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9일 긴급 회의를 주재하고,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학사 운영 방안과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와 교육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해당 부서와 지역청 및 각급 학교에 긴급히 안내해 태풍에 사전 대비토록 했다.이번 조치로 각급 학교와 유치원은 태풍의 영향이 절정으로 예상되는 10일은 모두 원격수업 또는 휴업을 결정했다. 대부분의 학교가 여름방학 중이지만, 개학한 학교와 유치원 24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6일 경북기계금속고에서 ‘2023년 직업계고 글로벌 취업 파견 대상자 선발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글로벌 취업은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이 3개월간 해외에서 현장실습 후 해외 취업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미국, 독일, 호주, 싱가포르에 학생들을 파견할 예정이다.올해 선발인원은 ▲학교 사업단 40명 ▲교육청 사업단 아진산업(주) 15명 ▲뷰티끄레아 이가자헤어비스 12명으로 총 67명을 선발한다.이번 글로벌 취업 파견 대상자 선발 시험은 영어 인터뷰 등으로 진행했다. 심층 면접을 거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이듬해 2월28일까지 '경기초등온배움교실'을 운영한다.경기초등온배움교실은 시간·공간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배움 교실로 방학 기간에도 운영한다.학습 내용은 초등 전 학년 국어·수학 교과 동영상 자료, 1~2학년 학교적응 학습꾸러미로 구성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경기초등온배움교실에 접속해 학습할 수 있다.배움 교실은 월 기준 과목별 10차시 내외로 운영하며, 학습지와 개념 설명, 문제 풀이를 포함한 5~1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능정보사회의 소양을 갖추고 세계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 수학, 정보, 융합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해 미래교육에 박차를 가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종합계획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모든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 지능정보사회에 잘 적응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2024년까지 수학문화관과 체험센터, 메이커교육센터 등을 구축하고, 첨단과학기술 기반 지능형 과학실 구축 및 안전장구·설비 확충, 지능형 변환 교실 구축, 소프트웨어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은 체험하고 즐기는 수학교육을 위해 서부(상주)수학체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서부(상주)수학체험센터는 상주시 왕산로 41번지 (구)상주영어체험센터 위치에 개축한다. 총사업비 38억1980만원, 연면적 950㎡, 2층 규모로 오는 2021년 8월 준공 목표로 추진한다.건축 형태는 모든 국민들이 중학교 수학시간에 배운 피타고라스 정리(직각삼각형의 빗변 길이의 제곱은 나머지 두 변의 길이의 제곱의 합과 같다)에서 착안했다.수학체험센터는 상주, 김천, 문경을 포함한 경북 서부지역뿐만이 아니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9월~10월 ‘신기한나라 페스티벌’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한솔교육은 신기한나라 무료 체험 수업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체험 수업 기회와 한솔 영유아 기질검사 테스트를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체험수업 전 제공하는 한솔 영유아 기질검사는 25개 검사를 개발한 한솔교육 연구원의 노하우와 유아지능 검사 K-wippsi 개발자의 자문을 토대로 지난 7월 개정 출시한 전문 검사 서비스이다.체험수업은 영유아부터 7세까지의 자녀를 둔 고객이라면 한솔교육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세종시 소담동에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융합 교육센터 ‘소담학원’ 1호점을 론칭했다. 한솔교육 소담학원은 유아 놀이학습 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신기한나라 에듀라운지’와 초등 대상 통합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라톤 아카데미’가 결합된 프리미엄 유초등 전문 창의융합교육센터이다.한솔교육은 17년 11월 초등 대상 교육시설인 플라톤아카데미 1호점 개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0개 지점을 오픈하며 꾸준히 시설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유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2019년 4월 모의고사가 치러졌다.10일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2019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이 진행됐다. EBSi는 이날 오후 6시 정답을, 8시에는 등급컷을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모의고사는 전국 1891개 고교, 고3 수험생 47만명이 응시했다.시험 시간은 실제 수능과 유사하다. 모의고사는 수능과 같이 △1교시 국어영역(8시 40분~10시 10분) △2교시 수학(10시 30분~12시 10분) △3교시 영어1시 10분~2시 20분) △4교시 한국사 및 사회/과학(2시 50분~4시 32분) 순이다.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표준점수 등급컷을 발표한 가운데 입시기관들이 이에 따른 원점수 예상 등급컷을 공개했다.진학사를 비롯해 메가스터디, 종로학원, 이투스, 유웨이 등 주요 입시교육업체들이 4일 오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공개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표준점수에 따른 원점수 예상 등급컷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진학사가 게재한 표준점수에 따른 수능 원점수 등급컷에 따르면 국어영역 △1등급 원점수 84점-표준점수 132점 △2등급 원점수 78점-표준점수 125점 △3등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지난달 15일 실시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가 4일 발표됐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영어·수학 영역 모두 지난해보다 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입시전문기관 종로학원하늘교육(이하 종로학원)은 이날 채점 결과를 토대로 과목별 예상 등급컷을 발표했다. 우선 종로학원은 국어의 예상 1등급 컷으로 84점, 수학가는 92점, 수학나는 88점으로 추정했으며, 2등급은 각각 78점, 88점, 84점으로 전망했다.종로학원은 이날 “국어는 현행 수능체제 2005학년도 도입이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2018년 수학나눔학교 선도학교인 철산초등학교는 수학창의력 나눔을 위하여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교내 중앙현관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전시 내용은 주변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수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만든 구조물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수학나눔학교 행사 결과물이다.수학구조물은 '수학아 놀자'라는 철산초등학교의 수학나눔학교 철학을 담고 있다. 수수깡, 빨대, 이쑤시개, 색종이, 빈 종이컵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든 재료가 수학적 재료가 될 수 있음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홈초이스는 ‘신기한나라TV’에서 컴퓨터 언어뿐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길러주는 '슈퍼파워 코딩 구조대'를 제작 및 신규 편성한다. '슈퍼파워 코딩 구조대'는 상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코딩 언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한 신개념의 교육 프로그램이다.문제를 해결하는 스토리를 상상해 블록으로 구성하고, 블록을 완성하기 위해 코딩 명령어를 입력하는 이야기 구성으로 ‘거인 물리치기 대작전’, ‘아기 돼지 삼형제 집을 지켜라’, ‘바다 괴물을 낚아라’, ‘쓰러진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지난 15일 실시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국어영역이 2005학년도 현 수능제도 도입이래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입시전문기관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1교시 국어영역은 지난 15년간 치러진 시험 중 최악의 난이도를 보이며, 최초로 1컷 80점대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됐다.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이어진 수학, 영어, 탐구영역 시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2교시 문과 수학나형도 현재까지 1등급컷이 80점 중후반대로 추정될 정도로 어렵게 출제됐다고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했던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입시전문기관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국어영역이 지난해와 같이 어려웠고, 수학은 비슷하거나 쉬웠다”고 분석했다. 또한 “3교시 영어도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고 밝혔다.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1교시 국어영역은 “지난해 어렵게 출제된 시험(전년도 표점 최고점 134점, 1컷 94점, 2컷 89점, 만점자비율 0.61%)이었기 때문에 올해도 수험생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영역이 종료된 가운데 이번 시험 난이도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쉬웠다는 분석이 나왔다.15일 입시전문기관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수학가형’은 지난해 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올해 6월, 9월 모의고사보다도 쉬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은 전년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중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수학나형’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전년 표준점수 최고점 135점, 1등급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