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올림픽대표팀이 일본에 승리하며 B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한국은 오는 26일 인도네시아와 8강전을 벌인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지난 22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3차전에서 김민우의 결승골로 일본에 1-0 승리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한다. 상위 3팀은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아프리카의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림픽 티켓을 노린다.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화장품 관련주들이 장 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1분기 화장품 업종이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0분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7900원(6.20%) 오른 13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간 화장품 관련주인 ▲클리오(6.71%) ▲LG생활건강(4.39%) ▲코스맥스(3.83%) ▲한국콜마(3.19%) ▲한국화장품(2.64%) 등도 동반 강세다.이날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시즌을 앞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4·10 총선(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 북구 선거구 유세전이 막을 올렸다.3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김정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출정식에는 도·시의원과 열성 지지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빗속에서도 유세를 지켜보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출정식에서 김정재 후보는 “8년 전, 저에게 기회를 주신 포항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밤낮없이 쉬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면서 “십수년을 학수고대하던 영일만대교 건립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투자자들의 동반 매도에 소폭 하락하며 이번 주 장을 마쳤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30포인트(0.23%) 낮아진 2748.56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1포인트(0.13%) 내린 2751.15에 출발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점차 하락 폭을 넓히며 2740선에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은 홀로 665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315억원, 1629억원을 순매도했다.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487개, 하락한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성시경이 따뜻한 봄날 콘서트를 개최한다.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이 오는 5월 4~6일 총 3일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브랜드 공연 '축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가'는 성시경의 브랜드 네임을 내건 봄 콘서트다. 성시경의 감미로운 무대와 함께 관객들의 다채로운 사연들이 어우러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소통형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축가'는 봄 시즌을 대표하는 브랜드 콘서트이자 상징적인 장소인 야외 무대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만큼 시시각각 변하는 봄의 석양과 풍경을 오감으로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도에 하락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91포인트(0.30%) 미끄러진 2641.49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56포인트(0.40%) 낮아진 2638.84에 출발해 뚜렷한 회복세 없이 2640선을 겨우 지키며 장을 마쳤다.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은 홀로 534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75억원, 2117억원을 순매도해 하락을 이끌었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343개, 하락한 종목은 536개다. 시가총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 공세에 이틀째 하락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8포인트(0.17%) 하락한 2653.31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87포인트(0.03%) 떨어진 2656.92에 출발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며 2650선에서 장을 마쳤다.투자자별로 보면 기관은 홀로 144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026억원, 900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을 이끌었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299개, 하락한 종목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애주가'로 알려진 가수 성시경이 직접 개발한 막걸리를 출시한다.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이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 한자를 딴 주류 브랜드 '경'을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성시경은 술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진심을 담아 막걸리를 만들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자신의 이름 한자를 따서 브랜드명을 지었다. 첫 번째 출시 제품인 '경탁주 12도'는 오는 22일 첫 선을 보인다.그동안 성시경은 직접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의 '먹을텐데', '레시피', '만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LG유플러스는 출산가구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육아 가구에 매월 데이터 5GB를 추가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LG유플러스 이동통신 이용자 중 자녀 나이가 24개월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매장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 홈페이지 1대1 문의에서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증빙하면 되고 친부모가 아니더라도 미성년자의 후견인을 증빙하면 법정대리인도 동일하게 가입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다만 자녀 1명당 부모 1명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하며 이번 이벤트는 지난4월 발표한 '온 국민 생애주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상권분석 솔루션을 활용, 서울시 잠실동 ‘일상의 틈 잠실새내점’ 내에 홈리빙 콜라보 매장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홈리빙 콜라보 매장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디자인 스튜디오 밀리미터밀리그램(MMMG)과 협력해 오픈했다.매장 구성은 LG유플러스 통신 매장에 여행용 캐리어, 에스프레소 머신, 디자인 달력 등 홈리빙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숍인숍 형태로 입점하는 방식이다.이번 프로젝트에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상권 분석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성시경이 가을 시즌송으로 대중의 감성을 적신다.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이 오는 19일 오후 6시 신곡을 각종 음원 사이트에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은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역대급 발라드 곡으로 알려졌다.지난 2021년 5월 총 14개 트랙으로 꽉 채운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노래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거리에서', '다정하게, 안녕히', '나의 밤 나의 너' 등 가을 시즌에 발표한 곡들을 통해 대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발행, 유통, 공시 등을 규제하는 2단계 입법이 논의되기 전 업계의 이야기를 듣고 해외 법안을 참고해 자율규제 형식으로 규율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25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정무위원회·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는 국회의원회관에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과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를 위한 '제7차 디지털자산위원회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윤창현 디지털자산특위 위원장과 박대출 정책위의장,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등이 참가했다. 업계에선 고팍스, 빗썸 등이 참여했으며 금융위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20일 IT업계에서는 고객센터 점검, 영문 버전 외국어 홈페이지 신설, '장애인의 날' 맞이 캠페인 돌입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SK텔레콤이 지난 2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터키의 통신망 복구를 돕고 KT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이 고객센터를 더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검토했다. LG유플러스가 외국인 고객의 통신 서비스 사용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통신 서비스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영문 버전 외국어 홈페이지를 열고 카카오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자사의 서비스를 통해 '장벽 없는 세상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LG유플러스가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대별 이용행태에 맞춘 '생애주기별 5G 요금제'를 공개했다.이재원 LG유플러스 MX혁신그룹장은 환영사에서 "새로운 요금제의 핵심은 국민의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주는 것"이라며 "신규 요금제의 차별화 포인트는 데이터 용량을 넘어 속도까지 업데이트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 그룹장은 이어 'MZ세대'를 강조했다. 그는 "MZ세대를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주려 노력했다"며 "최대 60GB를 제공하는 청년요금제를 마련했고, 취업 준비·출산·육아 가구를 위한 추가 혜택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은 22일 조직개편에 이어 부서장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1980년대생 부서장 7명을 임명해 젊은 조직으로 변화를 도모했다.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젊고 유능한 인재 등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회사 전반에 젊은 리더십을 앞세우고 젊은 피를 수혈을 지속하는 한편 내부 전문가를 배치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이번 부서장 인사에서는 각 사가 보유한 강점을 가진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