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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안나기자
- 입력 2015.11.09 08:58
현대카드는 연말을 맞아 일부 해외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할 때 결제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12일 현대카드의 여행 서비스인 프리비아(PRIVIA) 여행에서 해외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이달 20~30일 롯데면세점을 이용하거나 삼성화재 다이렉트에서 해외여행 보험상품을 구매할 때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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