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가 22일 오후 14시에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제57회 과학의 날(21일)과 제69회 정보통신의 날(22일)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과학‧정보통신인의 자긍심‧명예심을 고양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 및 디지털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주제로 이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과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가 올해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212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국내외 상공인 1200여
#한꼬집: 꼬집는 행위를 연상케 하는 ‘꼬집’은 소금과 설탕, 후추 등의 양념을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끝으로 집을 만한 분량을 일컫습니다. 손가락 끝의 양념이 음식 맛을 돋우는 것처럼, 유통업계에서 불거진 이슈를 한꼬집 양념을 넣어 집중 조명합니다.[뉴스웍스=김상우 기자] 삼양식품그룹이 최근 김정수 부회장의 아들인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을 상무로 승진시켰습니다. 올해 이립(而立) 30세인 전 상무는 이번 승진으로 식품업계 최연소 임원에 등극했는데요.업계 안팎에서는 그의 조기 등판을 두고 회사가 ‘오너 3세’ 승계에 속도를 내는 것으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21개사 및 21명이 산업훈장 등 정부 포상을 수여받았다.동탑 산업훈장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할인 행사와 ‘당당치킨’을 비롯한 PB상품을 통해 서민물가 안정에 기여한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대통령 표창에는 업계 최초로 한국ESG기준원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한 BGF리테일이 수상하였다.올해 유통산업은 고물가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무역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수출 진흥이 곧 민생"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수출은 늘 우리나라의 성장의 원동력이었다. 좋은 일자리의 원천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행사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1년여 만에 '수출 플러스' 전환에 기여한 무역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5차례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전 세계 90여 개국 정상을 150여 차례 만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21일 오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3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제56회 과학의 날(4월 21일)과 제68회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유공자 등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과학·정보통신인의 자긍심·명예심을 고양하고 대한민국 과학·디지털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김효재 방통위 상임위원, 이태식 과총 회장, 노준형 ICT대연합 회장 등 과학기술‧정보통신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지난 8일 대구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제59회 무역의 날을 맞아 대구경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업인들과 가족, 수출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의 탑 및 유공자 포상 등으로 기업을 격려하고 내년 도약을 다짐했다.도는 수출의 탑 77개를 비롯해 동탑산업훈장 등 27명의 중앙 포상 전수식과 함께 26명의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수출 5억불탑 수상은 에코프로이엠(대표 박종환), 포스코스틸리온(대표 서유란), 4억불 탑에는 피엔티(대표 김준섭), 1억불 탑은 에코프로이노베이션(대표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지난 18일 올해 지역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5명에 최고장인 인증패를 수여했다.올해 최고장인 선정은 지난 5월 선정계획 공고 후 9개 직종 10명이 신청했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최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공정한 심사를 위해 타 시·도의 대학교수와 대한민국명장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진행했다.올해 선정자로는 전기직종 김영진, 이용직종 배홍직, 석공예직종 김인성, 보일러직종 박용성, 금속재료제조직종 오창석씨이다.지난 2012년부터 선정한 경북도 최고장인은 51명으로 늘어났다. 김영진(58·세기리텍)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동반성장위원회와 15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2022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동반성장 주간 행사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법정 행사다. 중기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동반성장 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있다. 이번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에서는 동반성장에 기여한 유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이상규 LG전자 사장, 김두영 삼성전기 사장 등 총 41명의 유공자가 전자·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자·IT산업 유공자, 전자 산업계 대표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전자·IT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전자·IT의 날은 전자·IT 산업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 1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지난 2005년에 처음 개최됐다. 올해로 17번째 행사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전자·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제19회 조선해양의 날'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조선해양의 날은 선박 수주 1000만톤을 돌파한 1997년 9월 15일을 기념해 '조선의 날'을 제정하고 2004년부터 기념식을 열고 있다. 조선해양의 날이란 명칭은 2011년부터 사용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등 조선해양플랜트산업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선해양산업발전 공로자를 대상으로 한 포상도
[뉴스웍스=안지해 기자] 전자·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 40명의 전자 산업인에게 동탑산업훈장을 비롯한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전자·IT의 날' 기념 행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보호 무역주의, 글로벌 공급망 문제에서도 위기 극복에 힘쓴 전자 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전자·IT의 날은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000억달러(약 116조)을 처음 달성한 2005년에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승욱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과 김무연 평화 회장, 권인욱 피유시스 대표이사가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3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48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인과 근로자를 격려했다. 상공의 날 기념식에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2013년 이후 8년 만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상공회의소는 30일 상의 2층 회의실에서 제24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일신해운 문충도 대표이사를 포항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포항상의는 전임 김재동 회장에 이어 회장 추대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문충도 신임 회장은 포항상의 지역협력분과위원장, 상임의원,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포항문화재단 이사, 한국해운조합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대통령 표창, 모범납세자 표창, 동탑산업훈장 등 다수의 정부 포상 및 표창을 받는 등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문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정명식 전 포스코 회장이 지난 19일 향년 90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정명식 전 포스코 회장은 1931년 서울에서 태어나 1955년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59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토목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1970년 2월 포스코에 입사해 토건부장, 건설본부장(부사장), 사장, 부회장을 거쳐 1993년 포스코 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사장으로 지낼 당시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연락을 받고 찾아가 만난 것이 일생을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건설에 바친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