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5 11:26
김남희 기자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벤츠, 테슬라, 포르쉐 등 8개 외국 자동차 제조사에서 수입·판매한 총 75개 차종 2만494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리콜 대상 업체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스즈키씨엠씨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6 45 TFSI 프리미엄' 등 46개 차종 9759대(판매 이전 포함)는 뒤 차축 현가장치 내 부품(트레일링 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