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고지혜 기자
  • 입력 2023.08.06 14:06
대한상공회의소 회관. (사진제공=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 회관. (사진제공=대한상의)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 현장에 대형 아이스박스 400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대형 아이스박스는 생수 130개를 보관할 수 있는 크기로, 앞으로 대한상의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조직위원회와 지속 소통하며 지원을 이어가겠단 뜻도 전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남은 기간 즐거운 경험들을 많이 하길 바란다"며 "폭염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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