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황후의 품격’을 통해 완벽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오승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SBS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이 21일 마지막회로 막을 내렸다. 가상의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에서 오승윤은 황제 이혁(신성록)의 동생이자 황위 계승 서열 1위인 황태제 이윤 역할을 맡았다. 이윤은 형 이혁과 달리 매우 명석한 두뇌를 지녔지만, 황실에 염증을 느끼고 홀로 미국으로 건너가 ‘빈센트 리’라는 이름의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드라마 초반에는 황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황후의 품격'은 과연 품격 있는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21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51, 최종회 예고편에서는 모든 전권을 황후에게 일임한다는 결정을 하며 비장하게 도장을 찍는 신성록(이혁 역)과 눈물 짓는 장나라(오써니 역)의 모습이 공개됐다.특히 예고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장나라(오써니 역)는 "신성록(이혁 역)의 마지막이 어땠는지, 누구의 손에 처참하게 죽었어야 했는지 다 말씀드렸어요"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떨구면서 이를 둘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오승윤이 형에 대한 실망감 속에서도 사랑에는 최선을 다하는 한편, 자신을 낳아 준 황실의 악행을 기어이 폭로하는 황태제 이윤 역할로 강렬한 활약을 펼쳤다. 20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매주 수목 오후 10시 SBS 방송)은 형인 황제 이혁(신성록)과 공조해 유모 서강희(윤소이)를 급습하는 황태제 이윤(오승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윤과 이혁은 서강희가 강주승(유건)을 죽이려고 했고, 7년 전 소현황후의 익사에도 관여했다는 증거를 내밀며 매섭게 추궁했다. 이어 태후 강씨(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신성록과 장나라가 지난 주에 이어 또 깜짝 키스를 선보인다.20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49, 50회에서 신성록(이혁 역)이 오아린(아리공주 역)의 센스로 장나라(오써니 역)와 키스를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드라마의 일부 팬들은 장나라가 연기하는 오써니의 '오', 그리고 신성록이 연기하는 이혁의 '이'를 붙인 '오이커플'이라는 애칭을 두 사람에게 붙이며 이 둘의 러브라인을 응원하고 있었다.13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황후의 품격'에서 신성록(이혁 역)이 장나라(오써니 역)에게 기습으로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오이커플'을 줄곧 응원했던 애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밤새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13일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45, 46회에서는 신성록과 장나라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앞서 드라마의 일부 팬들은 장나라가 연기하는 오써니의 '오', 그리고 신성록이 연기하는 이혁의 '이'를 붙인 '오이커플'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45, 46회에서는 장나라와 오아린이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 서로를 부둥켜안는 애틋한 '모녀 상봉'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극중 아리공주(오아린 분)가 황후 오써니(장나라 분)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토로하자, 오써니가 따뜻하게 포옹하며 달래주며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자아낼 예정이다.뚝뚝 떨어지는 아리공주의 눈물에 오써니는 안쓰러워하며 꼭 끌어안고, 아리공주는 오써니 품에서 떨어지지 않고 오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황후의 품격'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오늘(7일) 방송에서도 '엔딩 맛집'다운 충격 반전이 예고됐다.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43, 44회에서는 더욱 악독해진 악행으로 점철된 태후(신은경 분)의 음모와 천우빈이 나왕식임을 알면서도 천우빈(최진혁 분)의 정체를 숨긴 민유라(이엘리야 분)의 의중, 아리공주(오아린 분)를 위해 한층 강력해진 서강희(윤소이 분)의 독기 등이 휘몰아칠 전망이다.앞서 42회에서는 황실 기록실 열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황후의 품격’에서 소현황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던 황태제 이윤(오승윤)이 괴한의 습격으로 쓰러졌다. 진범 서강희(윤소이)를 코너로 몰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 앞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더욱 시청자들의 애를 타게 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매주 수목 오후 10시 SBS 방송)에서는 황제 권한대행을 맡게 된 황태제 이윤이 황실 식구들 앞에서 “내가 돌아온 것은 소현황후의 죽음을 재수사하기 위해서”라며 황실의 최근 몇 년간의 각종 영상이 있는 기록실을 열람하겠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황후의 품격'에서 황태제 이윤으로 활약 중인 오승윤이 드디어 용포를 걸치고 황제 자리에 앉았다. 또 황실이라면 질색하던 이윤의 연인 헬로(스테파니 리)는 당당히 태후 강씨 앞에 나서 “여자친구”라고 밝히며 ‘사이다 로맨스’를 예고했다.30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매주 수목 오후 10시 SBS 방송)에서는 소현황후 살해 용의자가 된 황제 이혁(신성록)의 자격정지로 계승서열 1위인 황태제 이윤(오승윤)이 황제 대행을 맡게 됐다. 또 황후 오써니(장나라)가 태후 강씨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장나라와 최진혁이 신은경의 계략으로 차 사고를 당했다.1월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37, 38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진심을 조금씩 표현하기 시작한 오써니(장나라 분)와 천우빈(최진혁 분)이 태후(신은경 분)의 계략으로 차 사고를 당해 충격을 선사했다.사고 전 오써니는 태후를 향해 "이제 시작이니 마음 단단히 드세요"라면서 선전포고했다. 이에 자극을 받아 불같이 화를 내던 태후는 결국 자신의 심복에게 오써니를 죽이기 위한 모략을 지시했다.또한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 중인 장나라가 본인의 팬클럽 ‘나라영상클럽’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은 인증샷을 공개했다.장나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라영상클럽” 해시태그와 함께 “얼마전 오래된 친구들 나영클서 저희팀 응원 해 주신다고 커피차를 보내주셨어요! 밖이 너무 어두워서..ㅜㅜ 정작 커피차랑 찍은 사진은 한장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 해 주신것도, 오랜시간 보듬어 주신것도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갈게요♡ 다들 따뜻한 기운 얻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제치고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켰다.10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9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 29회, 30회 전국 시청률은 각각 10.7%, 13.9%로 지상파와 비지상파 전체 수목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비지상파 수목드라마 중 시청률이 가장 높은 tvN ‘남자친구’는 7.5%를 기록하였고, 지상파 수목 드라마 중에서 시청률 10%가 넘는 드라마는 '황후의 품격'이 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오승윤이 ‘황후의 품격’(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에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정변의 아이콘’이라 불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오승윤이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의 이윤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오승윤은 지난 11월 29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에서 인기 추리소설 작가 ‘빈센트 리’라는 이름으로 한국을 방문한 황태제 이윤으로 첫 등장 했다.6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 11, 12회에서는 냉정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황태제에서 추리소설 작가로 변신한 이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윤종훈이 사연 있는 테러범으로 ‘황후의 품격’에 깜짝 등장했다. 윤종훈은 21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김순옥 극본, 주동민 연출,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제작)에서 카메오로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이날 윤종훈은 근육에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한 손님으로 등장해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황제와의 점심식사'에 초대된 그는 불편한 몸으로 휠체어에 앉아 황제 이혁(신성록 분)에 "만나 뵙게 돼서 영광이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한창 식사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윤다훈이 장나라 아버지로 ‘황후의 품격’에 출연한다. 윤다훈은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 오금모 역으로 등장, 장나라와 부녀케미를 뽐낼 전망이다. 윤다훈이 맡은 오금모 역은 락커를 꿈꾸다 치킨집 일을 하는 평범한 아버지로 뮤지컬 배우인 오써니(장나라 분)의 아버지이자 위용찬 황제(신성록 분)의 장인이 된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