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기자
- 입력 2015.11.16 11:13

CJ제일제당은 16일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전립소’의 누적 매출이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07년 전립선에 도움을 주는 ‘쏘팔메토’를 출시했으며, 2008년 아연과 호박씨유 성분을 보강한 ‘전립소 쏘팔메토’를 내놓았다. 또 2010년 토마토추출물(라이코펜)을 추가한 ‘전립소’를, 2012년에는 비타민B를 추가한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를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전립선 비대증 진료 인원은 최근 3년간 14.1%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노령인구 증가와 서구식 식습관으로 인해 전립선 건강식품시장이 더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동연기자
tekeen2@newsworks.co.kr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