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0.17 13:16
함소원 열애 <사진=색즉시공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함소원이 1994년생 연하남과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영화 '색즉시공' 속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원과 함소원은 2002년 윤제균 감독의 영화 '색즉시공'에 함께 출연했다. '색즉시공'은 섹시 코미디 영화로 당시 큰 흥행을 거뒀다. 

함소원은 이 작품에서 감초 조연 김현희 역을 맡았다. 이 영화로 '구토 후 키스녀'라는 별명을 얻은 함소원은 구토를 한 뒤 바로 조달환과 키스를 나누는 엽기적인 연기로 선보였다. 

한편, 스포츠 조선은 17일 " 함소원이 10살 넘게 차이나는 연하남과 열애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함소원의 열애 상대인 진화는  아이돌급 외모로 웨이보팬을 20만명이나 확보하고 있는 'SNS스타'로 하얼빈 지방출신이다. 지방농촌이지만 현지에서도 대규모 농장사업가 2세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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