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3.19 09:05
이태임 은퇴에 대한 네티즌 반응 <사진=이태임 SNS(중앙일보 화보컷)>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이태임이 돌연 은퇴를 선언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 반응이 눈길을 끈다.

한 포털 사이트 네티즌들은 "마음이 편해지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갑작스러운 은퇴라 당황스럽다",  "태임씨 힘들었던 고통 잘 치유하고 회복하길 바래요", "힘내요그동안 수고했어요", "하필 타이밍이..", "평범한 삶을 사는것도 쉽진 않을텐데 ..이왕 결정하신거 행복하게 잘사세요", "눈에 슬픔이 가득해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며 “난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날 사랑했던 사람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태임에 그 글의 뜻을 확인하는 중이다. 전속계약은 아직 안 끝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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