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넷마블이 지난 2022년 글로벌 모바일 시장 매출을 기준으로 우수 퍼블리셔를 선정하는 data.ai의 '2023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9위에 올랐다고 28일 발표했다.data.ai는 매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의 수치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상위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있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어워드에서 넷마블은 2015년을 시작으로 8년 연속 꾸준히 톱10에 진입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상위 퍼블리셔 중에서는 4위에 해당한다.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8일 금융권은 각종 할인 및 캐시백 이벤트를 펼치며 고객 모으기에 힘을 쏟고 있다.◆신한카드로 '애플 앱스토어' 이용하면 1만원 캐시백 신한카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한카드로 결제 시, OTT 및 웹툰 이용권, 게임 아이템 등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벤트는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두 번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달 말까지 ‘티빙’ 1개월 무료이용권과 ‘카카오페이지’ 1만 캐시, ‘제2의나라:CrossWorlds’ 여름 패키지, ‘FIFA 모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0일 게임업계에서는 기부와 업데이트, 할인판매와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쿡앱스가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일·생활 균형 콘퍼런스'’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실행에 옮긴 워라밸 실천 기업으로 선정되며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청에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해 8억원을 기부했고 넷마블이 감성 모험 RPG '제2의나라: 크로스 월즈'의 서비스 0.5주년을 맞아 신규 에피소드와 신규 콘텐츠 '개인 농장'을 업데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넷마블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72억원, 영업이익 162억원, 당기순이익 482억원을 기록했다.2021년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 1476억원, 영업이익은 704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101억원이다.2분기 상각전 영업이익(EBITDA)는 41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7.9% 감소, 전년 동기 대비로도 61.8% 줄어들었으며, 상반기 누적으로는 122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2.7% 감소했다.2분기 해외 매출은 4246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74%를 차지했다.넷마블의 2분기 실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넷마블이 10일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제2의 나라는 지난 9일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고, 6시간 만에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지난 8일 출시한 대만, 홍콩에서도 출시 당일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합작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모바일 RPG다. 두 개의 세계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넷마블은 오는 10일 출시할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새로운 AI(인공지능) 모드를 개발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넷마블은 기존 모바일게임 '비접속 모드'에 AI(인공지능) 기능을 도입했다. 제2의 나라 AI모드는 서버의 로직이 캐릭터 AI를 제어해 서버 내에서 움직이게 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이용자가 실제 플레이하지 않아도 캐릭터는 게임에서 활동할 수 있다.AI모드로 다른 이용자들 플레이에 영향을 주고 받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난이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넷마블이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라이브 커머스가 시청자 수 14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24일 발표했다.딘딘, 홍진호, 오하영이 참여한 라이브 커머스는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됐다. 오는 6월 10일 출시하는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출연자들이 직접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과 함께 '마녀의 숲', '모엘 숲', '타오르 사막', '코에루코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하나은행과 넷마블이 MZ세대를 겨냥한 혁신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양사의 업무협약 내용은 ▲금융과 게임을 연계한 금융 콘텐츠 개발 ▲디지털 채널을 이용한 공동 마케팅 추진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이다. 더불어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넷마블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하나은행은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넷마블의 게임과 접목시켜 디지털 친화적인 MZ세대를 대상으로 신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할 예정이다. 해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넷마블의 야심작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가 베일을 벗고 14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제2의 나라는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마카오 등 5개 지역에 오는 6월 정식 출시된다. 넷마블은 이날 초대형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모바일 RPG의 새로운 미래를 예고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신사옥에서의 첫 쇼케이스로 넷마블과 넷마블네오의 역량을 극대화해서 마련한 제2의 나라로 만나뵙게 돼 뜻깊다"며 서두를 열었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넷마블은 개발 중인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광고모델로 거장 음악가 '히사이시 조'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히사이시 조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 위의 포뇨' 등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을 대다수 제작한 세계적인 음악감독이다.심병희 넷마블 마케팅실장은 "지브리 감성과 철학이 들어간 제2의 나라에 히사이시 조가 광고모델로 잘 부합해 발탁했다"며 "실제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넷마블은 지난해 글로벌 모바일 시장 매출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앱애니 '2021년 상위 52위 퍼블리셔 어워드(TPA 2021)'에서 8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앱애니가 지난 1월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합산 부문 매출에서 텐센트, 넷이즈, 액티비전 블리자드 등과 함께 10위권에 진입했다. 또 한국 퍼블리셔 중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다.넷마블은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앱애니 상위 52위 퍼블리셔 TOP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넷마블이 신작 '제2의 나라: 크로스 월즈'의 선발대를 모집한다. 게임 서포터즈 개념인 선발대에 가입하면 제2의 나라 소식지를 볼 수 있다. 가입, 로그인, 소식지 확인, 이벤트 참여 등으로 얻는 포인트는 스페셜 굿즈, 온라인 상품권 등을 얻는 데 쓰인다. 또 전용 코스튬을 비롯한 게임 아이템도 미리 마련할 수 있다.제2의 나라 공식 사이트에서 휴대전화 번호만 기재하면 선발대에 가입이 된다.넷마블은 오는 27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선발대 여권 공유' 이벤트를 한다. 선발대에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넷마블이 신작 '제2의 나라: 크로스 월즈' 브랜드 사이트를 1일 열었다. 제2의 나라는 일본 게임사 '레벨5'가 기획·제작하고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화를, 거장 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음악을 맡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게임이다.게임은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 등을 앞세워 원작의 감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킹덤'을 기반으로 이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넷마블은 지난해 2조1755억원의 매출과 201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7.6% 상승, 16.5% 감소한 수치다.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는 신작 출시 지연에 따라 실적 반영이 잘 이뤄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연간 기준 해외매출은 전체 매출의 67%에 달했다. 2017년 1조3181억원, 2018년 1조4117억원에 이어 2019년 1조449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4분기 매출은 5518억원으로 전년보다 13.3% 올랐다.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지난해 말 1조7400억원에 웅진코웨이를 인수한 넷마블이 올해는 본업인 게임사업에 집중한다는 각오를 밝혔다.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2일 서울 구로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도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이 지속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 자리에는 넷마블 경영진과 전사 리더가 참석했다.방 의장은 이어 "지난 몇 년간 조직문화개선 등 건강한 넷마블 정착이 잘 이뤄져왔다"며 "올해는 업의 본질인 게임사업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춰 '강한 넷마블'도 완성될 수 있도록 다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