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25일 금융권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외화 선물 기획전' 캠페인을 벌였다. 신한은행은 1g 골드바 2종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업은행은 농어촌 소재 교육복지 우선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을 시행한다. 우리은행은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시즌별 봉사활동의 첫 일정으로 봄맞이 '노을공원 숲 조성' 활동을 실시했다.◆농협은행, 가정의 달 '외화 선물 기획전' 캠페인 실시농협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14일 금융권은 봄을 맞이해 해외여행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자사 통합앱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답례품 제공 이벤트도 개최한 한편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KB국민카드, 해외서 쓴 돈 최대 '10만포인트' 리워드KB국민카드는 해외 이용금액의 1%, 최대 1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홈페이지, KB Pay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 후 이번달 말까지 해외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를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또 이번 달 30일까지 트립닷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코로나19 상황이 엔데믹으로 전환된 이후 직장인들의 경조사 참여 횟수가 늘었다.13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남녀 직장인 344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경조사 참석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잡코리아는 설문 참가자들에게 최근 1년간 결혼식과 돌잔치, 장례식 등 경조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88.7%가 '경조사에 참석했다'고 답했고, 경조사 참석 횟수는 평균 5회로 집계됐다.최근 1년간 한 번도 경조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답한 응답자는 11.3%에 그쳤다. 불참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단하고 새로운 거리두기 방침을 발표했다. 수도권 학교는 전면등교가 중단되며, 결혼식의 경우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에 한해 299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지금은 일상회복을 잠시 중단하고 현재의 유행확산을 억제하고 고령층 중심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이 같은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정부는 대규모 행사·집회의 인원 기준을 강화하고 방역패스 적용을 확대한다. 권 장관은 "종전 100명 이상 499명 미만의 행사·집회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오늘(6일)부터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4주간 사적모임 최대 인원수가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으로 제한되고 식당·카페 등 16종의 다중이용시설 이용 때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서)가 있어야 한다. 너무 뒤늦은 대응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 정도 조치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에 역부족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였던 사적모임 최대 인원이 오늘부터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오는 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4주간 시행되는 특별방역조치에 따라 연말연시 사적모임 인원 규모가 줄어들면서 방역패스 적용 범위가 넓어졌다. 다음은 오는 6일부터 변경되는 방역조치에 대한 정부와의 질의 응답이다.-사적모임은 몇 명까지 가능한가."접종자·미접종자 구별 없이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 가능하다."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어떻게 변경 됐는가."식당·카페, 학원, 도서관, 영화관 등 16종 시설이 추가됐다. 단 식당과 카페에 한해 미접종자의 경우 혼자 이용할 경우와 일행 중 1명에 포함되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오늘(4일)부터 2주 더 연장된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밤 12시까지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방역조치가 계속 적용된다.다만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 범위를 넓혀 3~4단계라 하더라도 결혼식은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199명, 돌잔치는 최대 49명까지 참석할 수 있게 바꾼 것이 돋보인다. 또 지난달 거리두기 조정 당시 적용 기간을 4주로 했으나, 이번에는 다시 2주로 줄인 것도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10월 4~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1일 발표했다.낮에는 기존 4인에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해 최대 6인까지, 2인 모임이 가능한 오후 6시 이후에는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6명까지 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수도권 등 현재 4단계 시행 지역은 식당·카페 매장 영업시간 기존 오후 10시로 유지하기로 했다.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2주간 연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78명 감소한 2486명으로 집계됐다. 추석 연휴 직후부터 2000~3000명대 규모로 8일 연속 요일별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코로나19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2019년 12월 처음 발생한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된 제1급 법정감염병이다. 통상 감염되면 약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7.5도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 곤란, 오한, 두통 인후통 등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사례도 적지않게 발생하고 있다. 주요 국가별 사망률은 ▲페루 9.0% ▲멕시코 7.6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가 2주간 더 연장된다. 이에 수도권은 4단계, 지방은 3단계의 거리두기 단계가 17일까지 유지된다. 다만 결혼식, 돌잔치, 실외체육시설 등의 인원제한은 완화된다. 코로나19 4단계 유행으로 수도권에서는 7월 12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추석 이후 더 거세진 코로나 확산세,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두 차례의 연휴 등 방역 위험요인을 감안해 향후 2주간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그대로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오는 9일 0시부터 22일 24시까지 2주 더 연장된다. 사적모임 제한 조치 등 방역조치도 같은 기간 이어진다. 다만 현장의 의견을 받아 업종 간 형평성에 어긋나는 부분을 개선하고, 한시적으로 강화했던 방역수칙을 본 수칙으로 변경하는 등 미비점을 일부 보완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6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전반적으로 유행 확산 속도는 정체 중이나, 여전히 유행 규모가 크고 반전 여부는 아직 모호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휴가철이 계속되고, 광복절 연휴가 맞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오늘(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3단계로 일괄 격상된다.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수도권을 넘어 비수도권까지 뻗어 나가는 상황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다.앞서 정부는 4차 대유행이 발발하자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최고 단계로 격상했지만, 비수도권의 방역 조치는 그대로 뒀다. 상대적으로 확산세가 약한 비수도권은 지자체 판단에 따라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을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봤다. 하지만 수도권 거주자가 엄격한 방역 수칙을 피해 비수도권으로 넘어가는 '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국내 최초의 아기판다인 '푸바오'(암컷)가 20일, 태어난 지 1년째 되는 첫돌을 맞았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20일 오전, 판다월드에서 푸바오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랜선 돌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랜선 돌잔치는 방역 강화로 인해 일반고객 초청 없이 판다월드 개장 전에 동물원 일부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디. 돌잡이, 생일축하 편지, 선물 증정 등으로 진행된 생일파티 현장은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생방송으로 중계됐다.사람들의 돌잔치와 마찬가지로 푸바오가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오늘(19일) 0시부터 비수도권에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적용된다. 2주 후인 오는 8월 1일 자정까지 비수도권의 사적모임은 4인까지만 가능하다. 그간 수도권에 집중됐던 '4차 대유행'이 비수도권까지 번지면서 내려진 조치다.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는 8월 1일 24시까지 2주간 비수도권 전체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적용된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52명이다. 13일째 1000명이 훌쩍 넘는 확진자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오는 19일부터 2주간 비수도권에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적용된다.수도권과 달리 백신 인센티브를 인정하는 등 예외를 두기로 했다. 여기서 백신은 병원체 기능을 약하게 만들어 인체에 주입하거나 또는 적절히 처리된 단백질 또는 핵산을 인체에 투여하여 항체를 형성하게 함으로써 그 질병에 저항하는 후천 면역이 생기도록 하는 물질을 말한다. 병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백신을 주사하는 것을 예방 접종이라고 한다.백신은 병원체의 상태에 따라 완전히 병원체를 죽여 만드는 사백신과 약독화시켜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