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연대(대표 이희범, 사무총장 김상진), 공익지킴이센터(센터장 강연재 변호사) 등 7개 시민단체들은 12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경찰청장, 종로경찰서장, 송파경찰서장, 청진파출소장, 청진파출소 경위 2명, 송파서 66기동단 경찰관들을 형법상의 '직권남용'과 '불법체포감금죄'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종로경찰서는 지난 2월 16일 23시경 미 대사관 부근에서 평범한 주부를 강제연행하는 과정에서 브래지어만 입은 여성에게 수갑을 뒤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시민단체인 '자유연대'(대표 이희범)와 '공익지킴이센터'(센터장 강연재 변호사)외 시민단체들은 24일 한국대학생진보연대, 청년당, 국민주권연대 등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에 대한 살인예비·음모죄, 외국사절협박죄, 외국사절모욕죄, 국가보안법위반죄(반국가단체구성 등, 찬양·고무)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이희범 자유연대 대표는 이들에 대한 고발에 앞서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피고발인들은 2019년 12월 12일 언론 등을 통해 13일 오후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연대 등 8개 보수단체는 3일 서울 대검찰청에 '박원순 외 서울시 공무원 9명을 형법 제122조 직무유기, 동법 제123조 직권남용 및 동법 제356조 업무상 배임' 등으로 고발했다.김상진 자유연대 사무총장, 이태복, 김진만 팀장 등 3명의 고발인들은 "피고발인 박원순은 서울시 광화문 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광화문 광장을 관리해야 한다"며 "그러나 불법 시위단체, 이재명을 비롯한 정치인 집회, 세월호 유가족들이라는 이유로 사용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적으로 광화문 광장을 점유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연대' 등 우파성향의 6개 시민단체는 12일 대검찰청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민주노총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먼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 대해선 "박영선의 자(子)에 대하여 국적법 제14조의 2에 따른 국적 선택명령을 발해달라"며 "지금까지 국적선택명령이 이뤄지지 않은 이유를 조사해서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에 대하여는 징계 등 조치를 취해달라"고 촉구했다.이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약칭, 민주노총)에 대해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지난 3일 국회 앞에서 주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1일 자유연대 등 보수성향의 6개 시민단체는 최근 사임 의사를 밝힌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을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설치와운영에관한법률위반죄' 혐의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피고발인 김의겸은 국가공무원법에 따른 공무원 신분인 청와대 대변인으로 재직 중인 2018년 7월 2일 은행대출 10억2000만 원을 포함해 약 16억원의 빚을 지고 서울 '흑석뉴타운 9구역' 노후 상가 건물을 25억 원대에 구입했다"고 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연대 등 보수성향의 6개 시민단체들은 2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무유기죄로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시키고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피고발인 박원순은 서울특별시가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대회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를 추진함에 있어서 서울특별시장으로서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에 따른 서울특별시의회의 동의를 구하고자 지난해 12월 12일 서울특별시의회에 의안번호 274의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대회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 동의안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연대 등 4개 시민단체는 7일 서울 중구의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발 미세먼지를 방치하는 중국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발암물질이 포함된 최악의 중국발 살인미세먼지의 공포와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며 "미세먼지는 단순한 먼지가 아니라 각종 산업폐기물의 잔재와 중금속이 섞여있는 먼지이기 때문에 국민 개개인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들은 외출을 자유롭게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연대(고발인: 김상진) 등 보수성향 5개 시민단체들은 25일 대검찰청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청와대 반부패-특감반원 일부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하고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안민석 의원을 '허위사실명예훼손죄'로,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청와대 특별감찰반장, 김00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에 대해선 '허위공문서 작성죄'로 고발했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안민석은 2017년 3월 7일 정봉주 전 의원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이 사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연대 등 5개의 시민단체들은 18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더불어민주당 손혜원·서영교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시켰다. 공동고발인으로 참여한 5개 시민단체들은 자유연대, 자유대한호국단, 턴라이트, 자유민주국민연합, 국민의자유와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이다.공동고발인들은 손혜원 의원에 대해서는 △ 공무상비밀 누설죄 △ 부패방지및국민권익위원회의설치와운영에관한법률 위반죄 △ 부동산 실권리자명의등기에관한법률 위반죄 △ 직무유기죄 혐의를 적용했다. 아울러 서영교 의원에겐 △ 직권남용죄 △ 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