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태종 이방원' 말 사망 논란에 동물단체·연예계에 이어 시청자들도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20일 동물자유연대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7화에서 이성계(김영철)가 낙마하는 장면을 공개했다.동물자유연대 측은 성명서를 통해 "많은 이들이 우려했던 대로 말을 쓰러뜨리는 장면을 촬영할 때 말의 다리에 와이어를 묶어 강제로 넘어뜨린 사실을 확인했다"며 "영상 속에서 와이어를 이용해 말을 강제로 넘어뜨리는 과정에서 말은 몸에 큰 무리가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한 근황을 공유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소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반려견 두 마리와 산책을 나온 모습이다. 고소영은 점퍼에 진을 매치하고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다. 특히 그의 늘씬한 몸매와 작은 얼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거주하게 됐다. 지난해 분양한 강남구 '더펜트하우스 청담' 아파트로 보유세만 무려 4억여원에 이른다.이에 따라 15년 동안 가장 비싼 공동주택이었던 서울 서초구 '트라움하우스 5차'는 1등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국토부가 28일 확정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 PH129아파트가 공시가격 163억 2000만원(전용 407㎡)으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서울 강남구 압구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올해 전국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으로 나타났다.이 아파트 전용 407.71㎡(약 123평)의 공시가격은 163억여 원에 달한다.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예정안에 따르면 전국 공동주택 중 2021년도 예정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더펜트하우스 청담'이다.청담 엘루이 호텔이 있던 부지에 지난해 10월 완공한 고급 신축 아파트다.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 407.71㎡ (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롯데홈쇼핑이 15일 쇼호스트를 비롯한 인플루언서의 소셜미디어(SNS) 계정과 연계해 1인 공구 특가마켓을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셀럽 라운지'를 론칭한다.'셀럽 라운지'는 15일을 시작으로 수시 편성된다.롯데홈쇼핑 쇼호스트 20여 명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며, 개별 SNS 계정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고, 특정 상품을 단기간 공동구매 특가로 판매한다.고객들과 상품 정보 및 문의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고객은 생방송 시청 후 첨부된 링크를 통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1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윤시윤이 ‘정인이 사건'을 언급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 이목이 쏠리고 있다.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김영철을 대신해 윤시윤이 스페셜 DJ로 나섰다.앞서 윤시윤은 박순봉 기자와 함께 '정인이 사건 해시태그운동'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박 기자는 "입양 10개월 만에 생을 마감한 아동학대다. 사회가 정인이를 구할 기회가 있었다는 게 공개되며 경찰이 대처에 미온적이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윤시윤은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생후 7개월 무렵 입양된 이후 271일 만에 세상을 떠난 정인이 사건에 대한 애도와 양부모에 대한 분노가 이어지며 수많은 유명인들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법원 진정서를 쓰자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3일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공식 블로그에 '정인이 진정서 양식 파일'을 게재했다. 협회 측에 따르면 이 파일을 다운로드해 진정서에 주민번호 앞자리, 주소, 전화번호, 쓰고 싶은 내용 등을 작성하고 법원으로 제출하면 된다.'정인이 사건'을 접한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7일 “연초부터 확산되기 시작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과 경제환경을 크게 바꿔놓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커졌고 경제활동 위축으로 기업들의 실적도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은 위원장은 이날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일시적인 어려움을 금융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비대면·언택트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제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이동욱의 나이와 그가 앞서 밝힌 이상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이동욱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아이유를 선택했다.그는 8강에서 설리와 태연 중에는 태연을 선택하고 '여인의 향기'의 김선아 서효림의 대결에서는 단호히 김선아를 선택했다. 이어 글래머러스의 대표주자 지나와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의 대결에서는 '귀여운 스타일이 더 좋다'며 아이유를 택했고, 유부녀 스타 오연수 고소영의 대결에서는 "함께 작품을 해봐서 어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과 산책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고소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구름 이모티콘만을 올리며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편안한 옷을 입은 고소영은 공주옷을 입은 딸의 손을 잡고 산책을 즐기고 있다. 고소영이 별다른 코멘트 없이 구름 이모티콘을 올렸듯 탁트인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다.2014년생으로 올해 만 6세가 된 딸의 훌쩍 큰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누리꾼들은 "딱봐도 애기가 너무 예쁘다", "엄마 닮은 것 같다"면서도 이들 모녀의 단란한 한 때가 담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남희 아나운서가 '우먼 서포팅 우먼' 챌린지에 동참했다.최근 김남희는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김남희는 흑백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가정폭력으로 생명을 잃은 세상의 모든 여성들을 추모합니다.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든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고 덧붙이며 챌린지의 의미를 밝혔다.특히 김남희는 다음 타자로 김민주 아나운서 등을 지목, 선한 영향력을 이어나갔다. 김남희가 참여한 '우먼 서포팅 우먼' 챌린지는 지난해 터키에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뽕숭아학당' 트롯맨 F4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5일 TV조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트롯맨F4 를 덮친... #건강 적신호 #적신호 켜진 곳은 어디?!!다들.. 건강 잘 챙기고 아프지 말자...ㅠㅠ #건행 ㄱ#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에는 임영웅 '목디스크', 영탁 '오른쪽 어깨 통증', 이찬원 '스트레스가 내장에 집합', 장민호 '근육 노화 단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롯맨 F4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의 '뽕숭아학당'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뽕숭아학당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뽕숭아학당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맛 좋기로 소문난 뽕숭아 급식실 그 급식실을 동나게 한 선배가 있다!?.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먹는다! 하모니카마저도 맛있게 부는 낭만먹객 졸업생 김준현 등장이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에는 붐이 트롯맨 F4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한 미소를 보인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김용호 전 기자가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전 농구 국가댚 선수 서장훈에 대해 언급했다.김용호는 지난 4일 '가세연'의 '지금 정우성 도망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우리 방송이 조금 셌나 보다.주진모 카톡이 공개되면서 장동건 등 많은 사람이 고통받았다. 고소영도 너무 상처를 받았다. 장동건이 너무 힘들어하고 약에 의지하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장동건씨가 잠을 못 자는 거라 걱정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주진모의 카카오톡(카톡) 문자메시지 해킹 사과에도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크다.16일 주진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번 일로 숨조차 쉴 수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제 문자메시지에 언급되었던 여성분들께 어찌 사죄를 드려야 할지, 사죄가 될 수 있을지 모를 정도가 되었다.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고 사과했다.하지만 주진모 카톡 내용으로 추정되는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있다. 특히 해당 내용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얼굴은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공개되면서 파장이 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