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종합 매니지먼트 기업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17인이 2020년 경자년 설날을 앞두고 정성들여 쓴 손글씨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23일 티앤아이컬쳐스는 소속 배우인 윤기원 이태원 정유민 남태부 이병욱 한은선 전두현 성이언 윤정로 주예은 유다미 유시아 김경정 박완 전승훈 문서연 윤형민이 각자 직접 쓴 새해 인사를 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TV CHOSUN 드라마 ‘간택’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윤기원은 사극 분장을 벗고 캐주얼한 롱 패딩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고, KBS1 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강렬한 개성과 뛰어난 연기력을 겸비한 신예 여배우 박완이 티앤아이컬쳐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티앤아이컬쳐스 측은 30일 배우 박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박완은 터보 출신의 김정남, 베리굿 세형, 믿고 보는 중견 스타 전원주 등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에 ‘최선미’ 역할로 캐스팅돼 2020년 1월부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티앤아이컬쳐스 측은 박완에 대해 “경상도와 전라도는 물론, 강원도와 북한 사투리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다채로운 능력을 지닌 여배우로,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뛰어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남태부가 출연한 영화 ‘테이블 매너’(감독 박장운)가 최근 루마니아에서 열린 제1회 왈라키아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돼, ‘최고의 아시아 영화’로 선정됐다.25일 남태부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남태부가 영화계에서도 인정받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며 영화제 수상 소식을 알렸다.박장운 감독의 영화 ‘테이블 매너’는 2018 영화진흥위원회 후반작업 지원에 선정된 작품으로, 허세 가득한 옥순(김영선)네 집에 사회복지사 병훈(권기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한기웅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20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한기웅의 종영 소감과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한기웅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마지막 회 대본을 든 채 훈훈한 미소와 함께 남다른 수트핏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기웅은 “약 7개월간 새로운 캐릭터인 피터를 연기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고, 좋은 분들과 훌륭한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공식 순정남 방재범(남태부)이 구여친 강미혜(김하경)의 결혼을 앞두고 독기 품은 ‘뒤끝남’으로 변신했다.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에서는 막내딸 강미혜의 결혼식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리는 박선자(김해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미혜의 구남친으로 박선자를 어머니처럼 따라 온 방재범은 그 옆에서 박선자에게 전화번호를 불러주고, 전화를 걸 지인이 과거 강미선(유선), 강미리(김소연)의 결혼식 때 냈던 축의금 액수도 알려주며 꼼꼼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의 우렁서방 방재범 역의 남태부가 슬픔 속에서 박선자(김해숙)에게 어떻게든 도움이 되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젤예’에서는 박선자가 병원에 간 사실을 안 방재범이 박선자네 집 거실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삼촌(박근수)은 “이제 네가 그런 거 안 해도 돼”라며 애처로운 듯이 말했지만, 방재범은 “어머니께서 청결을 워낙 중시하시니까, 돌아오셨을 때 기분 좋으시라고…”라며 눈물을 억지로 참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앞서 방재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의 지고지순 순정남 방재범 역할의 남태부가 계속되는 충격 속에 실신, 혼수상태로 구급차에 실려갔다.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젤예’에서는 강미혜(김하경)를 잊지 못한 나머지 새로 사귄 여의사 여자친구에게 갑작스럽게 이별을 고하고는 달려가 버리는 방재범(남태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그는 강미혜의 어머니 박선자(김해숙)로부터 “이제 다시는 오지 마라. 언제까지 미혜 쫓아다닐래? 미혜 배 아플 만큼 여기 오지 말고 좋은 여자 만나 잘 살아라”라는 ‘절연 선고’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방재범 역할로 열연 중인 남태부가 미모의 여의사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25일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는 실연의 아픔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방재범(남태부)이 자리를 털고 일어나 새로운 애인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재범은 병실을 찾아와 자신에게 관심을 보였던 여의사와 함께 설렁탕집을 찾았고, 살뜰하게 그릇까지 날라주며 ‘일등 신랑감’의 면모를 보였다.하지만 얘기를 하던 중 방재범은 “저도 일주일에 5번은 설렁탕을 먹었거든요. 어머니가 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남태부가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23일 남태부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배우 남태부가 자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감사의 뜻을 담아 커피차를 보냈다”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태부 또한 소속사를 통해 “작은 성의지만, 스태프들과 동료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커피차에는 “여러분의 재범이가 세젤예딸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순정남 방재범 역 남태부가 앓아 누워도 ‘개그감’만은 폭발하는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신 스틸러의 위엄을 뽐냈다.17~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에서는 박선자(김해숙)의 막내딸 강미혜(김하경)의 결혼 상대를 둘러싸고 가족 투표가 벌어졌고, 3대2로 방재범(남태부)이 김우진(기태영)을 눌렀다. 김우진을 선택한 두 표 중 하나는 큰딸 강미선(유선)의 남편 정진수(이원재)였다. 그는 과거 자신에게 ‘미선이 누나와 결혼했으니 형님은 복 받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배우 남태부가 맡고 있는 ‘우렁서방’ 방재범이 10년 짝사랑을 정리하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10~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에서는 방재범(남태부)이 아픈 박선자(김해숙)를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병원으로 모신 데 이어 강미혜(김하경)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프러포즈를 했다.방재범은 “이게 마지막이다. 너를 설레게는 못하지만 불안하게도 안 한다”며 “너 하고 싶은 일 하게 해 주면서 평생 사이좋게, 우리 부모님처럼 살고 싶다”고 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차세대 신스틸러’로 꼽히고 있는 개성파 배우 콤비, 남태부와 윤정로가 여름을 서늘하게 만들 공포영화 ‘암전’(8월 15일 개봉)에 동반 출격한다.남태부와 윤정로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두 배우가 영화 ‘암전’에 동반 캐스팅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께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암전’이 뜨거운 여름 선사할 차가운 공포에 한 몫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특유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매력 포인트인 배우 남태부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10년 가까이 한 여자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남태부가 다시 이글대는 분노남으로 돌아왔다.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자신이 짝사랑해온 강미혜(김하경)와 돌담길 출판사 편집장 김우진(기태영)의 사이를 의심한 끝에 김우진에게 주먹을 날리는 방재범(남태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강미혜는 일을 정리하고 미국으로 가겠다는 김우진에게 “편집장님 없으면 내가 죽을 것 같다”며 “아이를 갖자”고 폭탄 선언을 했다. 이를 들은 김우진은 경악했고, 강미혜의 엄마 박선자(김해숙)도 뒷목을 잡고 쓰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순정남 방재범 역을 맡은 배우 남태부가 눈물을 쏙 빼는 진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28~2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에서는 김우진(기태영)을 좋아하는 강미혜(김하경)의 마음을 이해하기로 한 방재범(남태부)이 여전히 강미혜 곁을 지키며 그녀를 감싸주는 모습이 그려졌다.강미혜만을 10년 가까이 바라본 방재범에게 박선자(김해숙)는 “너를 어떡하면 좋으냐. 미혜가 뭐라고 네가 이렇게 근 10년을 미혜한테 코 꿰여서…”라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의 공식 순정남 방재범을 맡고 있는 배우 남태부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삼각관계에서 ‘양보’를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동정표를 걷어갔다.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막내딸 강미혜(김하경)의 신랑감으로는 역시 방재범(남태부)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엄마 박선자(김해숙)와 두 언니 강미선(유선), 강미리(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선자는 방재범을 두고 돌담길 출판사 편집장 김우진(기태영)을 사랑한다는 강미혜를 이해할 수 없다고 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