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02 10:32
'강용석 스캔들' 도도맘 김미나 <사진=김미나 아이비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강용석과 홍콩 불륜 스캔들' 도도맘 김미나의 인맥이 화제다.

김미나는 가수 아이비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아이비는 자신의 SNS에 "도도맘 언니랑 범수 오빠 천안콘서트 갔을 때"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아이비와 도도맘 김미나는 나란히 앉아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미나는 가수 김범수와 찍은 사진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 도도맘 김미나는 지난 2015년 자신의 블로그에 "10월 31일 토요일"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 김혜수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의 전 남편 조용제는 자신의 SNS에 강용석을 상대로 한 재판 결과를 공개하고 심경을 고백했다.

조용제는 1일 "강용석 변호사의 혼인파탄 행위가 인정이 됐고, 4000만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는 지난 2015년 10월 26일 여성잡지 여성동아를 통해 홍콩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드러났고 이는 불륜 스캔들로 번졌다.

당시 김미나는 "각자의 업무상 홍콩을 다녀온 것이며, 입국 날짜가 전혀 다르며 숙소 또한 각자 다르고 먼 곳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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