다반코프와 레오니드 슬루츠키 후보가 차지했습니다.역대 득표율 외에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4·10 총선 경북 구미을 최진녕 예비후보가 11일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강명구 선거사무소에서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진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으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매우 아쉽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총선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최 예비후보는 "제가 출마한 구미을에서 누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는 것이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올바른 선택인지 고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2일 자신의 공천 배제(컷오프) 결정을 재고해달라는 요구가 묵살됐다며 조만간 거취 표명을 예고했다.임 전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심야 최고위원회를 열었는데 임종석의 요구는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이재명 대표의 속내는 충분히 알아들었다”고 적었다.그는 또 “기동민 의원을 컷오프하면서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다”라며 “홍영표 의원을 컷오프하면서 이제는 아예 설명하지 않는다”며 당 지도부의 공천 과정의 불합리함을 강조했다.민주당 지도부는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구미 국가산업단지 인근에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찬란한 역사의 도시' 구미의 재도약을 위한 산업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과거 구미는 젊은이들이 쏟아져 들어와 호황을 누린 산업 도시였지만, 지금 구미의 대기업들은 파주와 해외로 이전하고 있다. 구미는 재도약을 위해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 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하는데 성공했지만, 각종 규제와 미약한 지원으로 인해 기업들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다.강 예비후보는 "첨단산업의 전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