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고지혜 인턴기자]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전략' 신설을 골자로 한 2023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1일 발표했다.SK하이닉스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다운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속도·유연성·전문성·다양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직을 정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더 큰 미래 성장을 도모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간다는 방향성에 맞췄다.글로벌 생산시설 전개와 지역별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전략' 산하 '글로벌 전략'을 신설했다. 또한 '글로벌 오퍼레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미래통합당 김병욱(포항남·울릉) 후보는 27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미래희망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문재인 정권의 심판과 4.15 총선의 압승을 다짐했다.김 후보는 “출마후보 중 가장 젊은 제가 후보로 선택한 것은 정치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당과 시민들의 갈망이 그만큼 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랜 국회경험으로 준비된, 젊고 당당한 국회의원으로서 낡은 구태 정치를 확실히 고쳐나가 포항의 밝고 새로운 희망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어 “이번 선거는 경제 위기와 안보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미래통합당의 TK(대구·경북) 공천 결과를 놓고 말들이 많다. ‘과메기 공천’이니 ‘TK 대학살’이니 단골 비판이 어김없이 나온다.TK는 보수 정서가 짙어 ‘아무나 공천해도 당선 된다’는 보수 정당의 '근자감(근거 있는 자신감)'이 유독 강한 지역이다. 그렇기에 칼자루를 거머쥔 공천관리위원회의 '칼춤'에 따라 현역이나 정치 지망생들의 명운이 판가름 나기 일쑤다.TK는 역대 총선 때마다 공천 잡음이 유난히 심했다. 2007년 대선 정국에서 이명박(포항)·박근혜(대구) 후보가 당내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당 공관위로부터 경선후보로 확정된 문충운(사진) 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하나 된 힘’으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문재인정권의 폭정을 막아내야 한다”고 기염을 토했다.문 예비후보는 8일 입장문을 내고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포항정가의 하나된 힘으로 총선 압승을 이끌어내겠다”며 “존경하는 박명재 국회의원의 포항남·울릉 발전을 위한 헌신과 업적에 박수를 보내며 그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과 포항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이와 함께 문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의 소중한 자산인 박승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7일 국회에서 지역구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공천의 주요 포인트는 강원 원주시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盧(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자'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MB(이명박 전 대통령)의 입' 박정하 미래통합당 후보의 대결이 확정됐다는 점이다. 박정하 통합당 후보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대변인과 춘추관장 등을 지낸 바 있고 이번에 김기선 통합당 의원의 불출마로 인해 공천을 받게된 인사다.또 다른 포인트는 김재원 통합당 정책위의장이다.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경북 포항 남구 현역인 박명재 의원을 컷오프(공천배제)했다. 또 강원 원주갑 후보로 이명박 전 대통령 ‘입’이었던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을 확정했다. 이곳은 더불어민주당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복심인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출마를 선언한 곳이다.전날 대구·경북(TK) 지역에서 컷오프(공천배제) 된 김재원 의원은 서울 중랑을에서 윤상일 전 의원과 경선을 치르고 대구 출마를 준비하다 험지 출마를 선언한 비례대표 강효상 의원은 서울 중·성동갑에서 진수희 전 의원, 김진 전 중앙일보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박명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이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에 대한 특별한 지원대책을 요청했다.박 의원은 통화에서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은 지역민 확진자는 물론 타 지역 확진자들도 함께 전담병원인 포항의료원에 입원해 있지만, 마스크와 의사용 장갑, 방호복, 열 감시 카메라 등의 의료기구가 턱없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박 의원은 “포항은 지진 피해로 가뜩이나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지난해 정의당이 국회의원 1인당 평균 모금액에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백승주(옛 자유한국당), 이언주(무소속), 박명재(한국당), 윤소하(정의당), 손혜원(무소속) 등 의원들이 상위권을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19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회의원 295명의 후원회 모금액은 354억1764만9248원으로 집계됐다.1인당 평균 모금액은 1억2005만9828원이었다. 연간 모금 한도액은 중앙당 후원회 50억 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포항남·울릉)은 20대 국회의원 공약 완료율에서 경북의원 중 1위(80.5%)로 나타났다.이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0대 지역구 국회의원 244명의 공약을 대상으로 약 2개월간 이행 평가를 실시·조사한 결과이다.박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울릉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8개 분야에 총 36건을 공약했고, 이중 29건을 완료해 공약 완료율이 80.5%에 달했다.박 의원의 공약 완료율 80.5%는 20대 국회의원 전체 공약 완료율 46.8%, 경북 의원 평균 55.6%, 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포항남·울릉)은 12일 “포항 남구 송도해수욕장과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동빈대교(가칭)’를 명품 해상교량으로 건설해 영일만관광특구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동빈대교는 총사업비 662억원을 투입해 1.35㎞의 4차로를 개설하는 ‘국지도20호선(효자~상원) 건설’사업에 포함되는 사업으로 2014년도 국가예산 편성 시 박명재 의원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5억원을 신규예산으로 확보하면서 시작됐다.이후 2016년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하고 턴키입찰을 진행했으나 참가업체가 없어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3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고 3선 의원으로 상임위원장을 맡아 지역발전과 경북발전, 국가발전에 헌신하고자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박명재 의원은 21대 의정활동 목표를 △경제를 살리는 의정활동 △국가안보를 지키는 의정활동 △국민을 위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의 승리를 국민과 함께 쟁취하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패, 민생실패를 대체할 수 있는 정책개발, 입법활동, 대정부 감시활동 등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정당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3일 시의회 1층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서재원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들과 이강덕 포항시장, 박명재·김정재 국회의원, 진병수·공원식·이칠구 전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열었다.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백인규 의원과 경상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부터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강필순·박희정·백강훈 의원에 대한 상패 전수가 있었다.서재원 의장은 신년사에서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던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과기정통부 예비타당성 조사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포항시는 이 사업이 과기정통부 기술성평가까지 통과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예산조정 심의 심사만을 남겨놓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은 중국산 저가 철강의 공급과잉, 국내 수요산업의 성장 둔화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중소철강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및 개발된 기술에 대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교육부 차관에 오르며 ‘고졸 신화’, ‘공무원 신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공무원’ 등의 수식어가 붙은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의 공직생활과 이야기를 자전적 기록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출판기념회가 3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출판기념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사, 서평, 영상 상영, 편지 낭독, 토크쇼가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이기우 총장의 감사 인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정대철 더불어민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포스코가 고객사와 함께 강건재 통합 브랜드인 '이노빌트'를 내놓으며 건설시장에서의 철강 프리미엄화를 본격 추진한다.포스코는 12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강건재 주요 고객사 및 및 박명재, 정인화 국회의원과 김현철 산업부 철강세라믹과장 등 정부 관계자, 건설관련 학·협회, 건축·토목 설계사, 건설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 브랜드 이노빌트 론칭 행사를 열었다.강건재는 빌딩, 주택과 같은 건축물이나 도로나 교량 등 인프라를 건설하는 데 사용된 철강제품을 말한다.건축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