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만능 여배우’ 정유민이 환경을 생각하는 ‘용기맨’ 상사 아래에서 일하는 회사원으로 변신, 직장인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다.정유민은 최근 공개된 ‘2021 성공에 관하여-상무님의 용기’ 편 광고를 통해 지적인 회사원으로 등장했다. 정유민은 동료와 ‘상무님’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상무님 요즘 별명 뭔지 알아? 용기맨이야”라는 동료에게 “사장님한테 대들었구나”라며 걱정스러워한다.하지만 동료는 “아니, 뭘 담는 ‘용기’를 종류별로 엄청 들고 다녀”라고 의외의 대답을 했고, 다양한 용기에 생선부터 케이크까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애플의 첫 5G 핸드폰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가 30일 정식으로 나왔다.이번 출시를 기념해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전날인 29일 밤부터 파티형 행사를 선보이며 아이폰의 주요 고객인 MZ세대 잡기에 나섰다.SK텔레콤은 이날(30일) 저녁 7시 30분, 새로 문을 연 홍대 ICT멀티플렉스 'T팩토리'에서 언택트 아이폰12 론칭 파티를 연다.이번 파티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언택트 행사다. T팩토리에서 M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정의파로 변신한 하나음료 상속녀 황수지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정유민이 아버지 황병래(선우재덕)에게 감금되는 수모를 당하며 독기를 잔뜩 품었다.13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황수지(정유민)가 봉천동(설정환)에게 도청기를 건네줬다는 사실을 알아챈 황병래(선우재덕)가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나음료 회장이자 황수지의 부친인 황병래는 과거 김지훈(심지호)을 시켜 강여원(최윤소)의 남편인 남동우(임지규)를 죽게 했다. 이 사실을 안 황수지는 충격을 받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하나음료의 외동딸 황수지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정유민이 ‘예비 엄마’가 되며 남편 김지훈(심지호)과 알콩달콩한 한때를 보냈다. 7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병원에 다녀와 초음파 사진 속 태아를 보여주며 김지훈과 함께 즐거워하는 황수지(정유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수지는 “오빠,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만 먹이고 입혀서 키울 거거든”이라고 말했고, 김지훈은 사진을 보고 “정말 작구나…”라고 놀라워했다. 저녁 식사 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하나음료의 외동딸 황수지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정유민이 극중 임신을 암시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또 같은 집에 살고 있는 시어머니 윤정숙(김미라)을 다시 한 번 위기에서 탈출시켜 ‘구세주’로 등극했다.30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황수지(정유민)의 남편 김지훈(심지호)의 친모라는 사실을 숨기고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윤정숙이 황수지의 방에서 황수지&김지훈의 결혼사진을 휴대폰에 담으며 흐뭇해 했다. 하지만 윤정숙은 이 모습을 황수지의 어머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화려한 악역이자 재벌가 외동딸 황수지 역을 맡아 온 배우 정유민이 ‘바른 말’을 작렬시킨 데다 ‘신세 한탄’까지 선보이며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23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황수지(정유민)가 남편 김지훈(심지호)의 친모인 윤정숙(김미라)을 위기 상황에서 구했다. 황수지의 집 가사도우미 생활을 그만두고 나간 윤정숙은 수중에 돈이 없어 찜질방에서 음식 값을 제대로 낼 수 없는 상황이 됐고, “돈이 모자라지만 어떻게 좀 해 달라”고 주인에게 사정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오만한 악녀 황수지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정유민이 오랜만에 ‘갑질 파워’를 폭발시키며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뽐냈다.10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하나음료 상속녀 황수지(정유민)가 가사도우미 윤정숙(김미라)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변에 알리지 않았지만 사실 황수지의 남편 김지훈(심지호)의 친모인 윤정숙은 아들이 집안에서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황수지와 김지훈 사이에 아이가 생기게 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러한 계획 하에 윤정숙은 황수지에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화려한 악녀로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 온 배우 정유민이 한결 차분해진 유부녀의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17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하나음료 안주인 구윤경(경숙)이 딸 황수지(정유민)에게 김지훈(심지호)과의 혼인신고를 늦추라고 말했다. 앞서 구윤경은 고아원 출신의 김지훈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어떻게든 혼인신고를 막고 있었지만, 가사도우미이자 김지훈의 친어머니인 사실을 숨기고 있는 윤정숙(김미라)이 황수지에게 이를 슬쩍 언급했다. 이에 황수지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화려한 악녀 정유민이 표독스런 막말은 물론 독기가 넘치는 눈빛까지 보여주며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했다. 시청자의 미움을 한 몸에 산 정유민의 열연으로, ‘꽃길만 걸어요’의 시청률은 전체 지상파 프로그램 중 1위인 24.0%(TNMS, 전국 기준)를 찍었다. 6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아버지 황병래(선우재덕)가 돈줄을 모두 막아버리면서 자금 사정이 곤란해진 하나음료의 외동딸 황수지(정유민)가 강여원(최윤소)과 봉천동(설정환)을 떼어놓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화려한 상속녀 황수지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정유민이 실연의 아픔에 식음을 전폐하고 애처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황수지와 김지훈(심지호) 사이에는 이전과는 다른 기류가 흘러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봉천동(설정환)에게 상처를 받고 자리에 누운 하나음료의 외동딸 황수지(정유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수지는 음식을 권하는 어머니 구윤경(경숙)을 외면했고, 구윤경은 “아버지 고집을 꺾을 수 있을 것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종합 매니지먼트 기업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17인이 2020년 경자년 설날을 앞두고 정성들여 쓴 손글씨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23일 티앤아이컬쳐스는 소속 배우인 윤기원 이태원 정유민 남태부 이병욱 한은선 전두현 성이언 윤정로 주예은 유다미 유시아 김경정 박완 전승훈 문서연 윤형민이 각자 직접 쓴 새해 인사를 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TV CHOSUN 드라마 ‘간택’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윤기원은 사극 분장을 벗고 캐주얼한 롱 패딩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고, KBS1 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오만한 재벌녀 황수지 역으로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정유민이 ‘얄미운 악녀’ 연기의 끝을 보여줬다.20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강여원(최윤소)이 맞선을 봤다는 소식을 들은 황수지(정유민)가 반갑게 강여원에게 인사하며 “맞선 봤다면서요. 분수에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는 거, 참 좋은 일이죠”라고 말했다. 황수지는 한술 더 떠 강여원에게 “이번 맞선 잘 안 되면, 내가 소개해 줄까요? 내 주변에 괜찮은 돌싱 많은데…”라며 직접 맞선을 주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강렬한 개성과 뛰어난 연기력을 겸비한 신예 여배우 박완이 티앤아이컬쳐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티앤아이컬쳐스 측은 30일 배우 박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박완은 터보 출신의 김정남, 베리굿 세형, 믿고 보는 중견 스타 전원주 등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에 ‘최선미’ 역할로 캐스팅돼 2020년 1월부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티앤아이컬쳐스 측은 박완에 대해 “경상도와 전라도는 물론, 강원도와 북한 사투리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다채로운 능력을 지닌 여배우로,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뛰어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불 같은 재벌녀 황수지 역을 맡은 배우 정유민이 김지훈(심지호)으로부터 깜짝 꽃다발 선물을 받고 토끼 눈이 돼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9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황수지(정유민)의 아버지 황병래(선우재덕)가 사윗감으로 점찍은 김지훈(심지호)을 집에 초대했다. 황수지는 김지훈이 없을 때 황병래에게 “아빠가 괜히 우리 둘을 이어 주려는 통에 우리는 이제 오빠, 동생 사이도 끝났다”며 “차라리 잘 됐지 뭐”라고 김지훈에게 미련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안하무인 재벌녀 황수지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정유민이 ‘여우주연상급’ 만취 연기 속에 반전을 선사했다. 2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봉천동(설정환)에게 본격적으로 끌리기 시작한 황수지(정유민)이 만취해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하며 포장마차 앞에서 “우리 만나 볼래? 나 어때?”라며 ‘직진 고백’을 했다. 그러나 봉천동은 “말이 짧아지셨네요. 많이 취하신 것 같습니다”라며 전혀 넘어가지 않았고, 그럼에도 황수지는 “그런 말이 아니잖아. 봉천동, 내가 봉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