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08 08:59
주시은 아나운서와 나인뮤지스 경리 (사진=SBS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와 나인뮤지스 경리 (사진=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의 닮은꼴 스타가 화제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태균은 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해 "무려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한 분"이라며 "어딜 가든 화제를 몰고 다녀서 닉네임이 '실검 여왕'이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성대현은 "나인뮤지스의 경리씨를 닮았다"고 말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제가 그분께 너무 죄송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현재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화요일마다 '직장인 탐구생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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