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승현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2018년 교육부 주관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수행했다.이어 2021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이어가게 되는 등 총 6년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대학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계명문화대는 1주기 혁신지원사업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평가해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을 고도화했으며, TLT 기반 교육체계를 완성하고 데이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대림대, 동서울대, 경남정보대 등 12개 전문대학교가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으로 선정됐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11일 발표했다.해당 사업은 신산업 변화를 견인하는 전문기술인재 집중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50개 전문대가 사업 참여를 신청했다. 교육부는 사업추진 의지 등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12개교를 최종 선정했다.수도권에서는 대림대·동서울대·동양미래대·유한대·청강문화산업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전문대에서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으로 5개 대학이 선정됐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으로 대림대, 동양미래대(연성대), 동의과학대(동주대), 영진전문대, 한국영상대(아주자동차대) 등 5개교를 선정해 15일 발표했다.마이스터대로 선정된 전문대학은 시범사업 기간(2년) 동안 단기 직무과정부터 전문기술석사과정까지 직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게 된다.마이스터대 교육과정은 크게 1년 이하 단기 직무과정, 2~3년 전문학사과정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내년부터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대' 운영이 시작된다.교육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0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방안(시안)을 마련하고 오는 2021년부터 운영을 실시한다.마이스터대는 대학의 일부 또는 전체 학과에서 단기직무과정-전문학사과정-전공심화과정(학사)-전문기술석사과정까지 직무 중심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는 대학이다.이번 마이스터대 시범운영은 지난해 12월 제시된 '전문대학 혁신방안'의 후속 조치로 고령화·기술 변화 등 급격한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군복무 중 학점취득 제도가 보다 활성화되고, 학자금 대출 금리도 인하되는 등 대학생 지원이 강화된다. 고졸자를 위한 취업 지원도 더 적극적으로 이뤄진다.교육부는 18일 발표된 정부 국정과제인 '제2차 청년의 삶 개선방안' 43개 과제에 교육부 소관과제 13개가 포함됐다고 밝히며 ▲대학생 사회진출 지원 ▲대학생 경제적 부담 완화 ▲고졸취업 활성화 ▲대학생 등 참여·권리 보호 강화를 위한 지원과제 추진 등을 제시했다. 대학생 사회진출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는 대학 재학 중 학생 스스
[뉴스웍스=고종관 기자]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재난적 의료비, 전문기술인재 장학금 지원 등 23개 중앙행정기관에서 국민에게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는 무려 400여 종에 이른다. 그러다보니 내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있음에도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도 부지기수다.보건복지부가 이러한 폐단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모든 복지서비스 내용을 한 권에 담아 ‘2020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라는 이름으로 개정·발간했다.390쪽에 이르는 이 책에는 개인이 처한 상황별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교육부는 누리과정비 인상과 고교무상교육 대상 확대 등이 포함된 77조3871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이 국회에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74조9163억원보다 2조4708억원(3.3%) 늘어난 액수다. 교육부가 제출한 예산안(77조2466억원)과 비교하면 1405억원 증액됐다.예산은 교육분야에 72조3165억원, 사회복지 분야에 5조705억원 가량이 쓰인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교육분야에서 ▲유아 및 초·중등 부문에 60조4126억원 ▲고등교육 10조8331억원 ▲평생·직업교육 9383억원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연구재단은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와 함께 3일 대전 호텔ICC에서‘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미래 고등직업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지원하고 대학이 혁신성장을 이끄는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한다.사업기간은 3년이며, 97개 대학이 선정돼 올해 총 2908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출범식은 전문대학 혁신 비전 선포와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청렴서약 선언, 혁신전문대학 동판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전문대학 혁신 우수사례를 공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기업수요 기반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인재양성’ 과정을 오는 8월 1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주5일, 33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교육과정은 디지털 전환으로 인력수요가 급증하고 채용수요가 존재하는 SW분야 혁신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단기간 집중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고, 해당분야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을 일자리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해당 교육이수자에게는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와 한국전파진흥협회장
[뉴스웍스=오선영 기자] 정부가 전문대학의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직업교육 혁신과 전문대 학생들의 역량 개발 지원 방안을 검토한다.박백범 교육부차관이 29일 광주보건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4차 교육부-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고등직업교육 정책 공동 회의(TF)'에 참석한다. 매월 열리는 이 회의는 전문대학 현안 청취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 1월 전문대교협 정기총회 시 부총리 제안으로 시작됐다.이번 회의에는 전문대교협 회장인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을 비롯한 공동 회의(TF) 위원과 전문대교협 임원진인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한국전파진흥협회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인재양성’ 과정을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5일, 30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단기간 집중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고, 해당분야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을 일자리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교육이수자에게는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와 한국전파진흥협회장 명의의 교육과정 수료증이 발급되며, 서울특별시의 다양한 혁신기업들과의 취업연계를 통해 적시에 기업수요에 부합한 맞춤형 전문인력을 해당 기업에 연결할 예정이다.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KT 유클라우드 비즈, 마이크로소프트사(MS)의 애저 등의 클라우드 교육과정을 집중 편성하고, 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