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조민아가 남편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올리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 일이 끝나도 매일 같이 보러와 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되었습니다"라고 적었다.그러면서 그는 '내 껌딱지', '아내바라기', '말 잘 들을 땐 신랑, 고집 부릴 땐 남편', '사랑꾼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렁거림이 좀 덜한 틈을 타서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미역국 끓이고 밥하기. 허니베어도 미역국을 좋아해서 한우 부채살 넣고 쌀뜨물에다 푹~ 끓여봤어요. 잡곡이 너무 많이 들어가도 소화가 안되서 찰현미, 이집트콩, 잡곡 7곡, 메조 정도만 넣고 잡곡밥도 고소하게 만들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 근데 다 해놓고 나니 다시 울렁울렁. 전 한 입도 못 먹네요. 그래도 다 해놓고 나서 입덧이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혼 소식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15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사랑과 한결같은 응원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직접 알리고 싶은 좋은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라며 "저를 저 자신보다 사랑해주고 소중하게 아껴주는, 성실하고 듬직한 분을 만나 미래를 함께하기로 했어요"라며 자필 편지를 올렸다.조민아는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내년 2월에 올리게 되었지만 혼인신고를 통해 이미 부부가 되었습니다. 결혼식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얼마 전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조민아가 레이노병을 투병 중이고 건강이 악화됐다고 밝혔다.조민아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겁을 많이 먹었다. 여름에도 아무 때고 갑자기 추워져서 힘들었는데 겨울엔 정말 큰일이라도 날까봐"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이어 "샤워할 때마다 머리가 두 움큼씩 빠지고 소화는 여전히 안된다. 어제 병원 갔는데 먹던 약을 중단하고 경과를 보다가 수술 여부 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수면 부족이랑 불균형한 영양이 문제라고 하니까 잘 자려고 그리고 어렵지만 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알린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레이노병은 추운 곳에 나가거나 찬물에 손, 발 등을 담글 때 과도한 스트레스 등에 의해 자발적으로 손가락, 발가락, 코나 귀 등의 끝부분에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는 병이다. 레이노병의 증상은 갑작스런 추위,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손가락이 창백해지고 점차 푸르스름해지면서 저리고 아픈 느낌이 생긴다.다른 질병이나 특별한 원인없이 증상이 발생한 경우를 일차성 레이노병이라고 하며 전체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운영하던 빵집을 폐업한 가운데 그의 건강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조민아는 지난 4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분들이 인스타 덧글로, 메일로, 디엠으로 응원해주셔서 넘 든든해요. 감사합니다. 좋은 것들 많이 보고 밝은 생각, 긍정의 에너지로 살아가고 있으니 큰 일 없을거에요. 그쵸?"라며 "오늘 재검사 잘 받고 신경치료까지 무사히 잘 받을게요 힘"이라고 전했다.또 3일에는 "종양은 아닌데 더 큰 병원을 가야될 것 같다니 안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라는 글을 남겨 건강이상설이 확산된 바 있다.한편, 12일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에 "다시 꼭 돌아와 달라고, 이 헤어짐이 마지막은 아니여야 한다고 다들 바라고 계시고, 아프지 말라고 걱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걸그룹 달샤벳 출신 백다은이 자신에게 온 스폰서 제안을 폭로한 가운데 그의 19금 영화 출연과 관련된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 2016년 백다은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영화 '바리새인'에 출연한 일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를 받아 읽었을 때 철학적이고 예술적인 작품이라고 느껴졌다. 다소 파격적인 도전이었지만 그 영화로 '제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바리새인'은 2014년작으로 '아이돌 최초 전라 노출 베드신 도전! 걸그룹 그녀들의 성인식이 시작된다'는 자극적인 문구로 화제가 됐다. 주연으로 예학영, 백다은, 고정일, 조민아가 출연했다.또 몇 번의 노출이 있는 영화를 찍게 된 이유에 대해 "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故 전태수의 애도글을 올렸다가 돌연 삭제한 가운데 악플러들에 일침을 가했다.22일 조민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굳이 남의 인스타 찾아와서 비아냥 댓글 쓰면서 말 보태고, 로그인해서 기사 밑에 악플 달 시간에 열심히 사세요. 친구 보내는 글에까지 악플들을 씁니까. 참 안타깝고 못났네요. 악플들이 보기 싫고 지저분해서 글을 삭제했더니 진심이 아닌 애도였냐 제멋대로 해석하고.. 친구 잘 보내고 오겠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남 욕 하느라 버려지고 있는 본인들 인생 좀 챙기세요. 제 공간이니 일도 생활도 생각도 담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하는 많은 사람들이 같지 않나요? 이슈를 제가 들었나요?클릭을 유도하는 악의적인 기사제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의 SNS에 하지원의 동생 故 전태수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지만 네티즌의 비난을 받아 삭제한 가운데 과거 논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22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는 이름이 실검에 걸려있어서 설마 했는데 얼굴까지 보고나니까 믿을 수가 없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한테 투정부렸던 것 보다 더 많이 혼자 아팠구나. 미안해"라며 "거기선 전태수라는 이름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해. 어깨 무겁지 말고 마음 무겁지 말고 이제 편해졌으면 좋겠다. 보고 싶다"며 전태수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하지만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대해 악플을 쏟아냈고, 조민아는 결국 글을 삭제했다.조민아는 앞서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조민아는 자신의 베이커리에서
전 쥬얼리 멤버 조민아가 배우 하지원 동생 故 전태수의 죽음을 애도한 가운데 그의 의미심장한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조민아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기로 선택한 순간부터 행복해진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언제 어디서 누구와 뭘하든 내가 어떤 상황이든 나의 행복과 불행은 내가 정한다"며 "선택했으면 의심없이 믿자. 기대지 말고 스스로 행복하자"고 적었다.이어 "의지하고 바라는 마음은 실망과 서운함을 부르고 적당한 거리로 오래볼 수 있는 관계마저 틀어지게 만든다"며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찰나의 삶 속에서 하는 수많은 선택들 안에서 현명함을 키워가자"라고 덧붙였다.한편, 22일 조민아는 SNS에 전날 사망한 전태수에 대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한테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배우 하지원 동생 전태수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가운데 그와 관련된 악플로 휴식기에 들어간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10월 조민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민아 아뜰리에 문을 닫는다는 한 매체의 일방적인 단독보도로 다들 놀라셨죠"라며 "현재 건강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 병원 치료들과 일을 병행하는 것이 많이 버거워서 잠시 휴식을 택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괜찮다 괜찮다 마인드컨트롤을 매일 같이 해왔지만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악플러들의 검은 악행들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도 한계에 다다랐다"고 설명했다.한편, 조민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한테 투정부렸던 것 보다 더 많이 혼자 아팠구나. 미안해.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베이커리를 그만둔 이유를 밝힌 가운데 그의 수강료 가격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조민아 베이커리 강좌 안내문에는 1회부터 4주 정규 과정까지의 수강료가 나와 있다.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베이킹 클래스 4주 과정은 베이킹 초급반 61만 원, 구움과자 전문반 63만 원, 케이크류 전문반 60만 원이었다. 특히 현금영수증을 요구하거나 카드로 결제할 경우, 강의료를 10% 더 내야 하는 내용이 명시돼 있어 논란이 된 바 있다. 다른 클래스 역시 어린이 대상 홈베이킹 클래스의 경우 현금영수증 요구하거나 카드로 결제하면 10% 높은 11만 원을 내야 한다.현행법상 이와 같은 행위는 모두 위법으로, 신용카드 결제 시 가맹점수수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베이커리 가게를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tvN '명단공개'에서 '사업으로 대박 낸 스타' 3위에 오른 바 있는 조민아는 서울 모처에서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파티시에로서 빵을 직접 만들고 학생들을 가르쳤다.이에 조민아는 "연예인이 아닌 분들, 동료가 아닌 분들과 섞여서 국가자격증 시험을 본다는 건 내게는 굉장히 큰 성취감이었다. 다들 내 빵이 맛있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난 장사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남들은 이렇게 하면 하나도 안 남는다고 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이니까 계속하고 있다"며 수입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조민아는 빵집을 운영하는 동안 위생 논란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러를 고소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조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죽녹원에서 #담양#담양여행#여행 #travel#휴식 #셀카그램#selfie#무표정#어색 #조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조민아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대나무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악플러들에 의한 마음고생 때문인지 밝지 않은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16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조민아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빵집을 그만둘 계획이다. 현재 조민아는 제과점도 나가지 않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조민아는 자신에게 심한 욕설을 한 악플러 10명을 고소할 예정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