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4.03.21 13:57
(출처=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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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올리브영이 상장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CJ 주가 역시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9분 기준 CJ는 전 거래일 대비 8900원(7.93%) 뛴 12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12만1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는 이날 SK증권이 CJ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것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CJ에 대해 "CJ올리브영 상장, 잔여 지분 추가 매입 등 이벤트가 현실화된다면 CJ의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 금리 인하가 현실화될 경우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CJ 주가 상승 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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