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02 08:49
도도맘 김미나 <사진=김미나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도도맘 김미나의 전 남편이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한 가운데 김미나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도도맘 김미나는 과거 자신의 SNS에 "자기야 사진 올렸다. 실컷 봐. 애들 오면 찍어서 또 올릴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도도맘 김미나는 편안히 누운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은 도도맘 김미나가 상의를 탈의한 듯 보이는 모습으로 네티즌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김미나의 전 남편 조용제는 1일 자신의 SNS에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불륜행위로 인한 혼인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지난달 31일 판결이 나왔다"면서 "강용석 변호사의 혼인파탄 행위가 인정이 됐고 4000만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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