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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기자
- 입력 2015.11.11 11:49

신한금융투자는 중소기업 및 법인, 단체의 자금관리 및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종합컨설팅 서비스인 ‘신한 [파트너즈]’의 가입법인이 400개사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신한 [파트너즈]는 기업의 자금관리 및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법인서비스’, CEO의 가업승계 및 종합자산관리를 돕는 ‘CEO서비스’, 가입사 임직원의 은퇴자산관리 및 금융거래 혜택을 제공하는 ‘임직원서비스’ 등으로 이루어졌다.
신한 [파트너즈] 회원사가 되면 IB컨설팅, 금융거래시 수수료, 수익률 우대 등 금융서비스와 기업 IR, PR지원, 해외산업관련 정보제공, 법률자문 등 경영지원서비스를 누리게 된다. 또 맞춤형 금융솔루션은 물론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가 제공하는 법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신한 [파트너즈]는 전국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PWM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신한 [파트너즈]는 회원사 임직원의 행복과 법인의 성공을 돕는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지향한다”며, “신한이 보유한 폭넓은 금융 네트워크가 회원사 발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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