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중임 △부사장 ▲이기봉 (플랫폼혁신그룹장)◆승진 △상무(D2) ▲진미경 (CCO) ▲최진백 (준법감시인)◆신규선임 △상무(D1) ▲박창석 (위험관리책임자) ▲안성희 (고객정보관리인)◆이동 △부사장 ▲최재훈 (경영기획그룹장) ▲김남준 (Multi Finance그룹장)◆승진 △본부장(D1) ▲수도권2Hub장 김영일 ▲신용관리본부장 박찬호 ▲CP사업본부장 안우경◆신규선임 △본부장 ▲HR본부장 이정우 ▲오토사업본부장 신성민 ▲전략기획본부장 김종화 ▲ICT본부장 남훈 ▲Data사업본부장 손경미△Hub장 ▲경남H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40여 전 박멸된 것으로 알려진 빈대가 전국 곳곳에 출몰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수원시가 빈대 의심 사례를 신고할 수 있는 ‘빈대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수원시 4개 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빈대 신고센터에 빈대 의심 사례를 신고하면 전문 소독업체에 연계해 처리를 지원한다.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보건소에서 현장 조사를 한다.빈대 성충은 상하로 납작하게 눌린 타원형이고, 몸길이는 5~6㎜, 진한 갈색이다. 따뜻한 실내(20도 이상)에서 잘 번식한다. 주로 침대 매트리스 등에 서식한다.빈대 의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3홀에서 ‘2023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대기업 5개사, 강소기업 10개사, 중견기업 6개사 등 50개 업체가 일대일 현장 면접을 거쳐 30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업계고 학생,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수원일자리센터, 팔달·새일여성새일센터, 신중년인생이모작 지원센터 등 12개 유관기관이 구직자에게 구인정보와 경력 관리·취업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을 도와준다.자신에게 맞는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중앙정부·경기도의 난방비 지원대책 대상에서 제외된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긴급지원한다.수원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주재로 ‘취약계층 긴급생활지원 관련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수원시 취약계층 긴급생활안정 지원 대상자 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수원시는 정부·경기도로부터 난방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새빛난방비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 8000여 가구에 2월 초 난방비 20만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은행이 미래 핵심사업을 이끌 세대교체와 외부에서 영입한 디지털 인재의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신규 선임된 22명의 본부장 가운데 17명은 1968~1969년생의 젊은 인재다.신한은행은 직무전문성을 갖춘 분야별 최적임자를 본부장으로 선임해 차세대 그룹장 후보군으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조직 개편을 통해 구축한 6개 핵심 '트라이브(Tribe)' 중 4개 트라이브에 본부장을 배치해 애자일(Agile) S.A.Q(Speed·Agility·Quickness)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소방청 국정감사에 참석해 정문호 소방청장에게 "소방관 누구나 정신 건강 진료를 맘 편히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태풍 차바 당시 동료를 눈앞에서 잃고 괴로워하다 자살한 고(故) 정희국 소방장이 올해 위험순직으로 인정됐다"며 "정신적인 피해도 현장의 피해와 동일하게 인정된 최초 사례이며, 심리질환에 대한 인식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피력했다.특히 "소방공무원의 경우 위험직무 특성상 충격적인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소방청이 특정 시기나 장소에 늘어날 우려가 있는 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는 '119생활안전경보제'를 11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119생활안전경보제는 소방청에서 사고 현장에 출동한 데이터를 분석해 시기나 장소별로 국민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할 사고 정보나 예방 요령을 알려주기 위해 시작됐다.생활안전경보가 발령되면 사고예방 주의사항이나 국민행동요령을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홍보하고, 중점관리 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과 소방력 사전배치 등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한다.현재 소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포스코건설이 소방청과 함께 화재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2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개선과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에 소화기 설치를 위한 ‘희망하우스 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과 정문호 소방청장, 김상수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2013년 시작한 희망하우스 봉사단은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이 8년째 이어온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다. 전국 각지에 있는 포스코건설의 현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3일 고1·중2·초3~4학년 학생들의 3차 등교 개학이 시작된 가운데 교육부가 학원법을 개정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학원을 법적으로 제재하겠다고 밝혔다.교육부에 따르면 3차 개학이 시작된 3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일을 조정한 학교는 전국에서 519개교다. 지난 2일(534개교) 대비 15곳이 줄었지만, 부산·경북 지역의 3곳을 제외하면 여전히 99%(516개교)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이다.학원발 코로나19 감염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정부는 교육청·지자체와 협조를 통해 지난 2월 24일부터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소방본부는 안동시 풍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건조한 상태에서 강풍으로 인해 급속히 확산돼 소방동원령이 발령됨에 따라 전국의 소방차량 217대와 소방공무원 650여명을 산불진압에 투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청, 경북·대구·대전·울산·세종·경남·창원·부산·경기·충북·충남·전북·전남소방본부 소방공무원과 경상북도·안동시 공무원, 산림청 산불진화대, 군인, 경찰 등 총 900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산불현장에 투입되어 화재진압에 나섰다.소방청은 육상재난대응 총괄기관으로서 국가직 전환과 함께 대형재난 발생 시 관할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은 4월 1일 지방직 소방공무원 5만2516명이 국가직으로 전환된다고 31일 발표했다.지방직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은 1973년 2월 8일 지방소방공무원법이 제정돼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지 47년, 2011년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골자로 한 법안이 처음 발의된 후로는 8년여만이다.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으로 관할지역 구분을 초월한 현장대응이 확대된다. 관할 소방관서보다 인접 시·도 소방관서에서 출동하는 것이 가까운 지역은 사고현장 거리중심으로 가까운 출동대와 관할 출동대가 동시 출동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제복 공무원'의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이 지원에 나섰다.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지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소방청에서 진행된 '순직 소방관 가족 지원금 전달식'에는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과 정문호 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지원금은 소방청에서 추천한 순직 소방관 자녀(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45명을 대상으로 한 '파랑새 장학금(학비 200만~300만원 지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중·소규모 의료시설에도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화재취약시설을 본격 강화하는 데 나섰다. 6일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작년 1월 대형 화재로 39명이 숨졌고 151명이 다쳤던 밀양 세종병원의 경우와 같은 중·소규모의 병원도 스프링클러를 반드시 설치해야한다. 밀양 세종병원은 고령의 환자들이 입원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요양병원보다 규모가 작아 스프링클러 및 방염성능물품 사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었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케이엠에스가 개발한 'IoT형 가스자동화소화장치'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소방산업대상은 소방산업분야 연구개발로 상용화에 기여한 우수기술 및 단체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관련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2019년 소방산업대상은 2018년 1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3개부문에 53개 출품작이 공모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IoT형 가스자동화소화장치'를 활용하면 그 동안 모니터링 및 관리가 어려운 공동구, 통신구, 전력구, 재래시장 및 문화재들의 화재감시 모니터링이 용이할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포스코건설이 7년째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나선다.포스코건설은 지난 17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화재예방 안전점검과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위한 '희망하우스 봉사단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과 정문호 소방청장, 김영중 인천소방본부장, 유주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김기봉 우림복지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2013년 시작한 '희망하우스 봉사단'은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