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현성바이탈 조규면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사단법인 '과학선현 장영실선생 기념사업회'로부터 2019년 장영실 과학기술 대상을 수상했다.수상자인 조규면 대표이사는 2019년도제21회 장영실의 날 과학기술전국대회에서 의료업계 발전의 핵심 장치인 의료용 입자가속기시스템의 국내 도입과 최첨단 중입자 암치료 기술의 연구 공로를 인정 받았다.장영실 과학기술 대상은 '대한민국의 노벨과학상'이라 불릴 만큼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졌다. 조규면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현재 추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현성바이탈은 13일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공시를 통해 세계적 펀드회사인 미국 LDJ캐피탈 펀드가 제3자배정 대상자로 정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유상증자 120억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한 결과로, 이번 투자의 유상증자 납입일은 오는 12월 10일이다. 현성바이탈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LDJ캐피탈은 전 세계적으로 1조5000억달러(한화 약 1800조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기업이다. LDJ캐피탈은 2억달러 규모의 투자펀드사인 LDJ 케이맨 펀드를 운영하며 △기술 △미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미국 자산관리 및 투자자문 전문회사 LDJ Cayman Fund Ltd 데이비드 드레이크(David Drake) 회장이 현성바이탈 기술투자고문 취임할 예정이다.6일 현성바이탈 최대주주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에 따르면, 데이비드 드레이크 회장은 오는 19일 방한, 23일 귀국할 예정이며 방한기간 열리는 현성바이탈 임시주총에 참석, 현성바이탈 기술투자고문으로 취임할 예정이다.이번 방한에서는 중입자가속기 설립에 필요한 실질적 기술실무회의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데이비드 드레이크 회장은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현성바이탈 최대주주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지난달 31일 미국 자산관리 및 투자자문 전문회사 ‘LDJ Cayman Fund Ltd’를 이끌고 있는 데이비드 드레이크(David Drake) 회장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및 중입자암치료센터 건설 관련 기술투자자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LDJ Cayman Fund Ltd의 데이비드 드레이크 회장은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특히 최첨단 중입자치료기 기술에 큰 관심을 가졌기에 기술투자자문계약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현성바이탈 최대주주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미국 자산관리 및 투자자문 전문회사 LDJ Cayman Fund Ltd의 데이비드 드레이크(David Drake·사진) 회장과 투자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LDJ캐피탈은 전 세계적으로 1조5000억 달러(약 1800조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기업으로, 데이비드 드레이크 회장은 2억 달러 규모의 투자펀드사인 LDJ 케이맨 펀드를 운영하며 기술, 미디어, 통신, 부동산, 청정기술, 에너지 등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오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를 최종 낙찰받았다.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충남개발공사와 지난 9월 6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부지 매입의향협약서를 맺은 이후 오는 16일 본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으로 부지를 소유하게 된다.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예정대로 중입자암치료벙원을 올해 내 착공하고 독일형 암 치료용 중입자가속기 주문 공급계약 등을 거쳐 2022년 개원할 예정이다.중입자암치료센터에 도입되는 독일형 입자치료기는 3~4기 암 환자까지 치료가 가능하고 360도 회전하며 암 치료를 하는 회전형 겐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현성바이탈의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KPTCC, 대표 조규면)가 충남개발공사와 지난달 6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부지 매입의향협약서 체결한 이후 15일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이로써 국내 최초의 선진 독일 중입자암치료병원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본격적으로 뜰 수 있게 됐다.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16일 본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으로 부지를 소유하게 되며, 예정대로 중입자암치료센터 구축 과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올해내 착공과 독일형 암치료용 중입자가속기 주문 공급계약 등을 거쳐 2022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현성바이탈이 10억 원 규모의 소액공모 납입이 완료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의 발행가는 주당 3415원으로 29만2800주가 발행된다. 신주는 10월 1일 상장될 예정이다.현성바이탈은 지난 5일과 9일 총 2000억 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를 발행하며 중입자암치료센터 건립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와 함께 미주 한상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1억 달러 규모의 ‘상생펀드’를 근간으로 투자유치를 추진 중이다. 충남 내포신도시에 현 충남도청사 인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현성바이탈의 최대 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중입자암치료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확보에 나섰다.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6일 충청남도개발공사와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현 충남도청사 인근 3만4214㎡의 종합병원 부지에 대한 매입의향협약서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보증금은 부지 예정가격의 약 5% 상당이다.충청남도 내포 신도시는 995만m2 규모의 통합형 행정도시다.종합병원 부지에는 중입자암치료센터를 1단계로 헬스케어타운, 헬스팜에 이르는 3단계에 걸쳐 친환경 의료관광 복합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KPTCC, 대표 조규면)는 현재 통합형 행정도시 및 건강복지도시인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조성하고 있는 충남개발공사와 국내 최초의 중입자암치료센터 건립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부지계약을 체결했디고 9일 밝혔다.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에 따르면 입자 가속기를 이용한 암 치료법인 중입자암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센터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한유로 컨소시엄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약과 제휴를 이어가고 있는 중으로써 최근 충남개발공사와 부지계약까지 맺으며 본격적인 센터설립을 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6일 주식시장에서는 한국프랜지, 현성바이탈, 디케이티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이날 한국프랜지는 전일 대비 29.87% 상승한 24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급등가 관련된 별도 호재나 공시는 없었으나 해당 주식토론방에는 회사를 한나라당 출신 전직 의원 홍 모씨의 테마주로 지목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현성바이탈은 대규모 자금 조달 기대감에 전일 대비 30% 뛰어오른 3770원에 장을 마쳤다. 회사는 전날 최대주주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를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1000억원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현성바이탈은 15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5일 공시했다. 500억 규모의 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2.0%로 만기일은 2022년 11월 4일이다.각 500억 원 규모의 1·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모 전환사채(CB)는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2.0%이며 만기일은 2022년 11월 4일과 2022년 12월 4일이다. 발행 대상자는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다.조달된 자금으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