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1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지구로운수원! 탄소중립실천 인증 챌린지’를 진행한다.지구로운수원! 탄소중립실천 인증 챌린지는 시민에게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것이다.수원시민은 누구나 인증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텀블러(통컵) 사용, 일회용품 거절, 쓰레기 분리배출, 대중교통·걷기 생활화 등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하고 인증사진을 수원시 홈페이지>시민참여>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시민참여>시민실천인증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가 이천자이 더파크 계약기간이 임박해 옴에 따라 성행하는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특별 지도·단속에 나섰다.이천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이천자이 더파크 분양사무소 주변에서 이천경찰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천시지회와 합동으로 이동식 부동산 중개업소(일명 떳다방) 등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을 펼친다.중점 단속 대상은 떳다방, 무자격·무등록자 중개행위, 불법전매행위 등으로 위법사항 확인 시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를 할 예정이다.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 “건전한 부동산시장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부동산중개사무소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한 중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0년 부동산중개사무소 인터넷 자율점검’을 진행했다.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 2613개소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 자율점검은 공인중개사가 공인중개사법 개정사항 등 관련 법령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다.점검은 부동산중개사무소 대표가 수원시 홈페이지에 마련된 ‘부동산자율점검제’ 코너에서 점검표를 확인하고 각 항목에 점검 결과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주요 점검 항목은 거래계약서 서명·날인, 보관 기간 준수 여부, 소속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의 혁신이 통했다.지난해 시범적으로 도입한 ‘행정다이어트’가 올해는 총 33개 과제, 연간 15억원의 예산절감과 업무시간 5200일 감소, 민원처리 577일 단축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취임 초부터 행정혁신을 내세운 서 시장은 관행적, 관습적으로 수행해온 업무들을 과감히 축소·폐지하고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자 행정다이어트를 요청했다.지난해 18개 과제에서 올해는 33개 과제가 발굴되며 행정 전반에 걸친 업무 효율화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올해 발굴된 과제는 업무 폐지 4개, 업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는 기획부동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와 함께 집중 홍보에 나선다. 기획부동산이란 부동산매매업과 개발업을 통칭하는 용어로서 개발가능성이 낮은 저가의 토지를 법인이 대규모 매입한 후, 투자자를 모집해 고가에 분할 판매하는 형태의 부동산 투기 조장 업체를 지칭한다. 텔레마케팅 방식으로 허위과장 광고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 소유권이 없는 토지를 판매하는 미등기 전매, 토지를 선점한 후 개발정보를 유포해 시세차익을 얻는 등으로 다양하다.개인소유의 저가 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서울지역 전세 물량의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기존 세입자들이 전세 물량을 차지하고 있고, 집주인들은 저금리기조 장기화로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면서 전세 매물을 찾기가 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줄어드는 서울 전세…9510세대 ‘헬리오시티’ 전세 매물 달랑 50건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8월 서울 전월세 거래량은 9568건으로, 7월(1만5071건) 대비 36.5%가량(5503건) 감소했다. 지난해 8월(1만4891건)과 비교해도 5323건 줄어들었다.전월세 중에서도 특히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지난 22일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주민들과 ‘살기 좋은 도시재생 새터마을 어떻게 만들것인가’ 주제로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지역인 새터마을 중심으로 저층주거지역 주민생활 안정에 협력하고 있는 공인중개사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재생사업 추진에 협력해 가기로 했다.간담회에서는 중개업 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마을발전에 관한 의견 청취, 향후 도시재생사업 추진일정, 소규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21일부터 공인중개사가 인터넷에 허위·과장 광고를 올릴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20일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이 지난해 8월 20일 공포 이후 1년간의 유예기간을 마치고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개정된은 공인중개사가 인터넷 포털 등에 띄우는 부당 광고에 대해 과태료를 물릴 수 있게 했다. 국토부의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하거나 시정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건당 500만원 이상의 과태료가 추가로 부가된다.국토부는 고시를 통해 매물은 실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심사요청한 ‘온라인 부동산광고 자율규약 개정(안)’을 승인해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상습적으로 거짓매물을 등록하는 부동산중개사무소 및 거짓 신고자들에 대한 자율적 규제를 강화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먼저 부당 광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거짓 매물에 대한 검증시스템을 구축한다. 참여사는 검증 효율성을 위해 관리센터와 참여사간 시스템을 연동하고 신고 내역을 공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관리센터는 신고 매물의 거래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가 부동산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영업 중인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사무소 사이버 자율점검제’를 시행한다.부동산중개사무소 사이버 자율점검제는 공인중개사 스스로 법령 준수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하는 제도로서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실시한다.참여방법은 개업공인중개사가 오산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확인 인증 후 6개 분야 26개 항목의 자율점검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자율점검 내용은 등록증 등의 게시, 중개업무, 신고 및 교육,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는 부동산중개서비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달간 관내 영업중인 부동산 중개사무소 400개소의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자율점검은 공인중개사법,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가 2월 21일 시행될 예정에 따라 중개업소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함과 동시에 책임감을 부여한다는 취지로 시행된다.자율점검은 관내 개업공인중개사가 본인 스스로 법령의 준수 사항을 숙지하고 관련법을 준수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행정기관의 수시점검에 따른 개업공인중개사의 불편을 덜
[뉴스웍스=김순동 기자] 대구시는 16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하고 지정서 및 로고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도 원활한 부동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 3개 외국어 영역에 신청한 33명의 대구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무·소양과 언어능력(쓰고, 듣고 말하기) 심사결과, 자체 심사기준에 적합한 16개 중개사무소를‘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했다.언어별로는 영어 11, 일본어 3, 영어·일본어 1, 중국어 1개소이며, 구·군별로는 중구 1, 동구 2, 남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가 4월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자격 및 개설등록 결격사유 일제조사를 실시한다.조사대상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부동산중개사무소를 개설 중인 개업공인중개업자를 포함한 총 571명으로 한국토지정보시스템에 등록된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의 결격 사유를 조사할 예정이다.중개업종사자 결격사유대상자는 피성년후견인. 파산선고자를 받고 복권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실형선고를 받고 집행유예 중인 자, 공인중개사법에 의한 벌금형 또는 징역형을 받은 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5년간 오피스텔 임대인들로부터 월세 위임을 받은 후 임차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해 전세보증금을 받아 챙기는 방법으로 임차인 123명으로부터 보증금 65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경기남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임대인에게 전세보증금 반환채무를 부담하게 한 혐의로 안산 소재 공인중개사와 보조원 등 4명을 상습사기와 업무상배임 등의 혐의로 검거하고, 그 가운데 주도적인 범행을 저지른 보조원 2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경찰 수사결과, 안산시 고잔동 소재 甲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중개보조원 A는, 2014년 2
서울시가 외국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공인중개사' 35곳을 추가해 총 258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2008년 처음 시행된 제도로 외국어로 번역된 부동산 매매·임대계약서가 비치돼 있다. 또한 외국어로 외국인토지취득신고 방법 안내 및 부동산거래 신고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다. 언어는 △영어(193) △일어(44) △영어·일어(9) △중국어(5) △영어·중국어(3) △기타 언어(4)로 구분돼 있다. 자치구별 현황은 외국인이 많은 용산(67개), 강남구(30개), 서초구(27개), 마포구(16개), 송파구(12개), 기타 자치구(106개)로 지정 운영하게 된다.이번에 지정되는 35개소는 언어별 영어 (23개), 일어(9개), 기타(3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