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탱크(본명 안진웅)가 리쌍 출신의 가수 길에게 노동 착취와 언어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길 측이 "사실 무근"이라며 강력히 반박했다.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탱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은 지금도 속고있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음주운전 3번, 여성혐오, 매니저 폭행, 원나잇, 협박, 노동착취, 언어폭력, 범죄자라는 부연 설명을 더하며 길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탱크는 길이 4명의 프로듀서에게 월급을 주지 않으며 곡 작업을 시켰고, 그들이 만든 곡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3년 동안 잠적했던 리쌍 길이 출연, 아내와 아들의 존재를 밝혔다. 불미스러운 사고로 방송 출연을 중단한 동안 동반자를 얻고 득남까지 한 그는 눈맞춤 상대인 장모님에게 “저를 사위로 받아주시겠습니까?”라고 요청했지만, 장모님은 망설임 끝에 이를 거절했다.27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산에 오르거나 식당에서 밥 먹을 때조차 우연히 만난 사람이 불편해 할까 걱정하며 유령처럼 살고 있는 길의 일상이 공개됐다. 길의 등장을 전혀 몰랐던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뮤지코인이 뉴이스트의 ‘잠꼬대’, 리쌍의 ‘눈물’ 등 저작권료를 11월 옥션 라인업으로 공개했다.뮤지코인은 일반인 누구나 음악 저작권료를 쉽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 달에는 수많은 명곡을 남긴 힙합 듀오 리쌍의 ‘눈물’과 발라드 음원 강자 케이윌의 ‘러브 119’를 비롯해 ‘뿜뿜 열풍’을 만들어낸 국민 여돌 모모랜드, 워너원의 황민현이 속한 인기 남돌 뉴이스트 노래 등 다수의 인기 곡의 옥션이 진행된다. 9개의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리쌍의 ‘눈물’과 워너원 황민현의 복귀가 예정된 뉴이스트의
리쌍 개리의 아내가 리쌍컴퍼니의 직원이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배우 송지효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4월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개리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한 바 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개리의 결혼 소식을 접한 뒤 느낀 감정에 대해 말했다. 이광수와 김종국은 "개리가 말 없이 결혼했다"며 서운함을 나타냈다. 또 월요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지효는 "개리가 번호도 바꿨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재석은 "어디에 있는지 연락만 달라"고 애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개리는 지난해 4월 SNS를 통해 깜짝 결혼소식을 전했고, 11월에는 아기 발 사진과 함께 '개리 주니어'라는 글을 올려 득남한 사실을 알렸다.
리쌍 개리의 아내가 리쌍 컴퍼니 직원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수입이 눈길을 끈다.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본업 이탈자! 직업의 벽을 깨부수고 대박터진 능력자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개리는 싱어송라이터로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170곡이다. 특히 개리는 브라운아이즈 '가지마 가지마' 등의 유명 히트곡들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저작권료 역시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져 '명단공개' 측에 따르면 과거 개리의 한달 행사료는 5000만원, 저작권료만 10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9일 한 매체는 "개리의 아내는 리쌍컴퍼니에 신입으로 입사해 5년여 동안 근무했던 김모씨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개리의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수 길(본명 길성준)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세 번째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길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음주운전을 인정하고 있다. 증거들을 종합하면 유죄가 인정된다"고 밝혔다.이어 "과거 두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다. 음주운전은 상당히 중한 범죄로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력이 있는데도 음주운전을 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가볍지 않다.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도 높은 편이다"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길은 지난 6월 28일 오전 만취 상태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 부근에서 중구 회현 119안전센터 부근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특히
최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힙합 듀오 리쌍 소유 건물에서 벌어진 세입자 강제철거가 연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리쌍 소유라는 이유로 화제가 됐던 건물에서 벌어진 세입자 강제철거. 처음에는 ‘있는자의 횡포’ 정도로 여겨지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뉴스였다. 하지만 새로운 사실이 하나 둘 밝혀지며, 법원의 판결문이 있어도 유명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리쌍이 나쁜 건물주로 몰리고 있다는 동정론이 제기되기 시작했다.리쌍 소유 건물에서 벌어진 세입자 강제철거 사건은 그동안 우리 사회 ‘갑‧을 논쟁’의 주요 이슈였던 ‘갑의