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광하 기자]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등의 국회 표결을 앞두고, 국회의사당 로비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당 관계자들이 '윤석열 탄핵' 등의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현재 로비에는 수백여 명의 인원들이 모여 있는 상황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5시 제418회 제17차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을 상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