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현건 기자] LIG넥스원은 C4ISTAR연구개발1본부 체계공학팀 박명훈 선임연구원이 2022년 한국전자파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젊은 연구자상은 2013년 시작돼 매년 우수한 학술 업적과 적극적인 봉사를 통해 한국전자파학회의 발전 및 전자파 분야의 학술 발전에 기여한 45세 미만의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박 선임연구원은 레이더 체계 M&S분석 업무를 담당하는 연구원으로서 한국전자파학회 논문지에 M&S분석 기법을 통한 다양한 레이더 성능 분석을 주제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30일 한화시스템에서 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6가구에 연탄 3200장과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성금은 한국전자파학회 능동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레이더 기술상을 수상한 직원들이 부상으로 받은 것이다.이수재 한화시스템 연구개발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변에 계신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 감사드리고,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3일부터 28일까지 한 주간 '2020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을 개최한다.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자파학회가 공동 주관하여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파로 누리는 새로운 세상! 전파로 열어가는 안전한 세상!’을 주제로 전파 융합 우수제품 전시, 비대면 전파·방송 신기술 세미나, 전파체험관 온라인 개관식 및 개막공연 등 17개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23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전파방송 기술대상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주과학기술(GIST) 출판사인 GIST 프레스에서는 김기선 총장과 김강욱 교수가 역자로 참여한 ‘차세대 위협에 대비한 최신 전자전 기술’을 출간했다. 도서의 역자 11인은 국내 전자전 기술 분야를 이끌고 있는 한국전자파학회 정보전자연구회 소속원이다. ‘최신 전자전 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자전 기술 전문가 데이비드 엘 아다미의 저술도서 EW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EW104’를 번역한 책이다. 출간된 시리즈 ‘EW101’과 ‘EW102’, ‘EW103’은 전자전 기술의 기초와 통신 전자전에 중점을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한화시스템이 차세대 레이다 기술 및 성능 개발을 위해 한국전자파학회와 손을 잡았다.한화시스템은 한국전자파학회와 20일 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전자파 기술을 활용한 레이다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갱신했다.한국전자파학회는 전자파 이용 기술과 전자파 환경 관련 학술연구를 수행하는 단체로서, 최근 학회의 영문지 JEES는 국제 과학기술 논문 인용 색인 확장판에 등재되는 등 국제 학술계에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한화시스템과 한국전자파학회는 지난 2017년 업무협약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립전파연구원은 ‘전자파 안전관리 기술자 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총 36명의 전자파 안전관리 전문가를 배출했다.‘전자파 안전관리’란 특정시설 또는 특정장치를 대상으로 이에 설치된 여러 기기가 발생할 수 있는 전자파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서, 기존에 단일 기기나 단말 단위로 전자파를 관리하는 것에 비해 한 걸음 더 나아간 제도이다.우리나라에서도 해외 사례와 국내 여건 등을 감안하여, 전자파 안전관리 제도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전문가 양성교육은 전자파 안전관리 제도의 도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피스 홀에서 한국전자파학회와 공동으로 '2019 우주전파환경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워크숍은 기조연설 및 우주전파환경 위성관측, 인공지능과 우주전파환경 기술, 관측데이터 활용의 3개 세션과 인공지능(AI) 경진대회 결과 발표 특별세션으로 구성된다.기조연설에서는 최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초소형 위성망의 활용 및 전망과 세계 최초로 개인이 만든 위성을 우주로 발사한 개인 인공위성 프로젝트(OSSI) 등을 소개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고출력 전자기파로 불리는 EMP(Electromagnetic Pulse)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산·학·연이 공동대응하며 관련 방호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EMP 방호포럼'이 11일 국회에서 출범했다.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를 겸한 이 자리에서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핵폭발과 테러 등으로 인한 EMP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게 되면 4차 산업사회의 근간이 되는 정보통신기반시설이 한순간에 멈춰서고 석기시대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현장 전문가들의 잇따른 경고가 울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제9회 우주전파환경 콘퍼런스'를 개최한다.우주전파센터는 2011년 8월 설립 이후, 태양흑점 폭발 등 급격한 우주전파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우주전파재난의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콘퍼런스를 개최해 오고 있다.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초연결(IoT), 초고속(5G), 빅데이터 시대의 우주전파환경'을 주제로 ‘우주전파환경 정책동향’, ‘태양풍 지상관측’, ‘4차 산업혁명과 우주전파환경’, ‘우주전파환경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립전파연구원은 드론, 자율주행차 등 무인이동체에 필수적인 전파기술의 동향과 정책, 표준 등을 공유하고자, '2019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을 27일 국립전파연구원 빛가람전파홀에서 개최한다.무인이동체 전파기술 관련 워크숍은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거점하고 있는 전파·에너지·정보화 분야 기관의 유대강화 및 연구교류를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공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전자파학회가 공동 주최했다.워크숍은 드론과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전파 기술 3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관련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무인이동체 미래선도핵심기술 사업단'의 강왕구 단장은 "드론봇의 체공시간을 현재 30분에서 2시간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를 혼용하는 하이브리드 동력원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 같은 주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새로운 10년을 이끌어 갈 전파정책 및 신기술 워크숍'에서 나왔다. 이 토론회는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과 한국전자파학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전자파학회 사업Ⅱ 위원회가 주관했다.강 단장은 또 '드론봇 구현을 위한 핵심기능 및 운용환경&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한국전자파학회와 공동으로 ‘2018 우주전파환경 및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워크숍에서는 우주환경예보 및 산업체 대응 현황, 전리권 기술Ⅰ, 전리권 기술Ⅱ 등 기조연설과 2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기조연설에서는 태양흑점 폭발 등 급격한 우주환경의 변화, 2020년부터 예상되는 태양활동 25주기의 예측 등을 소개하고 전리권 세션에서는 위성측위시스템(GNSS) 통신, 선박, 무인자동차, 드론,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제8회 우주전파환경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우주전파환경과 인공지능(AI)'를 주제로 ‘AI와 우주전파환경’, ‘우주전파환경 연구개발(R&D)’, ‘태양풍 지상관측’, ‘우주전파환경 유관기관 협력’ 등 4개 세션이 진행되며, 우주전파환경 국내외 연구 동향 및 성과가 소개될 예정이다.‘AI와 우주전파환경’ 세션에서는 우주전파환경 분야에 있어서 딥러닝을 활용한 연구현황 및 도입 적용방안 등이 발표되고, ‘우주전파환경 R&D’ 세션에서는 ‘전리권에 대한 단층분석 알고리즘 연구’, ‘고정밀도 게이트 자력계 개발’, ‘우주전파환경 이벤트 발생과 연구’ 등 우주전파환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는 28일 광주전남 혁신도시 소재 본원에서 한국전자파학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공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018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약체로 주목받고 있는 무인이동체와 관련된 정부정책 소개에 이어 무인이동체 도입과 활용에 필요한 전파기술 개발 및 정책동향을 발표한다. 육상, 항공, 해상의 3개 분야별 세션으로 나누어 국내 산학연 전문가 10명이 주제발표를 한다.유대선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인이동체의 핵심기반인 전파에 대한 최신 연구개발 및 정책동향을 공유하여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를 함께 그려보고, 한 단계 더 혁신성장을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