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6 13:30
이동헌기자
'프로듀스48'에서 탈락한 연습생들이 'YBY'로 데뷔하기를 바라는 팬들의 움직임이 있다.'YBY'는 '프로듀스48'에서 생방송에 진출하지 못한 연습생 김나영, 김도아, 김시현, 왕이런 4명의 연습생과 마지막 생방송에서 아쉽게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한 타카하시 쥬리, 시로마 미루 2명의 일본 연습생에게 팬들이 붙여준 그룹명이다.앞서 방영된 프로듀스 101 시즌 1, 2 에서는 상위 11명으로 이뤄진 데뷔조 그룹 외에도 여러 파생그룹이 탄생한 바 있다. 시즌1의 IBI(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와 시즌2의 JBJ(다카타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가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기획사에서 자체적으로 기획되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