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승현 기자] 계명문화대가 지난 5일 대학 보건관 동산홀에서 '2023 K+ 산학협력융합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지역 산업체 인사와 대학 관계자, 재학생 및 지역 청년 등 4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산학협력융합박람회는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했다. 산학협력단은 대학 내 취‧창업지원 관련 부서 및 재정지원 사업단의 협업과 성과 공유‧확산, 지역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 등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청년과 함께 하는 공감의 길'을 주제로 진행된 1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랜드그룹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온천역 8번 출구 인근에 충청지역 최대 규모 수준의 도심형 아울렛 NC대전유성점을 오는 17일 오픈 한다고 13일 발표했다. NC대전유성점은 연면적 약 7만6000㎡, 영업면적 5만5000㎡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1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250여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합리적인 프리미엄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유성구 주변 신도시 고객을 공략할 계획이다.NC대전유성점은 30년 가까이 관련 산업을 이끌어온 이랜드에서 차세대 도심형 라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최유라가 ‘프로 방송인’으로서의 화려한 삶 속, 남모를 ‘워킹맘’의 고충을 고백하며 현실감 100%의 진한 공감을 선사했다.7일 방송된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家)’ 14회는 2.7%(닐슨미디어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하며 ‘힐링 푸드멘터리’의 저력을 드러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로, 한식 셰프 임지호가 불고기를 손질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창동 산꼭대기 집을 찾은 최유라와 임지호-강호동-황제성, 깜짝 손님 전유성까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최유라가 ‘홈쇼핑의 여왕’으로 등극한 비화를 공개한다.최유라는 7일 방송되는 MBN ‘더 먹고 가’ 14회에 출연해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의 평창동 산꼭대기 집에서 유쾌한 입담과 시원시원한 매력을 과시한다.이날 ‘임강황 삼부자’와 따뜻한 점심을 함께 먹은 최유라는 임지호 셰프를 향해 “꼭 만나 뵙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저랑 라디오 한번 하시죠’라고 제안해 보고 싶어서다”라며 러브콜을 보낸다. 이에 강호동은 “어떻게 라디오 진행을 하시다가 홈쇼핑까지 진출하시게 된 거냐?”라고 묻고, 최유라는 “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개그맨 전유성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며 후배인 이홍렬이 그에게 말을 놓게 된 이유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개그맨 전유성과 이홍렬이 출연했다.이날 전유성은 "한 선배가 이홍렬을 소개해줬다. 이홍렬이 활동하는걸 봤는데 꽤 재밌더라"고 운을 뗐고 이홍렬은 "그게 1974년도였을 거다. 그 당시에는 야간 살롱들이 많았고, 거기서 제가 사회를 봤다. 그때 전유성이 무대를 했는데 너무 부러웠다. 전유성을 바라보는 것 자체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전유성과 배우 진미령이 밝힌 이혼 사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QTV 토크쇼 ‘수미옥’에 출연한 진미령은 전유성과의 이혼을 언급하며 “함께 냉면집에서 냉면을 먹기로 했는데 약속에 조금 늦었다. 전유성은 먼저 다 먹고 내가 주문하고 먹으려고 하자 ‘난 다 먹었고 보는 건 지루하니까 먼저 가겠다’며 자리를 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냉면을 먹는 이 짧은 순간도 기다려주지 못하는데 앞으로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건 힘들 것 같아 이혼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발언 이후 냉면 때문에 이혼했다는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터닝포인트'에 출연한 가수 진미령이 전 남편 전유성과의 이별을 언급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방송된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는 진미령이 출연해 가수 데뷔부터 전유성과의 이별 등 인생사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진미령은 1993년부터 전유성과 사실혼 관계였으나 2011년 이혼한 바 있다.전유성과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데 대해 진미령은 "혼인신고는 하고 싶지 않았다.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았다. 내가 나를 챙기기 바쁘다"라며 "저는 제가 모든 걸 하는 스타일"이라고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는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가 집안 리모델링을 두고 의견 차이로 크게 다투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개그계 대부 전유성이 함께한다.이날 VCR 속에 먼저 등장한 ‘갈갈 커플’ 김지혜와 박준형은 김지혜의 오랜 로망이었던 주방 리모델링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박준형은 “멀쩡한 주방을 왜 뜯어 고치냐”며 불만을 제기했고 김지혜는 “식기세척기를 설치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그는 “내가 설거지 담당이니 주방은 내 공간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진미령이 갱년기를 이겨내는 비법을 공개하며 그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 출연한 진미령은 갱년기 관리 비법을 전하며 석류를 소개했다. 그는 “6년 전부터 건강을 위해 석류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씨가 많아서 먹기 불편했는데 지금은 석류즙에 젤라틴을 넣어 젤리 형태로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석류가 저한테는 남자친구 같은 존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이에 민혜연 전문의는 “세계 미인들이 석류를 사랑했다. 미인의 대명사 클레오파트라도 미모 유지를 위해 석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PISA 학업성취도 국제비교 평가에서 읽기, 수학, 과학에서 1~2위를 다투며, 우수한 성취도를 보이던 한국의 교육경쟁력이 2015년 PISA 학업성취도 국제비교 평가에서는 읽기 3~8위, 수학 1~4위, 과학 5~8위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유성을)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PISA 2009년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는 읽기 최하위 수준인 1수준 미만이 5.8%에 불과했으나, 2015년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는 13.6%로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수학 영역에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유성을)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인 연구자가 한해 최대 7.8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자 한명이 최고 15개 과제를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 제32조는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의 장은 소속 연구자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수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연구자가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연구개발과제는 최대 5개 이내로 하도록 하고 있다.'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유성을) 의원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건비 불용액 비율이 2016년 3.2%에서 2018년에는 5%까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3년간 출연연 인건비는 총 2016년 5690억원에서 6437억원으로 12%증가하였고, 그중 인건비 불용액은 184억원에서 331억원으로 1.8배증가했다.2018년에는 출연연 인건비중 불용액이 가장 많은 기관은 12%의 불용률을 보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으로 73억4500만원을 불용했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우수연구원이 되어 임금이 삭감된 연구원이 2017년에는 165명에서 2019년에는 195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유성을)의원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금피크제를 통해 연봉이 낮아진 연구원도 2017년 370명에서 2019년 457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우수연구원 제도는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 우수연구원의 정년을 연장함으로써 연구원들의 사기를 제고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대전유성을) 의원이 4대 과기원과 과기계 부설기관의 직급별 채용자격기준을 받아 분석한 결과, 직급별 채용자격기준의 제각각이고, 행정직원 채용에서 공무원 특혜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대 과기원 및 부설기관의 직급별 채용 자격 기준은 공무원만 지원 가능한 책임 급 행정직원의 채용자격, 군 경력에 대한 차등적용, 경력의 세부 산정을 인사위원회에 일임하고 있다.그러나 기관별 행정직 책임금 채용자격 기준에 ‘국가기관 또는 연구기관에서 15년이상 행정경력을 가진 자’만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상민(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을) 국회의원이 방통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모바일 앱을 통한 결제 관련 민원이 2016년 59만6381건에서 2018년 88만4406건으로 1.48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모바일 앱 관련 피해구제는 지난 3년간 670건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청사유별은 계약불이행, 계약해지, 청약철회 등 계약관련이 434건으로 제일 많았고 그 뒤를 부당행위 133건, 품질 AS가 42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신고에 따른 처리결과는 환급이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