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4 12:56
한재갑 기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는 변호사, 변리사, 노무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손해사정사 등 관련 분야에 전문가들을 구성해 ‘생활민원 무료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상담 대상은 시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시민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상담을 실시한다.‘생활민원 무료법률 상담실’에서는 ▲생활과 관련된 행정·민사·형사·가사사건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인한 피해 ▲특허 등 지적재산권 ▲부동산, 창업 ▲이성 관계, 부부 문제, 자녀탈선 등 각종 개인문제를 상담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